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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스토리/데일리리포트

최근 주요 신흥국 자금이탈 우려 완화, 201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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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요 신흥국 자금이탈 우려 완화, 2013.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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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포커스]

최근 주요 신흥국 자금이탈 우려 완화

- 최근 인도, 인도네시아, 브라질 등 주요 신흥국의 금융시장이 다소 안정을 찾아가는 형국, 하지만 경제 펀더멘털의 개선이 뚜렷하지 않은 상황으로, 양적완화 축소 이슈 이후 가파른 하락세에 따른 반등으로 해석
- 대외건전성 악화, 구조적 경상 적자, 물가 부담 등 성장 제약요인이 여전함. 다만 높은 투자증가율, 인구사이클, 소비성향 등을 볼 때 장기적인 내수의 성장기조는 유효
- 해당 국가의 제조업 체감경기가 소폭 반등했으나 투입 물가 부담도 가파르게 상승. 만성적 물가 부담은 여전하며, 이는 환가치 하락 방어 목적과 함께 기준금리 인상의 유인으로 금융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
- 신흥국의 성장 제약요인은 당분간 지속될 수 있으나, 브라질 증시 반등 사례 등을 볼 때 향후에도 국가간 차별화는 존재할 전망
이진호. 769-3084 betterljh@daishin.com

 

[국내외 주요뉴스]

- 오바마 대통령은 베이너 미국 하원 의장과 회담을 갖고 본격적인 협상에 착수하며 공화당과 민주당이 부채 한도 협상을 타결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음.
-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총재는 미 연방정부 셧다운(일시폐쇄)의 영향으로 10월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이 작아졌다고 밝혔음.
-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미국이 국가 채무불이행(디폴트)에 빠질 경우 세계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경고.

- 김용 세계은행 총재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제3차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금리상승 가능성에 개발도상국들이 대비를 서둘러야 한다고 언급.
- 일본 중앙은행이 매입 중인 일본 국채의 내년 롤오버 규모가 시장 예상 18조엔에 크게 못미치는 11조 7천엔으로 올해 수준에에 머물것으로 전망.
-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연방정부의 셧다운 여파로 전주보다 6만6,000건 늘어난 37만4,000건을 기록하며 예상치인 31만건을 크게 상회.
- 영국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0.5%로 동결하고 자산매입 규모를 현행 3,750억 파운드 규모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

  

[산업 및 기업]

은행: 배당가능이익 축소 논란은 M&A 출자여력에도 영향 예상

-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 미실현이익에 대한 배당가능이익 축소 논란 지속
- 배당가능이익 축소 논란은 M&A 추진 은행들의 출자여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 전망
- 법개정 무산시 KB금융에 대한 시장 우려는 다소 크게 감소할 것으로 전망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센터의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그 투자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