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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SPI 매력도 vs. 펀더멘털 확인심리, 2013.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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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포커스]
KOSPI의 Rare Item 매력도 vs. 펀더멘털 확인심리
- KOSPI는 상승추세 형성을 위한 9부능선을 넘어서고 있음. US 안도감과 Non-US(유럽과 신흥국)의 성장에 대한 기대가 결합하고 있기 때문. 외국인 매수세를 자극했던 KOSPI의 Rare Item으로서 매력도는 여전하며 향후 더욱 커질 소지가 있다는 판단.
- 다만, 월말로 가까워 올수록 경제지표와 3/4분기 실적시즌을 확인하련느 심리가 커질 수 있음. 결국, 이번주 KOSPI는 2,050선 안착과정과 함께 업종 및 종목별 옥석가리기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됨.
Strategist 이경민 769-3840 kmlee337@daishin.com
- 중국 민영 기업인 푸싱그룹이 JP 모건체이스로부터 뉴욕 맨해튼 위치한 뉴욕 금융지구의 상징인 '원 체이스 맨해튼 플라자'를 7억2500만달러에 인수.
- 구글은 광고 수입 증가로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발표한 후 주가가 13.8% 상승해 미국 기업으로는 네 번째로 주가 1,000달러를 돌파. 시가총액은 미국 3위.
- 올해 안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됐던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양적완화 축소가 연방정부 셧다운 여파로 내년 3월로 늦춰질 수 있다는 전망이 힘을 받고 있음.
- 세계에너지 기구는 미국이 셰일 오일로 인해 2020년 사우디아라비아를 제치고 세계 최대 산유국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미국이 꾸준히 셰일에서
원유(Light Tight OiL)를 뽑아낼 수 있을지는 논란의 여지가 남아있다고 블룸버그비즈니스위크가 최근 보도.
- 중국 국유기업들의 1~9월 누적 순익 증가율이 10.5%를 기록, 지난 1~8월 9.7% 보다 높아졌다고 19일 블룸버그통신이 중국 재정부의 통계를 인용해 보도.
- 금값 하락 속에서 아시아의 매수세가 커지고 있음. 물가 상승으로 인한 자산가치 하락을 막을 수단이 별로 없는어 금 매수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
현대미포조선: 제품운반선 선가, 생각 보다 많이 오를 것으로 보여
- 동사의 주력 선종인 PC선(제품운반선)의 선가가 생각 보다 크게 상승할 가능성 높아 보임
- 현대미포조선의 도달 가능한 영업이익율을 기존 5%에서 10%로 상향 조정
- 리스크: 2014년 상반기까지 적자, 의미 있는 개선 기대하기 어려워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하나금융: 아쉬운 NIM 하락, 다만 우리는 건전성 개선 추세에 더 주목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0,000원으로 상향
- 아쉬운 NIM 하락. 4분기에도 NIM은 추가 하락하겠지만 하락 폭은 현저히 둔화될 전망
- 하나은행, 외환은행 양행 모두 자산건전성이 대폭 개선. 대손비용률도 크게 하락
- 4분기 순익은 3,120억원으로 예상. 대한전선에 대한 손실처리 부담은 크지 않을 듯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금호석유: 수요회복과 가격상승의 선순환 국면진입
- 타이어수요 회복과 합성고무 가격 상승의 선순환 국면 진입. TP 15만원 상향제시
- 3Q13 영업이익 소폭 적자 시현하였으나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
- 4Q13 대폭의 이익 개선은 제한적. 2014년부터 본격적인 이익 턴어라운드를 전망
윤재성. js_yoon@daishin.com 769-3362
LG화학: 견조한 이익을 시현
- 3Q13 실적 전분기와 유사한 수준 달성. 견조한 이익시현 지속
- 4Q13 계절적 비수기 효과 및 각종 비용 반영으로 전분기 대비 소폭 실적 감소 전망
- 견조한 이익을 꾸준히 달성 중. 4분기보다 내년의 본격적 업황 개선에 주목
윤재성. js_yoon@daishin.com 769-3362
삼성엔지니어링 : 미래에 대한 희망도 잠시 접어야할 시점
- 2010년 BV로 회귀시킨 3분기 실적
- 향후 대규모 손실반영 가능성은 낮지만, 불안요소는 남아있음
- 어닝쇼크보다 더 안타까운 것은 향후 전망
- 투자의견 Underperform으로 하향 조정
조윤호. uhno@daishin.com 769-3079
Naver: 일본과 광고가 핵심
- 목표주가 840,000원 투자의견 Buy 제시
- 2015 LINE 광고 매출액 5,200억원
- 2015 LINE 게임 매출액 1.1조원
- Naver 적정가치 28조원 = 기존 Naver(10조원) + LINE (18조원)
김윤진. yoonjinkim@daishin.com 769-3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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