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가정형편이 어려워 수술을 받지 못하는 구순구개열 환아들을 지원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여기서 잠깐, '구순구개열'이란? 구순구개열이란 얼굴에서 가장 흔한 선천성 기형의 하나입니다. 입술, 잇몸, 입천장이 좌, 우 또는 양쪽으로 갈라져 있는 증상인데요. 입술(구순) 및 입천장(구개)을 만드는 조직이 적절이 붙지 않아서 생기는 증상으로 우리나라의 경우 약 650~1,000명당 1명 꼴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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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구개열을 앓는 환아들을 위한 수술은 대부분 생후 12개월에서 18개월 전후에 시행되며 비정상적으로 배열되는 입술 근육을 제자리로 옮기는 수술을 시행하면 구순열이 다시 예쁘게 교정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제 때에만 수술을 받으면 예쁜 모습을 찾는 것이 가능한 구순구개열!
하지만 소외계층 아이들은 경제적 사정으로 제 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기도 한데요.
이런 저소득층 구순구개열 환아들을 위해 대신송촌문화재단이 수술비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신증권의 공익 문화사업창구로 1990년에 설립된 대신송촌문화재단은 증권업계에서 최초로 설립된 순수 문화 재단인데요.
대신송촌문화재단은 의료지원을 통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1996년 구순구개열 환아들에 처음으로 수술비를 지원한 이래, 2012년 현재까지 따뜻한 지원을 이어오며 환자와 가족들에게 잃어버렸던 밝은 미소를 되찾아 주고 있습니다 ^^
대신증권 블로그 이웃분들도 구순구개열 어린이들에게 환한 미소를 선물하고 있는 대신송촌문화재단의 활동을 힘차게 응원해주세요.
구순구개열 지원 대상 및 지원 내용에 대한 정보는 아래와 같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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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의 구순구개열 환아 (만 18세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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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위 및 저소득 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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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기준이 극빈하다고 인정되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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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경제력에 따라 본인 부담금 진료비 중 일부 또는 전액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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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료비 지원은 당 재단과 협약을 맺은 건국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진료하는 경우에 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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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순구개열 환아 의료비 지원 대상자 추천서
(건국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 부산대학교병원을 통하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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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및 보호자의 주민등록등본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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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의 진단서 또는 소견서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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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급자 증명서 1부 또는 건강보험료 납부 확인증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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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경제적 상황에 따라 추가 구비서류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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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02)769-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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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송촌문화재단 나주사무국 061) 337-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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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병원 사회사업팀 02) 2030-7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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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 사회사업팀 062) 220-5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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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팀 051) 240-7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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