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일일리포트 -아시아 신흥국이 한국에 미치는 악영향 크지 않을 듯 - 2013년 8월 2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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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신흥국이 한국에 미치는 악영향 크지 않을 듯, 2013.08.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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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포커스 ]

아시아 신흥국이 한국에 미치는 악영향 크지 않을 듯 

- 아시아 신흥국의 ‘외국인 자금 이탈’과 ‘경기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두 가지 악재가 국내 증시에 미치는 영향

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한다. 한국의 차별적 경기모멘텀이 부각되면서 국내 증시로의 외국인 자금 유입이 계속될 수 

있고, 미국과 유럽의 경기회복세가 한국의 對 ASEAN 중간재 수출을 꾸준히 유지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박중섭. 769.3810 parkjs@daishin.com

 

[ 국내외 주요뉴스 ]

- 인도외환시장에서 루피/달러 환율이 20일(현지시간) 64.11루피로 마감해 루피 가치가 사상 최저치를 경신. 인도정부는 IMF 구제금융 신청 않을 것이라 했음. 

- 인도 10년물 국채 금리는 장중 한때 연 9.47%까지 뛰어올라 200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 투자자들이 인도 국채에 대한 신뢰를 잃고 매물을 쏟아고 있음. 

- 멕시코 재무장관은 올해 성장률을 1.8%로 하향 조정했다고 발표. 앞서 제시했던 3.1%에서 1.3%포인트 내린 수치. 금리인하 가능성도 제기. 

- 올 상반기 중 영국의 금 수출규모는 798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83톤 정도에서 10배 가까이 증가. 중국과 인도 등에서 실물 수요가 강하게 일어난 결과. 

- 테슬라 모델S 가 미 정부가 시행한 자동차 충돌 테스트를 최고 성적으로 통과. 컨슈머리포트가 지금까지 시험한 차 중 최고라고 평가한데 이어 두 번째. 

- 시카고 연방준비제도는 7월 전미활동지수가 직전월 -0.23에서 -0.15로 상승했다고 발표. 노동시장과 기업실적이 개선되며 상승세를 유지하지만 마이너스권.

 

[ 산업 및 기업 ]

LG이노텍: 속도보다 방향성이 우선! 

- 투자의견‘매수(BUY)’및 목표주가 130,000원 유지 

- 모바일 부품의 출하량 증가, ASP 상승으로 13년 하반기 이익모멘텀 차별화 기대 

- 영업이익은 13년 1,600억원, 14년 2,855억원으로 증가할 전망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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