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사물 인터넷 시대! 사물인터넷이란?
스마트팜, 모다정보통신 등 사물인터넷 사례와 관련주 전망
인간과 주변의 모든 물체가 대화하고 교감하며 정보를 주고받는다?! +0+;;
언빌리버블~!!
요즘 뜨고 있는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에 대한 설명입니다.
최근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HOT한’ 기술인데요.
오늘은 사물 인터넷이 무엇인지, 구체적인 사례와 관련 주 전망을 알아볼게요!! (оﾟдﾟо)
1. 사물인터넷이란?
먼저, ‘사물인터넷’의 정의입니다~
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IoT)] : 사물을 네트워크로 연결, 사물간 정보를 교환하는 것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인터넷이 서서히 일상의 모든 부분으로 뻗어 나가고 있는 지금!
사물인터넷이란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하여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 간의 정보를 상호 소통하는 지능형 기술 및 서비스를 말합니다. 무슨 말인지 잘 모르시겠다구요? ( ◔д◔)??
쉽게 말해서 사람이 원하는 것을 직접 말하지 않아도 사물이 스스로 주변 환경을 분석하고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시대가 열린다는 것이죠. ( ◔д◔)!!
이것이 바로 사물인터넷! – 교통 안내 서비스
이미 여러분도 사물인터넷을 많이 접해보셨을 거예요!
버스 정류장에 있는 도착시간 교통 안내 서비스도 바로 사물 인터넷의 하나라는 사실~
버스 안에 달려있는 단말기가 인공위성을 통해서 주변 버스들에게 신호를 보내죠. 덕분에 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하는 동시에 다음 정류장에 도착 시간 정보가 전해지구요. 덕분에 초조한 마음으로 마냥 버스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줄었어요!^.^
그 외 스마트손목시계로 자동차의 시동을 걸고 차 안 온도를 조절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집안 조명,로봇 청소기를 조작하는 등의 웨어러블 기기, 헬스케어, 스마트홈, 스마트카 등을 활용한 다양한 사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듯 사물인터넷은 우리 실생활에 매우 밀접하고 또 유용하죠.:D
사물인터넷, 내가 제일 잘나가 ~
출처 : 네스트 공식 홈페이지(www.nest.com)
최근 폐막된 세계 최대의 전자제품 전시회인 'CES 2014'의 주요 테마도 ‘사물인터넷’이었는데요.
‘사물인터넷’ 기술이 2014년을 포함한 미래의 ‘핫 이슈’로 주목 받고 있는 만큼, 글로벌 대기업들도
‘사물인터넷’에 적극적으로 대규모 투자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구글(Google)이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사물인터넷’을 선점하기 위해 무려 3조 3천억 원을 들여 집안의 자동온도조절장치 개발회사 ‘네스트랩’을 인수해 큰 화제가 됐죠?
바로 ‘스마트 홈’ 진출에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서였는데요.(ㅇ.ㅇ)!!
이렇듯 사물인터넷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분야로 각광받으면서, 한국을 포함한 미국, 유럽, 일본, 중국 등 각국에서도 정부 주도의 다양한 정책들이 추진되고 있답니다.
2. 대표적인 국내의 사물인터넷은?!
그럼 구체적인 국내 통신사들의 사물인터넷 적용 사례도 살펴볼까요?^^
SKT의 ‘스마트 팜 서비스’
출처 : KCA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정책연구본부 (www.kcaresearch.kr)
SK텔레콤의 ‘스마트 팜 서비스’는 ‘원격 제어 지능형 비닐하우스 관리 시스템’입니다.
스마트폰을 이용해 비닐하우스 내부의 온도와 습도, 급수와 배수, 사료공급 등까지 원격 제어할 수 있는 서비스예요. 현재 제주도 서귀포와 경북 성주지역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D
KT의 스마트 홈 서비스
출처 : KCA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정책연구본부 (www.kcaresearch.kr)
KT는 스마트 폰을 활용한 댁내 방범, 전력제어, 검침 등의 다양한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먼 곳에서도 거주자가 스마트 폰으로 실시간으로 댁내 환경을 모니터링 할 수 있고, 간단한 스마트 폰 작동을 통해 전등, 출입문 등을 제어할 수 있답니다~! 실시간 침입 및 화재 경보를 수신할 수도 있어 ‘스마트 원격 관제 서비스’가 가능한 거죠. ^^
LG U+의 지능형 차량 관제 서비스
출처 : KCA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정책연구본부 (www.kcaresearch.kr)
LG U+는 차량관제사업을 사물인터넷의 중심으로 삼고 있습니다. 차량의 디지털 운행 기록장치(DTG, Digital Tacho Graph)와 사물인터넷 플랫폼을 연동했는데요. 화물차량, 버스, 택시 등을 대상으로 실시간으로 차량을 관리하고 통제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중입니다.^^
2012 여수 세계박람회 기간 동안에는 LTE 기반의 사물인터넷 솔루션을 적용한 차량관제 시스템을 운영해, 교통관제 센터에 승무원, 승객관리, 운행상태와 속도, 이동거리 등의 차량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어요. ㅇㅅㅇ
3. 사물인터넷 관련주와 전망
'CES(국제가전전시회)2014'에서 ‘사물인터넷’이 주목을 받고, 또 우리나라 정부도 올해 3월부터 ‘사물인터넷’을 국가 전략사업으로 육성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주식 시장도 들썩였는데요. *_*
사물 인터넷 관련주?
사물 인터넷 관련주로는 현재 모다정보통신, 효성ITX, 삼성전자, 이수페타시스 등이 손꼽히고 있습니다. 특히 이 중, 모다정보통신은 세계 최초로 사물지능통신 단말플랫폼과 통신모듈을 개발해 사물인터넷 관련주로 주목받고 있네요. $_$
업계에서는 플랫폼 역할을 하는 통신업종도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든 기기들에 통신센서가 달려서 인터넷 데이터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죠. 또 핵심기술이 통신센서, 통신속도, 데이터처리능력인 만큼, 관련 주들도 다양하게 살펴야 할 것 같습니다!^^
사물인터넷으로 인한 수혜, 멀리 보라!
사물인터넷 관련 주들의 특징은 단기간에 단타로 오르는 것이 아니라 중장기적으로 성장성 있는 시장으로 분석됩니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 맥킨지는 2020년 사물인터넷 시장규모를 약 3천억 달러로 예측했고,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사물인터넷 기기가 2020년 약 260억대로 늘고 경제적 부가가치가 1조 90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해요. 한화로 약 2000조원! 정말 어마어마한 시장이죠 @.@?
이상으로 ‘사물인터넷’에 대해 알아봤어요! 이 놀라운 기술이 우리 생활을 어떻게 바꿔 갈까요? 기대를 품고 느긋~하게 기다리면서 관련 주들을 찬찬~히 살펴보는 것도 제법 흥미로울 것 같아요.^^ 그럼 사물인터넷, 앞으로 관심을 갖고 지켜봅시다!! ‘_< 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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