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신 스토리/데일리리포트

위험자산을 향하는 유동성 [9월 주식시장 전망](코라오홀딩스, 웅진씽크빅, 롯데케미칼, 손해보험, 파트론), 2014.09.01

매일 아침 전해 드리는 주식시장 정보!

위험자산을 향하는 유동성 [9월 주식시장 전망]

(코라오홀딩스, 웅진씽크빅, 롯데케미칼, 손해보험, 파트론), 2014.09.01

 

 

 

 모닝 미팅 브리프 

20068_MMB_140901.pdf

대신리포트 모닝미팅 140901 from DaishinSecurities

 

 

 

 마켓 브라우져 

27580_00_마켓 브라우저 0901.pdf

대신리포트 마켓 브라우저 140901 from DaishinSecurities

 

 

 

 

 

투자포커스 ]

위험자산을 향하는 유동성 [9월 주식시장 전망]

[9월 코스피 밴드 2,050~2,150]

- 9월 전반부 박스권 지속. 9월 후반부 유럽 유동성에 의한 주가 상승 예상

- 9월 유럽의 1차 TLTRO에 의해 시작된 유동성 확대는 10월 일본 공적연금의 위험자산 투자 확대로 확산

- 1~2차 TLTRO의 예상치는 3,000억유로(3,900억달러). 0.25%의 4년만기 자금을 2년 동안은 운용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

- 9월 주도업종은 내수 경기민감주(금융,건설,유통,철강). 9월 중순 이후 유동성 효과, 실적 턴어라운드 시도를 감안 수출주 강세 예상(자동차)

오승훈. 769.3803 oshoon99@daishin.com


[ 기술적 분석 ]

업종 쏠림 완화 주의보

- 2012년 이후 업종 쏠림 현상은 ‘상승률 1위업종과 하락률 1위 업종간 수익률 차이가 60%p’까지 확대된 이후 완화되는 패턴 반복. 8월말 연간 상승률 1위업종과 연간 하락률 1위 업종 수익률 차이가 60%p 상회

- KOSPI는 20일선(2060p)를 중심으로 등락을 나타낼 전망. 기술적 지표들도 여전히 방향성 불투명. 강한 상승이나 강한 하락을 나타내고 있지 않아 KOSPI가 단기간에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기 쉽지 않음

- 스타일 측면에서는 대형주에 관심을 가져볼 만함. 대형주 상대지수 최근 2년래 최저 수준에 도달했기 때문

김영일. 769.2176 ampm01@daishin.com


Money Flow ]

외국인 순매수 업종 수 증가할 것, KOSPI에 긍정적

- 외국인 순매수 업종의 숫자는 KOSPI 움직임과 동행하는 패턴. 하지만 지난 주 외국인 순매수 업종 수는 줄어들었는데 KOSPI는 상승. 현재 외국인 순매수 업종의 수는 16개로 2주 전 23개에서 많이 줄어들어 있는 상황. KOSPI 2,000선 이상 기준으로는 2014년 가장 낮은 수준

- 16주째 이어져 오고 있는 외국인 순매수가 또 한번 이어진다면 외국인 순매수 업종 수는 확대될 가능성이 높음. 지난 주 소규모 순매도 전환된 업종인 화학, 비철금속, 유틸리티 업종은 재차 순매수 전환 가능성 높음. 외국인 순매수 업종 수 증가한다면 KOSPI는 추가 상승 가능

이대상. 769.3545 daesanglee@daishin.com


[ 매크로 ]

9월, 매크로 변수의 부상

- 9월 일본 금정위(3~4일), ECB의 TLTRO실행(16일), 미국 FOMC회의(16~17일)를 통해 통화정책 불안 해소. 일본은 추가 완화 정책 어려우며, 미국은 9월 회의를 통해 느슨한 출구전략을 확인. 유럽은 TLTRO를 통해 유동성 확장 시작

- 통화정책 이벤트를 통해 달러대비/엔화대비 원화 강세 약해질 것. 수출기업 이익전망에 긍정적

- 또한 하반기 중국의 국경절 수요 확대를 시작으로 선진국 연말 소비 성수기 진입

- 9월을 지나며 일본, 미국, 유럽의 우호적인 통화정책 확인하고 중국의 수요확대로 시작되는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확산되면서 위험선호가 살아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음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 국내외 주요뉴스 ]

- 미국, 7 월 소비지출 전월 대비 0.1% 감소. 가계소비 감소는 지난 1 월 이후 6 개월래 처음.(6 월 소비지출 +0.4%, 7 월 예상치 +0.2%)

- 중국이 전기차 수요를 늘리기 위해 휘발유 및 경유에 붙는 유류세 항목을 신설할 것이라는 주장이 보도.

- 유로존 8 월 CPI 상승률이 YoY +0.3%를 기록, 2009 년 10 월 이후 5 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디플레이션 우려가 확산. 이에 따라 4 일 예정인 ECB 통화정책회의를 통해

중소기업 ABS 매입 방식의 양적완화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관측.

-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의 국가지위를 논의해야 한다며 동부지역의 독립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

- 1 일 오전, 정부와 새누리당은 국회에서 주택시장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당정회의를 개최할 예정.

증권사

 

[ 산업 및 기업 ]

파트론: 3Q14 실적은 개선 전망, 카메라모듈의 ASP 상승

- 투자의견 ‘매수(BUY)’ 유지, 6개월 목표주가 14,500원에서 12,500원으로 하향

- 14년 2분기 실적(연결)은 예상대로 부진하였던 것으로 판단. 매출과 영업이익은 1,540억원, 12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각각 35.2%, 55.7% 감소

- 14년 3분기 실적은 2분기대비 개선될 것으로 예상. 매출과 영업이익은 1,764억원, 184억원으로 전분기대비 14.6%, 47%씩 증가 전망

- 주력 거래선 스마트폰의 전면용 카메라모듈 화소 수가 종전의 200만에서 300만(370만으로 추정)대로 상향되면서 평균공급단가(ASP) 상승과 물량 증가에 힘입어 3분기 실적이 전분기대비 호전될 것으로 전망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대상: 일회성 비용으로 인한 일시 부진에 낙담하긴 이르다

- 투자의견 매수 유지, 실적 추정 하향과 시점변경을 동시 반영 목표주가는 6만 4천원으로 10.3% 상향

- 2분기 별도 매출 3,935억원(+1.8% YoY), 영업이익 254억원(-15.0% YoY)으로 기대치 크게 하회. 연결매출 6,403억원(+0.9% YoY), 영업이익 318억원(-21.2%), 지배순이익 254억원(+28.2%). 2분기 실적 부진, 인건비, 광고비 등 일회성 요인과 해외법인 환율 역효과가 주원인

- 식품부문 안정적인 성장 지속, 4분기 이후 전분당 투입가 추가 완화와 해외법인 실적개선

- 2분기 부진한 실적이 반영되고 하반기 해외법인 실적을 추가 하향 조정함에 따라 2014년 영업이익 11.4% 하향. 그러나 전분당 투입가 부담 추가 완화와 해외법인 환율 역효과가 사라지게 될 2015년 영업이익은 2.6%로 소폭만 하향 조정해 기존 추정과 별 차이 없음

이선경. 769.3162 sunny_lee@daishin.com


반도체산업: 8월 서버 및 PC DRAM 고정가격, 전월 대비 보합

- 서버 DRAM 및 PC DRAM 고정가격: 전월 대비 대체적으로 보합 기록

- 4분기 PC DRAM 고정가격: 소폭 하락하거나 보합세로 유지될 전망

- 4분기 고정가격이 소폭 하락하더라도 DRAM 공급업체의 마진은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 23~25나노 미세공정 전환 효과 때문

-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각각 7만원, 140만원 유지

김경민. 769.3809 clairekim@daishin.com


손해보험: 계절적 요인과 영업일수 부담으로 부진한 순이익 시현

- 손해보험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

- 영업일수 증가(23일 +4일)로 인한 장기 위험손해율 상승과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손해율 상승 부담으로 인하여 부진한 7월 순이익 시현. 계절성 감안시 평이한 수준의 순이익으로 평가

- 반면 인담보 신계약 판매는 신상품 효과와 실버 상품 판매 호조로 우수한 성과를 시현하였음

- 8월에 부산지역 폭우의 영향과 IBNR 추가적립 부담, 채권금리 하락 등의 우려가 반영되는 9월을 2위권 손보사에 대한 저가 매수 기회로 이용하는 것을 권고

- 최선호 종목은 삼성화재, 현대해상, LIG손보임

강승건. 769.3096 cygun101@daishin.com


화학업: 구조적인 변화 두 가지: NCC업체를 다시 주목

- 구조적인 변화(1): 에틸렌 Cycle 2016년까지 이어질 가능성 높아. 이는 글로벌 에틸렌 가동률 상승 영향

- 구조적인 변화(2): 납사가격은 구조적으로 하향 안정화될 전망. 유가 안정화 및 북미의 잉여납사 수출 등 영향

- NCC업체 마진 확장 국면 진입: 지난 15년 간 유례없었던 에틸렌 상승/납사하락의 Decoupling이 올해 들어 발생. 원재료 하락에 따른 마진 개선은 이미 미국 정유사 및 POSCO 사례에서 발생한 바 있음

- 투자전략: NCC업체를 다시 주목. 에틸렌, PE/PP 노출도 높은 업체가 더욱 유리함

- Top Picks: 롯데케미칼, 대한유화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롯데케미칼: 실적 신뢰도 회복 구간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40,000원 유지

- 에틸렌 Cycle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확대로 실적 신뢰도 회복될 것

- 중장기적 관점에서 납사가격은 하향 안정화될 전망

- 부타디엔, MEG는 큰 그림에서 바닥을 통과 중

- PBR 0.8배 수준에서는 충분히 매력적인 주가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대한유화: 에틸렌 Cycle의 최대수혜

-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100,000만원으로 신규 커버리지 개시

- 에틸렌 Cycle 적어도 2016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3Q14 및 2H14 뚜렷한 실적개선 모멘텀 발생 예상

- PBR 0.55배 수준으로 Valution 매력 높음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한국콜마: 2Q14 영업이익 서프라이즈: 전 사업부문의 고른 질적 성장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0,000원으로 상향 (이익 구조 개선에 기인하여 타겟 멀티플 35배로 조정)

- 2분기 리뷰: 국내부문 매출 및 이익 서프라이즈, 북경콜마는 추정치 다소 하회

- 2014년 전사 매출 +20% yoy 성장 전망, 마진 9.3%로 크게 개선

- 북경콜마: 세금계산서 문제로 '상저하고' 현상 올해도 이어질 것. 3분기 매출 +268% yoy, 4분기 매출 +111% yoy 성장 전망

박신애. 769.2378 shinay.park@daishin.com


웅진씽크빅: 유상증자 결정, 단기적 주가 조정 불가피

- 투자의견 매수 유지, EPS dilution 반영하여 목표주가 8,500원으로 하향 조정

-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주당 예정발행가 6,160원 기준의 총 예상 유상증자 규모는 약 351억원

- 유상증자는 전집 부문 신규사업인 '웅진북클럽' 투자 자금 조달이 목적

- 주주가치 희석으로 인한 단기 센티먼트 위축 불가피하나, 투자자금 확충에 따른 신사업 추진은 긍정적

박신애. 769.2378 shinay.park@daishin.com


코라오홀딩스: 하반기 모멘텀: CKD 신모델 판매, 할부금융이자수익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3,000원으로 하향조정

- 목표주가는 2014년말 EPS 801원에 목표PER 34배(3년평균PER 15% 할증) 적용

- 2분기 순이익 58억원(-38.9% QoQ, -19.2% YoY) 기대치 하회. 일회성 비용 27억원, KR모터스관련손실 11억원

- 실적 기대치 하회에 따른 투자심리 부진은 불가피하겠지만 하반기 고가 신모델 판매와 할부금융이자수익(2014F 30억원, 영업이익기여도 8%) 기대. KR모터스관련 전환사채평가손을 제외한 지분법손실은 연간 최대 10억원예상.

김한이. 769.3789 haneykim@daishin.com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센터의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그 투자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