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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연준 후퇴 우려에서 해방
(삼성테크윈, 삼성전자, 통화정책), 2014.11.27
모닝 미팅 브리프
[ 투자포커스 ]
12월, 연준 후퇴 우려에서 해방
- 12월 큰 통화정책 이벤트 집중. 이중 미국과 일본의 통화정책에 대해서는 우려의 시각이 강하고, 유럽과 중
국의 통화정책은 확장에 대한 기대가 강함
- 미국 연준은 금리인상 가능성 시사해도 여전히 시중에 풀어놓은 유동성 유지하겠다는 정책 선언 가능성 높
음. 여기에 유럽은 좀 더 강한 자산매입 정책을 더해놓을 예상
- 중국은 지준율 인하를 통해 경기부양적인 통화정책 확대 신호를 줄 것으로 예상. 중국의 지준율 인하는 글
로벌 유동성의 위험선호도 높이는 계기가 될 것. 경기민감주를 사야하는 신호이기도 함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 산업 및 기업 ]
철강업종 2015년 전망: Melting point!
- 투자의견 비중확대(유지), Top pick POSCO(유지)
- 14년은 원료가격 급락/중국수요부진으로 제품가 하락압력 및 중국 수출증가 지속, 실적개선에도 업황회복에 대한 신뢰 부족
- 2015년은 원가안정, 동아시아 철강수급개선효과 본격화로 제품가격 상승 주도의 마진확대 기조 강화전망
- 특히, 상반기는 업황회복에 대한 확신 강화 및 valuation 매력 부각될 전망. POSCO 중심의 비중확대 전략 유효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삼성테크윈: 매각으로 15년 이후, 실적 추정에 불확실한 요인 발생
- 투자의견‘시장수익률(Marketperform)로’하향, 목표주가 45,000원에서 32,000원으로 하향
- 삼성테크윈의 대주주인 삼성전자가 보유 지분을 ㈜한화에 매각함에 따라 15년 이후 사업 방향 및 실적 추정에 불확실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
- 주당순자산(14년 31,712원)대비 현주가(11월 26일 28,850원) 수준이 낮으나 삼성전자에서 한화그룹으로 매각이 이루어짐에 따라 15년 이후 매출과 영업이익 추정치의 하향 가능성, 사업 경쟁력의 약화 우려 등 불확실한 환경이 부각되면서 단기적으로 주가 조정이 불가피하다고 판단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삼성전자 자사주 취득, 나비효과의 시작
- 목표주가를 134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상향 조정. 주주이익 환원 확대가 예상보다 빨리 전개
- 7년만에 자사주 취득 공시. 규모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 (1,650,000주 vs. 평균 3,000,000주)
- 시장의 기존 우려를 완화시키는 나비효과의 시작으로 해석 가능
- 분기 실적이 저점을 통과하고 주가도 추가적으로 하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 표현
- 지배구조 변화의 방향성 예측 힘들지만 삼성전자의 그룹 내 입지는 견고할 것 (IT + 차세대 신규사업)
김경민, CFA 769.3809 clairekim@daish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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