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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스토리/데일리리포트

봉산개도 우수가교 : Inside Years 탈출 종목들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2015.01.02

매일 아침 전해 드리는 주식시장 정보!

봉산개도 우수가교 : Inside Years 탈출 종목들 

(삼성화재, 현대해상, 동부화재), 201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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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포커스 ]

봉산개도 우수가교 : Inside Years 탈출 종목들

- KOSPI는 2011년 이후 정체. 챠트를 보면 2011년 음봉에 3년 동안이나 갖혀 벗어나지 못함.

- 정체의 의미는 상단과 하단이 모두 견고하다는 것. 이런 심리로 3년간 종목별 장세 나타남. 특히 작년에는 박스권 상단을 넘어선 종목들의 성과가 월등히 좋았음.

- 올해 역시 새롭게 박스권 상단을 넘어선 종목들에 주목해야 함. 2015년 기술적으로 관심을 가져 볼만한 종목은 한국항공우주, 한국금융지주, 휠라코리아, 오스템임플란트 등임.

김영일. 769.2176 ampm01@daishin.com


[산업 및 종목]

은행: 대한전선 감액손 인식에 따라 4분기 비이자이익 부진 전망

- 은행이 보유 중인 대한전선이 분식회계로 인해 매매거래가 정지되고 최근 주가도 크게 하락

- 따라서 대한전선을 보유하고 있는 은행들은 4분기 중 약 2,100~2,500억원 내외의 감액손실 인식 예상

- 은행별로는 하나금융 630억원, 우리은행 460억원, KB금융 450억원, 광주은행 120억원 감액손 인식 추정

- 비이자이익 부진으로 4Q 은행 실적은 컨센서스 하회 예상. 시중은행은 하나금융, 지방은행은 광주은행 저조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삼성화재: 견조한 이익 흐름 지속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3,000원 유지

- 11월 순이익은 611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4% 감소

-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전월대비 4.3%p 상승하였고 투자수익률 하락과 법인세 추가 납부가 반영되었기 때문

- 2015년 순이익은 9,511억원을 전망하고 있음. 2014년 동사가 보여준 경쟁 2위권 손보사 대비 차별화된 손해율은 2015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

강승건, 769.3096 cygun101@daishin.com


현대해상: 위험손해율 개선, 하이카 합병 등 긍정적 변화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9,500원 유지

- 11월 순이익 266억원, 전년동월대비 14.2% 증가

- 하이카 다이렉트의 흡수합병 이후 동사에 긍정적인 변화를 예상하고 있음. 온라인 자보 M/S가 확대되며 사

업비 효율성 제고가 가능해질 것으로 전망되며, 분기말마다 반영되었던 계열사 지분의 손상차손 역시 제거될 것이기 때문

강승건, 769.3096 cygun101@daishin.com


동부화재: 손해율 개선을 바탕으로 순이익 예상치 상회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9,000원 유지

- 11월 순이익 476억원, 전년동월대비 22.8% 증가

- 순이익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1) 50.6%의 매우 낮은 일반보험 손해율, 2) 최근 상승하던 장기위험 손해율의 큰 폭 하락, 3) 그리고 낮은 법인세율(15.9%) 때문

강승건, 769.3096 cygun101@daishin.com


LIG손해보험: 장기 위험손해율 개선과 일반보험 손해율 하락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1,000원 유지

- 11월 순이익은 158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5.9% 감소

- 장기 위험손해율이 크게 개선되었지만 일반보험 손해율 부담이 지속되었고 투자수익률이 40bp 하락하였기 때문

강승건, 769.3096 cygun101@daishin.com


메리츠화재: 손해율 부담이 지속되며 부진한 실적 시현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200원 유지

- 11월 순이익은 84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29.9% 감소

- 1월 실손담보 요율 인상을 앞두고 G.A를 중심으로 절판효과가 발생하고 있어 G.A 매출 비중이 높은 동사의 인담보 신계약 판매가 12월에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

강승건, 769.3096 cygun101@daishin.com


* 본 자료에 수록된 용은 당사 리서치센터의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그 투자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