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기 회복의 수혜국, 멕시코,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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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 회복의 수혜국, 멕시코, 2014.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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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기 회복의 수혜국, 멕시코
- 2013년은 위험자산별 선택적 선호가 나타나 선진국과 신흥국 증시 간 디커플링이 진행됨. 2014년은 신흥국 내 리커플링 속도 차를 고려한 선별적 투자가 필요한 시점
- 미국과 밀접한 경제구조를 지닌 멕시코는 미국의 경기회복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는 국가. 미국 소매판매와 멕시코 총수출의 탄력성은 2.8로 미국 소비 심리 개선에 따른 제조업 중심의 수출 증대 기대
- 국유화된 석유개발사업과 전기산업 내의 민간사업자 진입을 허용하는 정부의 에너지 개혁은 자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
- 멕시코의 자금 유입 가능성 또한 유효함. 하한선에 접근한 주식형펀드로의 유출 강도는 평균회귀성향에 따라 약화될 전망. 일드갭 수익률도 기타 남미 국가 대비 높은 수준이며 상승 추세에 있어 매력도가 높음
오승훈. 769.3803 oshoon99@daishin.com
- 맥도날드. 4/4분기 매출액 70억 9천만달러(예상치 71억 1천만달러 하회), 주당순이익 1.40달러(주당순이익 1.39달러 상회)
- 마이크로소프트, 2/4분기 매출액 245억 2천만달러, 순이익 66억 6천만달러, 주당순이익 78센트(시장전망치 68센트 상회)
- 스타벅스, 1/4분기 매출액 42억 4천만달러(예상치 42억 9천만달러 하회), 주당순이익 71센트(시정전망치 69센트 상회)
- 남수단의 정부와 반군이 휴전을 골자로 하는 평화협정을 체결. 한 달 이상 내전을 겪으며 1만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내전을 24시간내 종료하기로 합의
- 세계 최대 PC 제조 업체인 중국 레노버가 IBM 의 저가 서버 사업부(X86, 지난해 매출 50억달러)를 23억달러에 인수하는 양수도 계약 체결
- 국제통화기금(IMF), 스페인의 경제에 대해 최근 경제지표 고려할 때 경기회복이 우리의 예상보다 빠르게 모멘텀을 얻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평가
[ 산업 및 기업 ]
현대차: 4Q 기대치 소폭 하회. 관심은 신차 기대감으로
- 현대차의 2013년 4분기 실적은 매출 21,937십억원(yoy -3.4%)
- 영업이익 2,115십억원(yoy 9.3%), 순이익 2,312(yoy +12.5%)
- 소폭 하회 배경 : 원달러 환율 하락(QoQ -3.8%하락) + 금융 부문 수익성 둔화(Q3 12.5% -> Q4 6.5%
- LF쏘나타 출시 시점인 2분기에는 신차효과 + 중국3공장 확장 효과 반영되며 환율에 관계 없이 EPS 상승하며 주가 상승 예상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대림산업: 넘어야 할 산을 넘었다
- 슬픈 예감은 틀리지 않았다
- 14년 추가 손실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
- 보수적인 가이던스 발표, 초과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20,000원으로 10.4% 하향 조정
조윤호. 769.3079 uhno@daish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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