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국 중에선 동유럽, 201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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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국 중에선 동유럽, 2014.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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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lobal Radar ]
신흥국 중에선 동유럽
- 최근의 신흥국 자산에 대한 회피 성향은 지난 해 초여름과 비슷. 작년 5월 22일 버냉키 연준 의장이 자산매입 축소 가능성을 언급으로 시작된 위기에서, 동유럽 국가들은 신흥국 대비 금융시장 견조. 동유럽의 국제수지 개선과 경기 회복이 가시화 되었기 때문
- 유로존 경기 회복에 따른 동유럽 국가들의 무역수지, 서비스수지 개선 확대와 경기 회복 기대는 여전
-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이번 신흥국 금융시장 불안에서도 동유럽 3국이 가장 먼저 벗어날 가능성이 높음
이은주. 769.3091 eunjoolee@daishin.com
- 미국, 12월 무역수지 적자 387억달러(전월 -345억 6천만달러 및 예상치 -360억달러 하회). 2013년 연간 무역적자 4,715억달러(전년대비 -11.8%)
- 영란은행(BOE) 기준금리 연 0.5%로 동결 및 3,750억파운드 규모 자산매입 규모 유지(예상치 부합). 회의후 발표될 것으로 기대됐던 성명서는 발표되지 않음
- 제너럴모터스(GM) 4분기 매출액 405억달러(전년 399억달러 상회 및 예상치 409억달러 하회. 주당순이익 67센트(전년 47센트 상회 및 예상치 87센트 하회)
- 링크드인 4분기 매출액 4억 4,722달러(전년 4억 4,720달러 상회 및 예상치 4억 3,760달러 하회. 주당순이익 39센트(예상치 38센트 상회)
- 스위스 시계산업협회, 2013년 시계 수출이 전년대비 1.9% 늘어난 218억프랑(약 241억달러)에 그침. 최근 3년간 연평균 수출 증가율 17% 대비 크게 낮아짐
- 미국 CVS(미국 2위 의약·잡화 편의점 업체)가 연간 매출액 20억달러(약 2조1,600억원)에 달하는 담배 판매를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
[ 부동산 시장 ]
수도권 주택시장 온기 돌아
- 수도권 주택가격이 상승하고 거래도 활발해져 온기가 돌고 있음. 규제완화, 전세수요의 매매전환, 빨라진 재건축 사업속도 등이 원인. 전세가격은 상승세 지속되나 상승폭은 둔화
- 미분양도 경기도에서 기존 미분양이 2천여호 감소하는 등 감소세 지속. 전세 강세와 건설사의 자구노력 등이 원인. 신규분양은 2천여호에 그쳐 사실상 휴지기
- 최근 강남권 재건축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나 예상보다 낮은 분양가에 다른 추가분담금의 확대, 조합과 건설사 간의 의견대림에 따른 사업지연 가능성 등으로 투자에는 신중을 기할 필요 있음.
황규완. 769.3090 gwhwang@deri.co.kr
[ 산업 및 기업 ]
CJ제일제당: 아직은 바닥을 찾아가는 과정
- 4분기 영업이익 호조에도 환율관련 손실 및 일회성 비용 등으로 순손실 기록
- 바이오 제외 사업부 수익성 개선세 지속, 바이오 시황 바닥 형성이 투자의 전환점
- 투자의견 중립, 목표주가 27만원 유지
이선경. 769.3162 sunny_lee@daishin.com
NAVER: 본업과 LINE의 성장
- 목표주가 84만원, 매수 유지
- 4분기 실적 시장 전망치 상회
- 2014년까지 라인 가입자 증가 총력전으로 EPS보다 ‘매출액 성장’이 포인트
김윤진. 769.3398 yoonjinkim@daishin.com
하나금융: 부진하지만 긍정적 측면이 혼재된 실적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48,500원으로 하향
- 4분기 순이익은 전분기대비 60.0% 감소한 1,433억원으로 시장컨센서스와 우리 예상치를 하회.
- 양행 모두 신규 부실 현저히 감소 중. 은행 중 가장 낮은 credit cost 계속 유지 예상
- NIM 저점 통과 중. 저원가성 수신 증가와 정기예금 만기 도래로 조달금리 추가 하락 예상
- KT ENS 직원 대출사기 논란에 따라 1분기 충당금 증가 부담은 불가피. 수익추정치 하향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DGB금융: 2014년 이익은 회사측 경영 목표 상회 예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500원 유지
- 4분기 순이익은 전분기대비 70.7% 감소한 246억원으로 우리예상치를 하회해 다소 부진
- NIM은 1~2분기 큰 폭 상승한 이후 횡보 예상. 건전성 다소 악화됐지만 우려할만한 수준 아님
- 회사측의 2014년 경영 목표 2,600억원은 보수적. 실제 순이익은 목표치 상회할 가능성 높다고 판단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우리금융: 실적 쇼크지만 이는 증권 매각에 따른 회계적 손상차손 인식 때문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13,500원 유지
- NIM 추가 하락은 주택담보대출 위주의 성장 때문. 경남•광주은행의 NIM 하락 폭도 큰 편
- 신규 NPL 순증은 감소했지만 기존의 경기취약업종에 대한 추가 부실 처리는 지속 중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롯데쇼핑: 단기 전망 불투명
- 목표주가 400,000원으로 하향 조정, 투자의견 매수 유지하나 장기 관점 대응 필요
- 2013년 4분기 실적 어닝쇼크 기록
- 당분간 실적 개선 가능성 낮은 것으로 판단
정연우. 769.3076 cyw92@daishin.com
CJ프레시웨이: 고진감래의 열매를 위해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34,000원으로 하향 조정
- 마지막 고비였던 4Q13
- 내실을 다지는 2014, 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달다
박주희. 769.3821 jpark325@daishin.com
고려아연: 4Q13 리뷰: 예상보다 부진했으나 큰 그림엔 변화 없음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10,000원, 업종 Top pick 유지
- 4Q13 실적은 환율하락에 의한 역재고 효과와 일회성 비용으로 예상보다 부진
- 2014년 가이던스의 핵심은 영업이익 숫자보다는 수익성 회복!
- 2014년 실적기대치 기존보다 낮추지만 중장기 성장 그림에 큰 변화 없음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GS: 주가의 관건은 GS칼텍스의 회복 강도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62,000원(기존 70,000원에서 하향 조정)
- 4Q13 실적 컨센서스 대폭 하회. GS칼텍스 부진 및 과징금 반영 영향
- 1Q14 영업실적 개선되나 의미있는 수준을 기대하기는 무리
- 주가의 관건은 GS칼텍스의 회복 강도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현대중공업: 4Q 영업이익 겉으로 드러난 것 보다는 양호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80,000원로 하향(-7%)
- 2013년 Q4 실적 기대치 크게 하회. 현대삼호, 육상플랜트 부문 때문
• 2014년 예상되는 손실에 대한 충당금 효과가 커, 제거 시 생각 보다 양호
- 2014년 매 분기 실적에 대한 우려는 있겠으나 2013년 4Q는 실적 저점으로 판단
- 현재 가격은 4Q 실적, 매크로 우려로 이미 PBR 1배 이하로 하락. 상선 발주 지속되고 있고 선가 상승 지속되는 점 감안 시, 매수 가격대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현대미포조선: 2014년 상반기에도 실적 부진 지속 예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0원으로 하향 조정(-9%)
- 2013 4Q 실적 기대치 하회. 공사손실 충당금 제거해도 실적 개선세 없었음
- 4Q 실적 반영 이후 주가는 반등 예상
• 2014년 Q1는 PC선 발주 지속, PC선 선가 상승 지속이 예상되기 때문
- 2014년 연간으로는 PC선 발주 크게 감소하고 대체 선종 수주 비중 증가예상
* 실적에 대한 관심 증가하며 2014년 실적 기대치를 충족하는지 여부가 중요해질 것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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