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가치)과 미국(성장)의 대결, 20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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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가치)과 미국(성장)의 대결, 20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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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포커스 ]
유럽(가치)과 미국(성장)의 대결
- 한국증시에 우호적인 환경 지속: 유럽/중국 지표의 호조, 일본에 대한 시각 변화
- 유럽과 중국 경제지표 호조로 2013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유럽/중국 매크로 조합이 미국을 압도
- 대출확대에도 불구 일본에 대한 시각은 불변 : 대출확대는 방어적 성격의 정책이며, 실질유동성 공급 효과도 크지 않아. 일본주식을 순매도하고 있는 외국인의 시각 변화가 더 중요
- 미국은 제약, IT 등 성장스타일이 상승을 주도. 유럽은 은행, 소재, 운송 등 가치스타일이 상승을 주도. 유럽 경기모멘텀이 미국을 앞서기 시작한 현시점에서는 유럽의 색깔인 가치주(저PBR) 컨셉의 경기순환주(은행,조선,화학)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
오승훈 769-3803 oshoon99@daishin.com
-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미국 2월 주택시장지수 46(전뭥 및 예상치 56 하회). 2013년 5월 이후 최저치로 혹한과 폭설이 주요 원인으로 꼽힘
- 2월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 4.48 기록(전월 12.51 및 예상치 9 하회). 혹한으로 인해 제조업경기가 타격을 입고 있음을 다시 한번 확인
- 터키 중앙은행 대출금리(기준금리)를 12%, 차입금리를 8%로 동결 결정. 인플레이션 전망이 대폭 개선될 때까지 긴축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밝힘
- 헝가리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15bp 낮춘 2.7% 발표(예상치 2.75~2.8% 하회)하며 사상 최저 수준으로 인하 및 19개월 연속 금리 인하 지속
- 코카콜라, 4분기 매출액 110억 4,000만달러, 주당순이익 46센트(예상치 부합). 탄산음료에 대한 북미시장 수요가 감소한 것과 신흥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한풀 꺾인 것에 기인
- 영국 물가상승률 1.9% 기록(목표관리치로 삼은 2% 이하로 하락한 사례는 2009년 1월 이후 약 4년만)하며 7개월 연속 하락세 기록
[ 산업 및 기업 ]
조선업: 2014년 주력 발주선종인 LNG선 발주 전망
- Shale가스 수송용 LNG선 발주, 2014년부터 본격화
- 2014년 대형3사 수주에서 LNG선은 18% 차지할 것으로 추정
- 2014년 대형3사 수주량은 36척(FSRU 4척 포함)으로 2011년 기록에 육박
* 대형3사 수주량 : 2013년 29척(FSRU 3기 포함), 2011년 35척(FSRU 4기 포함)
* 대형3사 2014년 수주 물량 중, Shale가스 물량은 20척으로 추정
- 현재 입찰 일정을 고려 시, Shale가스 수송용 LNG선 발주는 2014년 하반기 비중이 클 것
- 추천주 : 한국 대형3사 수혜. 실적까지 감안 시, 대우조선 최우선 추천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대교: 안정적 실적개선 이상무
- 4분기 실적 매출 기대 부합, 일회성 요인으로 순이익은 크게 하회
- 2013년 눈높이 과목수 감소폭의 급격한 둔화 확인, 2014년에 대한 긍정적 시각 유효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700원 유지
박신애 769.2378 shinay.park@daish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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