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종류와 고르는 법, 업계 전망과 관련주 정보! 하이브리드와 MTB, 미니벨로, 삼천리자전거, 알톤스포츠와 전기자전거 이슈
자전거 종류와 고르는 법, 업계 전망과 관련주 정보!
하이브리드와 MTB, 미니벨로, 알톤스포츠와 전기자전거 이슈
드디어 본격적인 봄날씨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일찍부터 봄맞이에 나선 분들을 위해 유용한 정보를 준비해 보았는데요.
바로 따뜻한 햇살과 바람을 마음껏 즐기게 해 줄 ‘자전거’가 그 주인공입니다~!!
최근 몇 년 사이, 도심에서도 자전거를 즐기는 분들이 부쩍 늘었는데요.
자전거에 대한 기초정보에서부터, 자전거 대표기업과 산업 전망까지!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모두 집중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자전거 유행, 올해도 지속될까?
2. 자전거의 종류별 특징
클래식, 미니벨로, 픽시, MTB, 다운힐, 하이브리드, 로드, BMX, 접이식 자전거
3. 좋은 자전거의 기준? 반드시 따져봐야 할 자전거 항목
프래임 재질, 기어의 단수, 무게, 바퀴 사이즈
4. 국내의 대표 자전거 기업
삼천리자전거와 알톤스포츠
5. 자전거 산업 전망, 경량화와 전기자전거
1. 자전거 유행, 올해도 지속될까?
90년대 자전거 산업 침체
90년대 이후 자전거 산업은 국내 임금 상승으로 인한 원가경쟁력 상실로 해외수출이 크게 감소했습니다. 또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증가하면서 국내판매까지 저조해져 한동안 침체기에 빠져들었었지요.
복고열풍과 건강이슈, 자전거도로 구축으로 제2의 ‘자전거 전성기’
하지만~! 최근 몇 년 간, 복고와 아날로그 감수성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자전거 라이딩이 하나의 트렌드로 다시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일상 스포츠로서 건강을 챙기는 이들에게 자전거는 좋은 수단이 될 수 있었는데요.
더불어 고유가 시대에 친환경 이동수단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면서 더더욱 주목 받게 되었습니다.
정부 또한 자전거타기를 적극 장려하고 나섰는데요.
도심 구석구석까지 구축된 자전거도로들은 이전보다 쾌적한 라이딩을 가능하게 해줬습니다.^^
이러한 인프라구축과 사회분위기 속에서 앞으로도 자전거의 인기는 쭈욱━! 지속될 예정입니다!
2. 자전거의 종류별 특징
요즘에는 길을 지나다가도 정말 특이하게 생긴 자전거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저마다 나름의 종류와 특징이 있답니다.
무려 9가지로나 분류되는 자전거의 종류들! 함께 살펴보실까요?
|
클래식(classic)자전거 |
빈티지의 멋을 사랑한다면? 클래식 자전거
대표 생활용 자전거로, 일명 바구니자전거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최근 유럽풍의 빈티지 클래식 자전거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답니다. 구조적으로는 프레임의 가운데 부분이 낮은 곡선으로 처리되어 있어 오르내리는데 불편함이 없고 안정감이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가격 또한 저렴한 편이라 일상 속에서 편하게 탈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답니다.^^ 단, 자전거의 크기가 크고 무겁기 때문에 먼 곳으로의 여행이나 운동용으로는 무리라고 하네요. |
|
미니벨로(Mini Velo) |
개성만점에 실용성까지! 미니벨로
미니벨로(Minivélo)는 영어로 작다는 뜻의 미니(Mini)와 프랑스어로 바퀴, 혹은 자전거라는 뜻을 가진 벨로(velo)가 합쳐진 합성어입니다. 이름 그대로 지름이 20인치 이하인 작은 바퀴의 작은 자전거를 말하는데요. 초미니 사이즈의 바퀴가 달려있어 가방 안에 쏙 들어가는 것부터 특이한 삼각형 모양의 자전거까지! 다양한 형태의 디자인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개성만점의 자전거랍니다. |
|
픽시(Fixed Gear Bike) |
이보다 더 심플할 수 없다! 싱글기어, 픽시자전거
픽시자전거는 단일기어 자전거로 페달을 뒤로도 돌릴 수 있고 정확히페달이 돌아간 만큼만 바퀴가 나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어뿐 아니라 브레이크도 없을 만큼 최소한의 부품들로만 이루어져 있는데요. 이러한 단순한 구조로 인해 가볍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외관을 자랑합니다. 또한 원하는 컬러로 타이어부터 핸들까지 커스텀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은 픽시만의 또 다른 장점이랍니다. |
|
MTB(산악자전거) |
산악을 자유롭게 질주하자! 산악자전거, MTB
미국의 도로사이클 선수 G.피셔가 일반자전거에 오토바이바퀴와 자동차 쿠션을 달고 산에서 탄 것에서 유래된 MTB! 바퀴의 지름이 20~27인치로 오토바이형 자전거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21~27단 기어가 달려있어 경사진 길을 쉽게 오를 수 있고, 쿠션 장치과 제동장치가 특수 설계되어 있답니다. |
|
다운힐(Downhill)자전거 |
내리막길 전용 다운힐자전거로 빠른 속도에서도 안전하게!
다운힐(Downhill)이란 경기종목의 이름이기도 한데요. 산꼭대기에서 산아래까지 내려오는 경기로 산악자전거경기 중 가장 빠른 속도를 내는 경기입니다. 그리고 이 경기를 위해 설계된 다운힐자전거는, 빠른 속도에서도 제어가 가능하도록 경량화보다는 주행 안정성에 중점을 둔 자전거이지요. |
|
하이브리드 (도심형자전거) |
산악+로드=하이브리드자전거! 시내주행은 물론 하이킹까지
도심형자전거로도 불리는 하이브리드자전거는, 산악용과 로드용의 혼합형으로 기어가 1단에서 18단까지 있어 속력을 자유자재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시내주행과 가까운 하이킹에도 적합하여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
로드(road)자전거 |
자전거계의 스포츠카! 로드자전거로 쾌속질주━!
로드바이크는 타이어의 폭이 좁고 안장이 핸들 손잡이보다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핸들 바도 다른 자전거들과 달리 구부러져 있는데요. 이 모든 것은 빠른 스피드를 위한 것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얇은 타이어가 지면과의 마찰을 최소화 해주고 주행 시 공기저항을 줄여준다고 하는데요. 그만큼 스피드를 즐기거나 장거리 주행에 유리하답니다. |
|
BMX(자전거 모터크로스) |
BMX라면? 계단도 문제없다!
자전거 모터크로스로 불리는 BMX(Bycycle Motocross)자전거는 핸들이 360도 회전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마치 오토바이를 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요. 작은 바퀴에 넓은 타이어가 달려있어, 언덕과 산길은 물론, 계단까지! 오르내릴 수 있는 매력만점의 자전거입니다. |
|
접이식(folding)자전거 |
휴대가 간편한 접이식자전거
말 그대로 ‘접을 수 있는 자전거’입니다. 자전거로 먼 거리 여행을 즐기기에 휴대가 간편한 접이식 자전거만큼 편리한 자전거가 또 없겠죠? 도중에 기차나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불편이 없으니까요. 단, 도시를 주행하기에는 문제가 없지만 산악용으로는 위험이 수반된다고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그 동안 봐왔던 자전거들이 각각 어떠한 특징을 갖고 있는지 이제는 알 수 있겠죠?
▶ [네이버 지식백과] 나에게 딱 맞는 자전거는 뭘까? (자전거 다이어리, 2012.2.28, 우듬지)
9개의 자전거들 중에 여러분은 어떤 종류가 가장 마음에 드셨나요? ^^
물론 같은 종류의 자전거라도 그 성능과 디자인, 가격 등은 천차만별인데요.
좋은 자전거를 나누는 기준! 궁금하시죠?
3. 좋은 자전거의 기준? 반드시 따져봐야 할 자전거 항목
자전거를 구입할 때에는 예산에 맞는 가격대와 디자인은 물론, 자전거 성능과 특징을 분류하는
프레임 재질, 기어의 단수, 무게, 바퀴 사이즈 등을 반드시 따져봐야 합니다.
아래의 자전거 구조별 명칭과 대조해가며 각 항목들 꼼꼼히 살펴보도록 할까요?
① 프레임 재질 - 자전거의 성능을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프레임'은 자전거의 차체를 형성하는 마름모 또는 다이아몬드 형상을 말하는데요.
헤드튜브(Head Tube), 탑튜브(Top Tube), 다운튜브(Down Tube), 시트스테이(Seat Stay), 체인스테이(Chain Stay)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재질로는 크로몰리, 티타늄, 알루미늄, 카본 등이 있는데요.
최근 전문용 자전거는 주로 가볍고 강도가 높은 카본 재질의 프레임을 사용합니다.
각각의 재질 별 특징은 아래와 같아요^^
• 철(크로몰리) : 가장 오래 전부터 사용된 소재, 철은 매우 단단하며 가공이 쉽지만 무겁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철+크롬+몰리브덴 합금인 '크로몰리 프레임’이 있는데요.
탄성이 있어 충격 흡수력이 강하고 수명이 길어 자전거에 많이 사용되는 재질이랍니다.
• 알루미늄: 거의 모든 종류의 자전거에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알루미늄!
가벼운 무게와 저렴한 가격, 가공하기 쉬운 것이 장점이지만 충격 흡수력이 약한 단점이 있습니다.
• 티타늄: 티타늄은 알루미늄보다는 무겁지만 충분히 가벼우며, 철보다는 약하지만 비교적 강도가 높아 고급 자전거에 많이 사용됩니다. 부식에도 강한 편이라 쉽게 녹이 슬지 않는 반면, 가공이 어려워 가격이 비싼 것이 특징입니다.
• 카본: 알루미늄보다 가벼우면서 철보다 훨씬 강해 꿈의 소재라고 불리는 카본~!
앞에서 언급했다시피 전문용 자전거에 쓰이는 소재로, 가공이 까다롭기 때문에 가격이 굉.장.히 비싸답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좋아! 이제 자전거를 사는 거야 (자전거 다이어리, 2012.2.28, 우듬지)
② 기어의 단수 – 일상용 VS 산악용
‘기어’는 같은 힘으로 보다 쉽게 자전거 페달을 돌릴 수 있도록 해주는데요.
기어가 하나밖에 없는 싱글기어도 있지만 대부분 자전거들은 앞에 1~3단, 뒤에 7~9단 정도의 기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자전거마다 총 7단(1×7), 18단(2×9), 21단(3×7), 27단(3×9) 등 다양한 단계의 변속기능을 갖게 되지요.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에는 7~8단의 기어만 있어도 충분하지만,
언덕을 오르내릴 일이 많거나 가끔 빨리 달리고 싶다면 다단기어(앞에도 2~3단의 기어를 가진 것) 자전거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③ 자전거의 무게 – 가벼울수록 좋은 자전거
보통 10㎏ 이하의 무게를 가볍다고 판단하는데요.
가벼운 축에 속하는 자전거로는 미니벨로(7~12㎏)와 로드자전거(5~9㎏)가 있습니다.
자전거는 무게가 가벼울수록 가격이 비싸지는데요. 가능하면 예산을 넘지 않는 선에서 최대한 가벼운 자전거를 고르는 것이 좋답니다.
④ 바퀴 사이즈 – 바퀴사이즈가 작을 수록 페달링은 증가
대부분 자전거들의 바퀴는 26~27인치로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단, 미니벨로의 경우 20, 16, 14, 12인치 등 다양한 사이즈의 바퀴들이 있어 사이즈 별 장단점을 고려해야 한답니다. 적어도 20인치와 16인치는 되야 무난한 주행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그 이하의 작은 바퀴의 경우, 부피가 작은 장점은 있지만 바퀴가 작은 만큼 페달링을 많이 해야하기 때문에 속도에 한계가 있고 장거리 주행에 다소 무리가 따릅니다.
▶ [네이버 지식백과] 좋아! 이제 자전거를 사는 거야 (자전거 다이어리, 2012.2.28, 우듬지)
참고로 자전거 가격을 책정하실 때는 기본적인 안전장비와 액세서리들을 별도로 구입해야 할 경우를 대비해 자전거 자체 가격보다 조금 여유 있게 예산을 책정해야 한다는 점,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
4. 국내의 대표 자전거 기업
자전거 구입에 있어서 알아두면 좋을 기본적인 정보들을 살펴보았는데요.
국내 자전거 브랜드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현재 국내 대표 자전거회사로는 삼천리자전거, 알톤스포츠, 참좋은레져 세 회사가 있습니다.
참좋은레져가 삼천리자전거의 자회사인 점을 감안하면 국내시장은 삼천리자전거와 알톤스포츠 양강구도라고 할 수 있는데요.
2012년 삼천리자전거가 1,090억 원, 알톤스포츠가 660억 원, 참좋은레져가 619억 원으로 전체 2,369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답니다.
▶ [서울경제] 제2 전성기 맞은 자전거 산업, 2014.01.08
자전거 업계 1위기업, 삼천리자전거
우리나라 최초의 자전거 회사인 삼천리자전거는 1944년 ‘경성정공’이라는 이름으로 시작하여
현재 국내 최대 자전거의 제조 및 판매회사로 성장했습니다.
계열사로 자전거판매 및 여행업을 영위하는 참좋은레져, 경영자문 및 컨설팅회사인 에스비인베스트가 있고, 국내 자전거 매출 3위를 기록하는 참좋은레져를 자회사로 가지고 있습니다.
삼천리자전거는 자전거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발맞춰 보다 안정적인 발전의 기반을 다지는 사업전략을 실행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매출구성은 자전거 상품 98.56%, 자전거가공 1.13%, 자전거제품 0.31%로 구성됩니다.
알톤스포츠! 국내 유일 자체공장 소유, 신소재, 전지자전거 산업에도 적극적
1994년 ‘세익 트레이딩’이란 이름으로 설립되어 업계 2위 기업으로 자리잡은 알톤스포츠!
90년대 중반 자전거 업체들이 쇠락의 길을 걷고 있을 때 유일하게 성장을 거듭한 회사입니다.
2010년에는 당시 업계 3위였던 코렉스를 인수하였고, 2012년엔 삼천리자전거 전체 매출액(참좋은레져 포함)의 40% 수준까지 매출 격차를 줄이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알톤스포츠는 자전거를 직접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업으로 생활자전거와 레저용 자전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데요.~^^
국내의 대리점, 대형할인점을 위주로 마트, 오픈마켓을 통한 온라인 판매와 OEM, 대기업 납품 및 기념품 등을 통한 다방면의 영업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보통의 국내 업체들은 인건비 등 원가 상승부담으로 해외에서 OEM방식으로 부품을 제조한 뒤,
국내에서 수입된 부품을 조립하여 국내 시장에 판매하는 도매형 업체가 대부분이지만
알톤스포츠는 국내 유일하게! 100% 자체 공장을 소유하고 있는 회사랍니다.
매출은 제품이 97.86%, 기타 2.14%로 구성됩니다.
5. 자전거 산업 전망, 경량화와 전기자전거
최근 자전거 산업의 최대화두는 경량화와 전기자전거 두 가지로 나눌 수 있겠는데요.
자전거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이를 두고 각 기업들의 경쟁이 치열하답니다.
알톤스포츠 신소재 DP780개발
알톤스포츠는 자전거 성능의 최대 관건이라 할 수 있는 자전거프레임에 사용되는 재질로
신소재 DP780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이는 지난 2013년 6월 포스코와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 ‘포스알톤’의 성과라고 하는데요,
DP780은 알루미늄처럼 가벼우면서도 강도는 4배 강하여 완성 자전거 무게가 겨우 10kg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현재는 이미 실용화되어 중국 톈진 공장에서 생산 중에 있다는 소식입니다.
자전거 업계 최고의 핫이슈는 ‘전기자전거’
국내 전기자전거 시장은 삼천리자전거, 알톤스포츠 등 주요 자전거기업을 중심으로 2000년대 후반부터 기초를 다져왔는데요. 2012년 론칭한 한라그룹의 무체인 전기자전거 '만도 풋루스(Mando Footloose)가 유럽 등 해외시장을 공략하면서 전기자전거에 대한 내수시장 가능성을 키웠습니다.
▶ [동아일보] 반세기 한라 ‘백년대계’는 전기자전거, 2014.02.18
만도에서 내놓은 전기자전거 만도풋루스. 자동차 부품 회사로 잘 알려진 만도는
전기자전거 시장의 성장세에 주목했다. / 사진 = 서울경제
이미 유럽에서는 전기자전거가 새로운 이동수단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확장세에 있는데요.
독일에서는 지난해만 40만대(독일자전거산업협회 추정)의 전기자전거가 판매되며 현재 총 170여만대의 전기자전거가 이용되고 있는 실정이고, 네덜란드의 경우 전기자전거 판매가 전체 자전거 판매의 20%에 육박할 정도라고 하네요.
이러한 해외 분위기에 힘입어 지난 2월 20일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스포츠·레저 전시회 '스포엑스'에서는 알톤스포츠(이알프스), 벨로스타 등 전기자전거 전문업체들은 각각 자사 제품과 기술을 선보이며 내수시장의 가능성을 열었습니다.
▶ 스포엑스 나온 전기자전거… 내수시장 가능성 열까?, 2014.02.21
비록 아직까지 일반 자전거 시장과 비교해 전기자전거의 수요나 규모가 작은 것이 현실이지만,
자전거산업이 점차 고급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고부가 첨단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자전거에 대한 기초부터 산업전망까지~ 다양한 측면을 파헤쳐 보았는데요.^^
생각보다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참으로! 많았던 것 같습니다.
다양한 자전거 종류부터 자전거산업, 전기자전거 이슈까지!
오늘 알아본 정보들 하나하나 놓치지 마시고 일상 생활에 요긴하게 이용하실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자 그럼 자전거 타러 가보시려는 분들께 추천!
이보다 더 자세할 수 있을까?!! 이전 포스팅 ‘한강자전거코스’ 포스팅 강추해 드립니다~!
[관련포스트]
소치올림픽 이슈 총정리! 소치 판정논란과 아델리나소트니코바 갈라쇼 안현수 금메달 3관왕 등
소치올림픽 관련주와 수혜주 종목은? 올림픽마케팅과 공식 후원사 혜택으로 미리보는 2014 스포츠 경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