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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전망] 유가 급락을 이겨낼 정책 기대감 (우리은행, 하나투어, 한진칼, 손해보험, 대한유화), 2014.12.01

알 수 없는 사용자 2014. 12. 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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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전망] 유가 급락을 이겨낼 정책 기대감

(우리은행, 하나투어, 한진칼, 손해보험, 대한유화),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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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커스 ]

[주간전망] 유가 급락을 이겨낼 정책 기대감

- 이번주 KOSPI 전약후강 패턴 예상. 1,970선 지지력 테스트 이후 2,000선 회복/안착시도

- 주 초반 국제유가 급락, 중국 PMI지표에 대한 경계심리 반영

- 하지만, 12월 4일 ECB회의가 가까워질수록 KOSPI 상승탄력 강화 예상.

- 이번 ECB회의는 2차 TLTRO(12월 11일) 입찰로 정책 기대감을 이어가는 중요한 교두보로 시장 친화적인 결과와 코멘트 예상.

- KOSPI 12월 계절성(대차잔고 감소)도 반영되기 시작. 그동안 KOSPI의 발목을 잡아왔던 수급개선, 매기확산 가능성

이경민. 769.3840 kmlee337@daishin.com


[ 산업 및 기업 ]

우리은행: 이제 기댈 곳은 낮은 valuation과 배당 뿐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4,500원으로 하향

- 목표주가 하향의 배경은 경영권지분 매각 무산에 따라 valuation에 반영해 왔던 우리은행 비효율성 개선 및 주주가치 제고 가능성이 낮아진 점을 반영했기 때문

- 경영권지분 매각 실패로 기대감 소멸됐지만 PBR 0.44배로 낮아진 valuation과 고배당 가능성은 긍정적 요인

- 배당가정 변경. 올해 최소 주당배당금 750원 예상. 기대 배당수익률은 7.0% 수준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하나투어: 반갑다 12월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6,000원 유지

- (실적) 4분기 영업이익 7개 분기만에 두자리수 성장 예상

- (연결회사) 웹투어도 하나투어 회사. 합산 시 M/S 이미 20% 돌파

- (FIT) 우려했던 FIT 전화위복으로 돌아올 것

- (신사업) 호텔, 인바운드, 면세점

김윤진. 769.3398 yoonjinkim@daishin.com


한진칼: 영업이익 컨센서스 하회는 광고선전비, 지급수수료 증가 때문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6,000원 유지

- 3분기 연결 매출액은 1,713억원으로 컨센서스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224억원으로 컨센서스 17% 하회

- 3분기 광고선전비 50억원, 지급수수료 11억원 등의 판관비 증가분 때문. 영업외손실에서 특이요인 없어 인위적인 실적 부진 아니라는 판단

- 판관비 증가분은 매출증가는 양호하나 영업이익이 부진한 호텔업부문과 한진관광에서 발생했을 것으로 추정

- 순환출자 해소 과정에서 주당 NAV는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기반하여, 지주회사 섹터 내 최선호주 유지

김한이. 769.3789 haneykim@daishin.com


코라오홀딩스: 무난한 3분기 실적. 향후 안정적인 성장세 예상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4,000원으로 하향

- 목표주가 하향 이유는 신차판매 안정화로 과거만큼의 고성장을 예상하기 어렵다고 판단, 목표 PER을 하향적 용했기 때문

- 3분기 순이익 68억원(+17.7% QoQ, +10.2% YoY) 판매대수는 아쉬우나 무난한 실적

- 4분기 CKD 신모델 런칭, 환율 상승효과로 순이익 증가 기대. 본격적 매출증가는 2015년 시작될 것

- 판매대수를 보수적으로 조정하여 2014년, 2015년 수익추정치를 14.0%, 17.7% 하향. 4분기 CKD 신모델 실적 확인 후 상향 가능

김한이. 769.3789 haneykim@daishin.com


손해보험: 삼성화재를 제외하면 부진한 10월 실적

- 손해보험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

- 상위 5개사의 10월 합산 순이익은 1,448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12.2% 감소

- 이익 감소 원인은 유가 하락과 단풍시즌에 따른 자동차 운행량 증가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상승했고, 영업 일수 증가와 IBNR 추가적립 반영으로 장기보험 손해율이 상승했기 때문

- 손보업종 최선호 종목은 삼성화재, 관심종목은 현대해상 유지

강승건. 769.3096 cygun101@daishin.com


대한유화: 3년 만의 분기 최대 실적. 시장 예상치 또한 상회

-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00,000원(유지)

- 2016년까지 에틸렌 Up-Cycle 지속되며 에틸렌 마진 강세 예상. 높은 에틸렌 PE/PP 노출도(매출액 비중 70~75%)를 보유한 당사는 최대 수혜 업체

- 3Q14 영업이익 21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 상회. 납사가격 하락에 따른 원가부담 경감 및 PE/PP, 에틸린가격유지에 따른 마진 강세 때문

- 4Q14 영업이익 206억원으로 시장 예상치 상회 전망. PE/PP-납사 Spread 확대 및 원/달러 환율 상승으

로 일회성비용과 재고평가 손실 발생분 상쇄 영향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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