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런던 올림픽! 이것만은 놓치지 말자
드디어! 올림픽의 시작을 알리는 총소리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 - <
장미란, 진종오, 박태환 등 런던올림픽에 출전하는 245명의 태극 전사들이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울고 웃을 날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한낮의 일상을 마치고 돌아온 밤.
태극전사들과 함께 할 경기들이 벌써부터 기대되시죠^^?
오늘은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조금이나마 충족시키기 위해서
놓치면 후회할 올림픽 빅! 경기들을 모아왔습니다 ^^
여러분들의 밤을 짜릿하게!! 보낼 준비는 되셨죠^^?
어떤 경기들을, 어떻게 봐야 올림픽을 100배! 즐길 수 있는지
지금부터 살펴 보겠습니다 + - +
축구팬들에게 들리는 반가운 소식!
26일 열리는 멕시코와의 1차전이 우리 시간으로 밤 10시 30분!
시청하기 좋은 시간대에 열립니다 + - +
이 때문에 멕시코전 광고 단가가 가장 비싼 가격으로 책정되는 등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27일부터 개막되는 런던 올림픽 전날인 26일 밤에 축구 시합이 시작되니
기분 좋게! 승리의 폭죽과 함께 올림픽이 시작되면 좋겠죠^^?
그러기 위해서는 런던까지 쩌렁쩌렁 울릴 수 있는 응원이 필요합니다 + - +
26일, 10시 30분!! 올림픽 첫 경기인 남자 축구를 응원해봐요! 대~한민국!
1894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제 1회 근대올림픽부터
수영은 단 한 차례도 빠지지 않은 올림픽 정식 종목이라고 합니다.
육상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46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는 종목이기도 하죠^^
이런 수영 경기에 미친 존재감이 있었으니,
바로 은빛 물살을 가르는 대한민국의 마린 보이 박태환 선수~!!
주종목인 400m 세계신기록 달성과 올림픽 2연패를 노리는 박태환 선수는
이번 런던 올림픽에서는 자유형 200m와 1,500m에도 출전합니다.
실전 감각을 위해 출전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고 하는데요,
이전 올림픽 때처럼 가슴 벅차게 응원할 날이 기대됩니다 > - <
7월 29일 400m, 7월 31일 200m 출격!!
마린 보이 파이팅!!
올림픽 종목 최초로 여자 선수가 출전한 종목 중 하나인 양궁.
그리고 '한국이 세계 최강'이라는 말이 전혀 아깝지 않은 종목이기도 한 양궁!
많은 이들의 응원을 기다리고 있는 종목이기도 하죠~
1978년 처녀 출전에서 여자부가 정상에 오르면서 미개척 분야에서
효녀 분야로 거듭난 양궁의 목표는
그냥 금메달이 아닌 '사상 첫 전 종목 석권'이라는 원대한 목표!
한 발, 한 발 과녁을 맞출 때마다 심장이 내려 앉지만
언제나 그랬듯, 많은 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양궁!!
7월 29일, 당신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모든 스포츠의 기본이 되는 능력을 겨루는 육상에는
런던 올림픽 26개 정식 종목 가운데 가장 많은 47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습니다.
비록 우리나라 선수들이 많이 출전하지는 않지만,
각 국에서 약 2,00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뜨거운 열전을 벌이는 경기죠^^
대회 중반인 8월 3일 시작돼, 폐막일인 8월 12일까지 열리는 육상은
최근 남자 단거리의 '제왕'이라 불리며 군림하고 있는 '우사인 볼트'가
아성을 지킬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죠.
최근 볼트의 아성을 위협하는 인물이 나타났으니
흥미롭게도 볼트의 훈련 파트너였던 '요한 블레이크'라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 - +
자메이카 대표 선발전에서 100m, 200m에서 모두 블레이크에게 밀렸던 볼트.
번개처럼 빠르다고 하여 '라이트닝 볼트'라고도 불리는 그가
이번에도 그의 아성을 지킬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죠^^?
기대되는 경기들로 벌써부터 밤잠 설칠 걱정을 하게 만드는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수영, 양궁 등 올림픽을 위해 지난 4년간 진한 땀을 흘린 모든 태극 전사들!
여러분의 경기를 모두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