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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장세. 거래대금을 보라 (SK C&C, 삼성전자, 셀트리온) 20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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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커스]
유동성 장세. 거래대금을 보라
- 작년 12월 6조원이던 일평균 거래대금은 4개월 동안 70% 증가해 4월 현재 10조원 상회.
- 유동성 장세에서 주가를 결정하는 요인은 기업 가치보다 투자자의 관심, 즉 유동성이 가는 길.
- 기술적으로 거래대금이 크게 증가하는 종목 관심.
- (1) 거래대금 증가와 함께 주가가 한 단계 레벨-업 : 대우증권. 유한양행. 아미코젠. 서부T&D 등
- (2) 6개월 이상 하락 과정 거래 급증하는 중장기 저점 신호 : 신한지주. 신세계. 현대상사. 한국가스공사 등
김영일. 769.2176 ampm01@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전기전자(휴대폰): 1Q15 Preview - 갤럭시S6 효과로 실적 호전, 주가는 新촉매 필요
- 휴대폰 부품, 단기적 상승모멘텀은 제한적 / 대안으로 삼성SDI 추천
- 삼성전자향 휴대폰 부품업체 7개사의 15년 1분기, 2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각각 49.0%, 49.9%씩 증가할 전망. 또한 2분기 매출은 전분기대비 11.2% 증가하는 등 호실적이 예상
- 갤럭시S6, 엣지의 초기 반응이 양호한 동시에 중가 모델(A시리즈 등)의 출시도 진행되면서 휴대폰 부품업체의 출하량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
- 14년에 진행된 부품업체의 축소 및 삼성전자 내 높은 점유율을 보유한 업체 중심으로 15년 상반기에 실적 차별화가 본격화될 전망
- 다만 갤럭시S6 출시 효과 및 15년 상반기의 실적 호전은 휴대폰 부품업체의 주가에 선반영된 것으로 판단. 단기적으로 추가적인 상승 여력은 제한적일 전망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SK-SK C&C 합병발표 관련 comment
- 매수청구권 배제하면 합병신주 2천6백만여주, 전일종가 기준 시가총액 16.3조원, 자사주비율 15.6% 예상
- 합병법인은 법정 지주회사로 지정되며 일감몰아주기 규제 탈피는 불가
- 합병법인 주당 NAV 30만원, 상장지분 할인한 적정가치는 260,000원 산출되나 이는 보수적 평가기준
- C&C 기존 성장모멘텀 유지되며, 그룹 최상단 지주회사로서 프리미엄 부여 가능
- SK와 SK C&C 평균취득단가를 고려한 유리한 종목 선택필요
김한이. 769.3789 haneykim@daish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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