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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스토리/데일리리포트

중국 위안화 절하폭 확대 원인 및 추가 정책 점검 (KB금융, 한세실업, 동양생명)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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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위안화 절하폭 확대 원인 및 추가 정책 점검

(KB금융, 한세실업, 동양생명) 20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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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커스]

중국 위안화 절하폭 확대 원인 및 추가 정책 점검

- 중국 인민은행은 지난 8월 11일~12일 이틀 연속 위안화 고시 환율 전일대비 1.9%, 1.6% 상향조정

- 위안화 절하폭 확대원인은 수출 경기 둔화 우려도 있지만‘정치적 이슈(IMF SDR 편입 여부)’영향이 큼.

- 즉, 위안화 환율 시장화 방안으로 11일부터 위안화 고시 방식 변경: 고시환율-현물환율(시장환율) 괴리 축소, 위안화 절하 압력 점진적 축소 예상(12일 현물환율 상승폭 둔화)

- 향후 추가적으로 위안화 변동폭 확대 및 8월 지준율 인하 실시 예상

성연주. 769.3805 cyanzhou@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KB금융: 배당매력 큰폭 개선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2,000원 유지

- 전일 금융위는 8월 중 은행 자율성·책임성 제고 방안 발표 예정이라고 보도. 자율성 제고 방안으로 수수료·금리·배당 자율화를 천명한다는 것임. 바젤3 자본규제, 스트레스테스트 등 은행 건전성이 저해되지 않는 범위내에서는 은행의 자율적인 배당 결정을 존중하겠다는 의사를 언급할 것으로 보임

- 상기 뉴스는 KB금융 투자심리를 큰폭 개선시킬 전망. 보통주자본비율 13.8%로 타행을 압도하는 높은 자본력을 보유하고 있는데다 KB손보 잔여지분 인수, 대우증권 인수를 가정해도 12.3%를 상회할 전망이기 때문

- 올해 예상 주당배당금은 1,300원(배당성향 30.9%로 상향)으로 배당수익률 3.4% 기대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한세실업: 얼마나 더 성장 가능할까?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70,000원 (12개월 Forward EPS 기준 PER 25배)으로 상향

- 2005~2014년 환율 효과를 제외한 달러 매출 +15% 성장지속

- 글로벌 OEM 시장 규모는 약 360조원으로 추산되며 동사의 MS 3% 정도로 추정, 향후 동사의 역량 고려 10% 수준의 성장 유지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판단.

- 환율 상승은 호재, 급격한 환율 상승으로 영업이익률 빠르게 개선 전망

유정현, 769.3162 cindy101@daishin.com


동양생명: 비경상적 요인을 제거해도 우수한 실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7,000원 유지

- 2015년 상반기 순이익은 1,276억원으로, 연간 이익 가이던스 1,405억원의 90.8% 달성

- 2015년 2분기 순이익은 53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5.0% 증가. 법인세의 95억원 환입 효과를 제외하여도 양호한 이익이라고 평가함. 2분기 위험손해율과 신계약비차 및 유지비차가 개선되었기 때문

- 3분기 순이익은 411억원으로 예상. 안정적인 보험이익이 유지되는 가운데 보고펀드 청산에 따른 감액손 환입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강승건, 769.3096 cygun101@daishin.com


코스맥스: 2Q15 실적 Review: 찾아온 매수 기회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3만원에서 25만원으로 9% 상향

- 2분기 연결 매출 1,483억원(+45% yoy), 영업이익 138억원(+23% yoy) 기록. 국내 매출 31% yoy 성장, 중국 매출 88% yoy 성장하며 예상치 상회하는 매출 성장세 시현

- 동사는 사상 최대 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을 갱신 중. 2015년 상반기 중국법인의 높은 매출 성장세가 동사의 공격적인 증설 계획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켜 줄 것으로 기대

- 중국은 여전히 고성장 단계로 아직 계절성을 논할 시기가 아니며 매출이 QoQ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순이익률이 전년동기대비 악화된 부분보다는 전분기대비 개선된 부분에 초점이 맞춰 져야 할 것

- 1)중국의 대규모 증설이 일단락 되고 2)인도네시아 및 미국의 적자폭이 축소되고 3)외형 성장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까지 감안하면 영업이익률이 추가 개선될 여지도 있다고 판단

박신애, 769.2378 shinay.park@daishin.com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센터의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그 투자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