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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금융 경제/금융상품 소개

[금주의 ELS상품소개] 12월 첫째 주

[금주의 ELS상품소개] 12월 첫째 주



12월 첫째 주도 역시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공시된 주요 발행사들의 공시 내용을 바탕으로 지난주 가장 많이 판매된 ELS 상품을 정리해봤습니다.


자료: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표 1. 12월 1일~12월 7일 발행된 ELS BEST 10>


위의 표를 살펴보시면 지난 주에는 ECB 통화정책회의, OPEC 정례회의 등 굵직한 회의들을 앞두고 EUROSTOXX50이 편입된 상품판매가 주류를 이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회의 결과가 이번 주 글로벌 증시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국제유가도 7년래 최저가로 떨어졌지요. 


지난 주에 은행을 통해 판매된 상품은 42개인데요. 금액으로 환산했을 시 1,841억원 정도 됩니다. 은행에서 판매되는 ELS는 기초자산의 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판매되고 있어, 최근 판매량이 급감한 증권사 상품과는 대조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아쉽게도 BEST 상품에는 들어가지 못했지만, 신규 지수를 활용한 상품도 처음 모습을 보이는데요. 바로 S&P500/ASX200지수입니다.


S&P500/ASX200지수는 현대증권이 발행하고 KEB하나은행에서 판매된 ELS 3종에 편입된 지수입니다. 호주증권거래소(ASX)에 상장된 유동주식수 조정 시가총액 상위 200개로 구성된 주가 지수이기도 하죠.


기초자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호주증권거래소 링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 주에는 FOMC 회의 후 재닛 옐런 의장의 기자회견이 열릴 예정입니다. 미국의 12월 금리인상이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향후 연준의 추가 금리인상 등에 대해 어떤 언급이 있을지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데요. 시장을 웃게 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대신증권의 청약 가능 상품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ELS상품 검색을 통해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신증권 ELS 바로가기 https://www.daishin.com/g.ds?m=1012&p=1647&v=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