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ELS상품소개] 12월 셋째 주

[금주의 ELS상품소개] 12월 셋째 주

이번 주도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공시 기준 주요 발행사들의 공시 내용을 토대로 지난 주 가장 많이 판매된 ELS 상품을 확인해보았습니다.  

  

자료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표 1. 12월 15일~12월 21일 발행된 ELS BEST 10>

지난주 12월 FOMC 회의에서 금리 인상이 확정되며 금리 0.25%가 인상됐습니다. 위의 표를 보시면 여전히 KB국민은행의 ELS 상품 판매가 우위를 선점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반해 대다수 판매사의 발행액은 전 주 대비 급감하였네요.

은행신탁상품으로 판매된 10억 이상의 상품은 약 871억 원 정도 됩니다. 상위 10개 상품 중 7개 상품이 한국투자증권이 발행한 상품이었네요.

이번 주는 월 지급식 ELS 상품 3개가 Best 10에 들어가 있습니다. 모두 한국투자증권이 발행했고, 약 170억 원이 판매되었습니다. 월 지급식 ELS 상품은 매월 정해진 조건에 따라 배당을 지급하는 상품인데요. 매월 현금흐름이 발생하기 때문에 과세 분산이 용이해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분들이 특히 선호하는 상품이기도 합니다.

또한 월 지급식 ELS 상품은 월 단위로 수익금이 지급되기 때문에 만기 원금손실이 발생하더라도 월 수익금으로 전체 손실을 보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그렇다면 월 지급식 ELS 상품과 월 지급식 펀드와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월 지급식 펀드는 분배금에 비해 펀드 수익률이 낮을 경우에 투자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월 지급식 ELS 상품은 정해진 상품구조에 따라 손실 확률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월 지급식 펀드와는 다른 점이라고 할 수 있죠.

대신증권에서는 지금 마지막 공모 ELS 상품을 온라인으로 판매 중입니다. 대신증권의 청약 가능 상품은 아래 링크를 통해 대신증권 홈페이지에서 ELS상품을 검색하여 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신증권 ELS 바로가기 https://www.daishin.com/g.ds?m=1012&p=1647&v=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