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중국증시 투자를 노려볼까

올해로 접어들면서부터 중국 증시가 빠른 속도로 상승해

'잘했어요' 도장을 찍어주고 싶을 만큼 좋은 성적을 보여주고 있어요.

중국은 최근 5년 간 성장률은 세계최고였지만 주가는 정말 최악이었는데요.

경기침체와 주식시장 그리고 정치적인 환경까지 겹쳐

중국 증시 투자는 '절대 가지 말아야 할 위험한 길'로 여겨졌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2013년에는 중국 증시가 이제는 '가도 좋을 안전한 길'로 여겨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꽁꽁 얼어 붙었던 중국 증시에도 드디어 따뜻한 봄날이 오는 걸까요?

2013 중국증시 투자에 대해 살펴보죠!

 

 

 

 

 

 

 

 

 

 

 

2012년 중국시장은 정말 다사다난했던 한 해인데요.

경제적인 요인과 정치적인 요인까지 맞물려

중국 주식시장 자체가 2000선을 하회하기도 했어요.

그 이유로 경제성장률 둔화에 대한 우려감과 대내외적인 경기둔화로 수요둔화가 나타나게 되고

그로 인해 기업의 생산이나 가동둔화로 이어져서 상장사들의 실적부진까지 나타났기 때문이죠.

 

또 5년에 한 번 개최되는 공산당 당대회를 앞둔 불확실성과

10년만에 지도부가 교체되는 등의 정치적인 요인들도 작용했어요.

하지만 2013년에는 따뜻한 봄 햇살에 새싹들이 힘차게 올라 오는 것처럼

중국의 증시가 긍정적으로 전망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를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모든 일에는 그 일에 맞는 적절한 시기가 있다고 하듯이

중국의 증시도 시기상 모든 것들이 잘 맞아 떨어지는데요.

 

정치적인 안정화가 밑받침되고 중국의 5개년 경제개발 시기 상

세 번째 연도에 투자가 집중 된다는 점.

그리고 기업들의 이익 개선이 예상되는 시기이며 경착륙 우려를 해소하기 위한

소비촉진과 부분적인 부동산 규제완화 출시 시기가 모두 맞물려 있어요.

그로 인해 정치와 경제가 안정화될 것이고

새로운 지도부 출범 이후 적극적인 부양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전망으로

투자가 집중될 수 밖에 없는 시기라는 점이 모두 맞물렸기 때문에

2013년 중국은 햇볕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요!

 

특히나 '시진핑 효과'라 할 수 있는 새로운 시진핑 주석의 내수 부양, 분배 문제 해결을 위한

경제 드라이빙이 매우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향후 10년간의 중국 성장 동력으로 도시화와 금융화를 통한 내수부양을 꾀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의 금융시장은 앞으로 장기적으로도 유망할 것으로 보여요.

 

이러한 시도 속에서 경제가 안정됨에 따라

대중들의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확고해졌고 젊고 합리적인 정부에 협조적이죠.

더불어 시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외국인 투자자 유입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 중국 기업의 이윤이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니

2013년 중국의 금융시장이 정말 기대되네요!

 

 

 

 

 

 

 

 

 

 

 

2013 중국증시 투자, 전반적인 전문가들의 예상뿐만 아니라 경제 수치들도 좋아 보입니다.

지난 달 28일부터 이달 1일까지 중국 증시는 6% 가까이 상승했어요.

제조업 경기는 확장세를 나타내고 있고 경기선생지수도 점진적인 개선세를 보이는 등

경제지표는 중국 경기의 저점을 드러내고 있지요.

 

이러한 양상은 중국 정부의 경제개혁과 더불어

경기 회복 기대감을 높여주는 요인으로 풀이되는데요.

이에 중국 금융상품 역시 수익률 또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주고 있어요.

 

다만, 중국의 정기국회 격인 3월 양회까지는 여전히 정부정책이 불투명한데다

작년 12월3일 최저점(1959p) 이후 최근(2월1일 기준) 주가가

23%나 급등한 데 따른 가격 부담으로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는 우려도 있어요.

 

특히, 최근 전문가들이 중국의 불안요소로 꼽는 요소들을 잘 살펴봐야 하는데요,

 

1. 최근 인건비가 가파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는 점.

2. 그에 비해 1980년부터 시작된 자녀 정책으로 생산 가능 인구가 점점 줄고 있다는 점.

3. 중국 기업의 분식회계로 중국 각종 지표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는 점.

4. 지방 정부의 부채가 막대하다는 점이 바로 불안요소에요.

 

또한 과세와 수수료 등도 상품마다 달리 적용되기 때문에

투자를 하실 때는 더 신중하게 살피고 투자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뉴스기사를 토대로 구성한 것이며,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