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명! 자외선을 차단하라~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1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 입니다~!

 

낮의 길이가 길다는 것은 그만큼 햇빛에 노출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이럴 때 중요한 것이 자외선 차단이죠?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있는 더위 속에서 자외선 차단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합니다!

 

저 하모니 양이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알짜배기 정보들을 모아왔으니 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더위와 피부가 무슨 상관이야?’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셨다면 냉큼! 버리셔야 합니다.

 

무더운 여름 내내 뽀송뽀송하고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에 대한 올바른 정보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이죠.

더구나 미인에게 있어 피부는 생명이잖아요 > - <

 

‘썬크림 하나면 되지 않나?’라는 안일한 생각도 버리셔야 합니다.

자외선은 절~대 만만한 상대가 아니거든요 + - +

 

 

 

              

한 트럭 운전사의 얼굴 반쪽이 운전 중에 노출된 자외선으로 급격히 노화된 사진이었죠.

사진을 보니, 자외선이 만만한 상대가 아님을 아시겠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외선이 피부를 손상시킨다는 것에 대해서는 인식하지만,

실제로 자외선이 어느 정도까지 피부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햇빛에 의한 피부 손상을 눈으로 직접 느끼고 발견하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직접적으로 느끼지 못하는 것이죠.

 

하지만 장기간 노출이 지속되면 기미, 주근깨와 같은 단순한 피부 손상이 아닌

위의 사진과 같은 피부 노화가 급속히 진행이 된답니다 ㅜㅜ

 

                 

게다가 정상적인 노화와 달리, 자외선에 의한 노화는

피부의 탄력이 파괴되고 주름이 생기며, 피부가 가죽같이 뻣뻣해진다는 불편한 진실!

 

따라서!! 여자들의 소원인 ‘평생 탱탱하고 고운 피부 유지!’ 라는 미션을 위해

‘피부 파괴자’ 자외선에 대한 차단은 매우 중요합니다.

 

 

자외선을 차단하려면, 자외선이 강한 날에는 밖에서 장시간 머물지 않는 것이 좋지만,

그렇게 하는 것이 쉽지 않다면, ‘자외선 차단제’로 피부를 보호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자외선 차단제의 올바른 사용법 및 정보를 공개했는데요,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 방법! 지금부터 저 하모니양과 살펴보도록 할까요?

 

자외선 차단제에 나와있는 SPF와 PA.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 SPF - 자외선 B의 차단지수를 말합니다.

              자외선 B는 ‘간접적 피부 그을림, 물집과 화상, 피부암’을 일으킨다고 해요.

 

                              

 

# PA - 자외선 A의 차단 지수입니다.

자외선 A는 ‘직접적 피부 그을림, 햇빛 노화, 진피하부 침투’ 등에 영향을 미칩니다.

 

SPF가 구릿빛 피부가 되는 것을 막아준다면,

PA는 피부트러블과 피부암을 예방할 수 있는 기능을 말하는 것이죠^^

 

옆에 기재되는 숫자는 태양 아래에 머물 수 있는 시간을 말해주는데요,

숫자가 크고, +가 많을수록 효과가 크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랍니다~

 

 

                             

그렇다면, SPF와 PA 지수가 높을수록 무조건 좋을까요? 아닙니다!

 

자외선 차단지수가 높을수록 효과가 배가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차단지수는 제품이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시간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효과가 높다고 말할 수 없다고 해요.

 

너무 높으면 화장품의 물리적, 화학적 성분이 많아서 오히려 피부에 해롭다고 합니다^^;;

 

 

 

따라서, 일상생활과 간단한 야외활동의 경우 SPF20/PA+이상의 제품을,

해양스포츠나 스키 등 장시간 자외선 노출일 경우에는 SPF30/PA++이상을,

자외선이 매우 강한 고지대에서는 SPF50/PA+++이상 발라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더불어 자외선 차단제의 올바른 사용 방법을 알아야겠죠^^?

꼭 기억해야 할, 자외선 차단제의 올바른 사용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30분전 노출되는 피부에 골고루 바르되, 약간 두껍고 꼼꼼히 바르자.    2. 피부를 위해서는 차단지수가 높은 것보다는,  일정 시간 간격으로 덧발라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3. 피부 보호를 위해서 1년이 지난 자외선 차단제는 과감하게 버리자!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방법!! 까다로운 것 같지만 어렵지 않죠^^?

올바른 지식과 사용 방법으로 내 피부를 자외선으로부터 보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