굶주린 세상에 희망을 전하세요

매 년 260만 명, 1시간에 300명.

 

전세계에서 영양실조로 사망하는 어린이들의 숫자입니다.

5세 미만 영유아의 사망 원인 중에서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것이 바로 영양실조입니다 (T_T)

 

나날이 발전하는 세계의 과학기술 속에서

어디에서는 식량이 넘쳐나고, 어디에서는 이처럼 기아에 허덕이는 상황은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러한 상황을 조금이나마 바꿔보고자 열심히 노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금부터 소개해드릴 제 3세계 국가를 돕는 착한 단체를 보면서

10월 17일, 세계 빈곤 퇴치의 날을 한 번 되새겨 보시길 바랍니다!

 

 

 

 

여러분!

혹시 옥상달빛의 '염소 4만원'이라는 노래 들어보셨나요?

 

이 노래는 아프리카에서는 염소 1마리만 있으면

어린이 한 명이 생계를 유지하고,

교육을 받을 수 있다는 내용의 귀여운 노래에요J

 

  

세이브터칠드런에서는 실제로 아프리카에 염소를 지원하는

염소보내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잠깐! 왜 하필 염소냐고요^^?

 

염소는 하루에 최대 4리터까지 우유를 제공하기 때문에

아이들에게 단백질을 보충해줄 수도 있고,

건조한 날씨에서도 적은 양의 먹이를 먹고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18개월 이후부터 번식이 가능하고, 1년에 3~4마리의 새끼를 낳아서

가정 경제에 보탬을 주기 때문에 아프리카에서 키우기에 매우 적합하답니다^.^

 

 

 

[이미지 출처: sc.or.kr/goat]

 

 

 

저 하모니양은 페이스북을 통해서 소셜 빌리지를 만들어보았는데,

따로 돈을 들이지 않고도 1분만에 1,000원을 기부할 수 있답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참여해보세요^^

  

아래의 배너를 클릭하시면 해당 링크로 이동하셔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우리는 수도꼭지만 돌리면 깨끗한 물이 폭포수처럼 나오는 대한민국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 반대편에 사는 아이들은 물을 구하기 위해서

가파른 길을 세 시간 동안이나 걸어야만 합니다. 무거운 물통을 짊어지고요.

 

하지만 이렇게 얻은 물조차도 안전하지 않습니다.

대부분 오염된 물이기 때문에 아이들은 어릴 때부터 질병에 시달립니다.

 

아래의 동영상은 굿네이버스의 물 캠페인을 설명하는 동영상이에요.

 

 

 

 

 

 

굿네이버스는 우리나라에서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인데요,

굶주림 없는 세상, 더불어 사는 세상을 목표로 하고 있는 단체에요.

 

이들은 식수 위생사업을 통해서 오염된 물로 고통 받는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home.give.gni.kr]

 

 

 

마을 근처에 지하수와 우물을 개발해서 안전한 식수의 접근성을 높여주고,

화장실을 건축해서 위생을 개선해줍니다.

 

 

 

물과 화장실. 우리에게는 너무도 당연한 것들인데,

어떤 이들은 누군가의 도움을 받지 않으면

이렇게 기본적인 것들도 누릴 수 없다니ㅜㅜ 참 슬프지 않나요?

 

아래의 배너를 클릭하시면 해당 링크로 이동해 자세한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한 번쯤 살펴보고 뜻 깊은 일에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요?

 

 

 

 

굿네이버스 바로가기 클릭!

 

 

 

 

 

그리고 저희 대신증권에서도 소외국 어린이를 돕기 위해서

"10월의 크리스마스"라는 테마로 자선카페를 준비하고 있답니다!!

 

대신증권 대학생기자단 친구들이 아이디어를 낸 활동으로,

10월 27일 토요일, 강남역에 위치한 자선카페 <유익한 공간>에서 열릴 예정이에요!

 

 

 

저희 나눔카페에 방문하신다면 맛있는 파스타와 커피는 물론이고

보물찾기, 타로카드, 신나는 밴드공연까지 준비되어있기 때문에

여러분의 토요일 하루를 아주 알차게 보내실 수 있을 거라고 장담합니다^0^

 

나눔카페의 수익금 전액은 탄자니아 아동의 구호기금으로 쓰인답니다

22일까지 재능기부자도 모집하고 있으니,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