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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스토리/대신뉴스

대신증권의 새로운 얼굴, New CI를 소개합니다.


텔레비전 광고 속에서 '큰 대(大)~ 믿을 신(信)~' 을 외치던 굵직한 남자 성우의 목소리를 기억하시나요?

믿음직스러운 목소리의 '큰 대(大)~ 믿을 신(信)~ 대신증권'이 미니멀하고 세련된 얼굴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대신증권 기존 CI>

 

 

 

  

<대신증권 New CI>

 

대신증권은 창업 회장님이 처음으로 대신증권을 상징하는 얼굴(대신증권 CI)을 만든 이래로 한 번도 CI를 바꾸지 않은 회사인데요, 오랜 시간동안 대신증권의 얼굴이 되었던 기존 CI에도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내부적 의견이 있었다고 해요.

대신증권의 새로운 미래를 향한 New CI, 대신의 새로운 얼굴 탄생 스토리를 들어볼까요?

 

Q1) 새로운 CI 가 탄생하게 된 배경은?

 

"모든 것은 눈에서 시작한다" by 아리스토텔레스

 

아리스토텔레스의 명언처럼 사람들은 글보다 그림을 더 잘 기억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그래서 심벌, 서체, 칼라 등브랜드를 시각적 요소로 구체화한 '비쥬얼 아이덴티티' 는 그 자체가 기업의 아이덴티티를 상징하며 고객에게는 그 가치를 보다 쉽게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대신의 새로운 CI는 대신증권이 '증권명가'로서 축적해 온 '큰 大 믿을 信'의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과 직원,더 나아가 세상과 함께 선순환하며 더불어 성장하는 상생의 기업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는 큰 뜻을 품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하여 탄생한 새로운 기업 슬로건인 Trust & Harmony는 바로, 신뢰와 상생 이라는 대신증권의 브랜드 에센스를 그대로 담고 있다고 할 수 있죠.

 

 

Q2) 대신증권 심벌에는 어떤 변화가 있나요?

 

 

 

                                                                 <대신증권 New 심볼> 

 

이것이 바로 대신증권CI와 더불어 새롭게 만들어진 심볼이에요.

대신증권의 심볼을 제작한 영국 펜타그램 社 에서 보다 감성적인 CI를 지향하자는 제안을 반영해 만들어졌다고 하는데요,

단순하면서도 균형있게 디자인된 심볼은 금융기업으로서의 전통과 권위를 상징하고 있으며,두 손을 포개고 있는 듯한 모습은 고객과 회사간의 진실한 '신뢰' 관계를 통해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겠다는 '상생' 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떤가요? 맞잡은 손에서 단순하면서도 우직한 대신증권의 철학이 느껴지는 듯 하지 않나요? ^^*

 

 

Q3) 보다 날씬해진 대신증권 로고의 비밀은 무엇인가요?

 

 

 

 

대신증권의 새로운 로고에는 획이 가는 글씨체를 도입해 차별점을 두었습니다. 스키니의 열풍이 로고까지 도입되었다구요?

아닙니다 !!! 대신증권의 로고에도 역시 깊은 뜻이 숨어 있습니다. 로고에 쓰인 서체를 잘 봐주세요~ 대신증권에서만 만날

수 있는 대신서체 입니다!! 대신증권의 새로운 서체는 안정된 글꼴 구조와 탄탄한 조형미가 돋보이며, 대신증권만의 정통성과 전문성 그리고 신뢰감을 곡선을 최대한 배제한 직선과 사선의 형태로 표현하고 있는데요,

특히 한글의 "ㅊ,ㅎ"과 알파벳의 'I, j "의 꼭지의 사선 표현은 절제된 심플함과 이성적인 간결함으로 금융혁신 리더로서의

창의와 도전, 열정을 상징하고 있다고합니다 ^^

 

 

Q4) 그린? 블루?, 이 오묘한 색감은 무엇을 뜻하나요?

 

새로워진 대신증권 CI 의 히든카드를 꼽으라면, 

를 꼽을 수 있는데요. 그린은 배려를 통해 고객과 진실된 관계를 추구하는 Emotional Trust 를

나타내며, 블루는 금융 전문기업으로서 전문성을 추구하는 Rational Trust 를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전문성과 진정성의 조화, 즉 전문성과 진정성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것이며,

이는 과거에서 현재로의 변화와, 현재에서 미래로의 변화라는 대신증권 의 가치를 다시 한 번 강조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오묘한 컬러와 더불어 주목해야 할 것이 바로 새로 도입된 패턴입니다.

 

 

 

만지면 촉감이 느껴질 듯한 패턴을 통해 변화를 선도하는 역동적인 대신증권을 표현하고 있는데요.

특히, 대신 심볼의 일부 형태를 일정한 비례와 간격으로 반복해 디자인해, 세련됨은 물론 기분좋은 상승하는 느낌까지 선사해주는 듯 합니다.

 

 

 

 

   < CI 패턴에 Green to Blue가 적용된 이미지 >

 

뜻 깊은 의미만큼이나 그린에서 블루로 넘어가는 컬러감이 너무 예뻐서 한 번 보면 눈에  콕 박힌답니다^^

대신증권의 심볼과 CI에 반영된 의미처럼 인간적인 믿음이 전문성과 동등한 입장에서 하모니를 이룬다고 강조한 증권회사는 대신증권이 유일하다고 하는데요!

 

벗기면 벗겨 볼수록 더욱 더 매력만점인 NEW CI ! 어쩐지 믿음직스러우면서도 더욱 신선해진 느낌이 들지 않나요? 

 

대신증권 블로그도 대신증권의 새로운 모습을 본 받아 여러분들께 늘 든든하고 신선한 정보를 전해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영국의 펜타그램社와 함께 대신증권의 새로운 CI 제작에 참여하신 ZNP Creative의 박진우 실장님의 에필로그로 끝을 맺을께요!  

 




CI 개발자 박진우가 본 대신증권

 

대신증권과 새로운 CI 작업을 하면서 미국의 개미 투자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증권회사인 에드워드 존스社가 떠올랐어요. 이 회사는 가족적분위기에, 한번 인연을 맺은 고객을 평생고객으로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직원이 딸을 데리고 고객을 찾아가 상담을 하는 경우도 흔하다고 하더군요, 이는 상담 이전에 인간의 정을 바탕으로 해야 하는데, 대신증권이 이런 회사를 지향한다는 말에 놀랐습니다. 금융주치의 서비스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을 지향하는 대신증권의 의지에서 제창된 서비스잖아요. 기계적인 수익성을 강조하는 다른 증권사와 달리 대신증권은 인간적인 믿음을 중요시하는 모습이 특히 인상 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