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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스토리/데일리리포트

[주간전망] KOSPI, 이번주가 분기점이다!, 2014.01.06

매일 아침 전해 드리는 주식시장 정보!

[주간전망] KOSPI, 이번주가 분기점이다!, 20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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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커스 ]

[주간전망] KOSPI, 이번주가 분기점이다!

- 연초 KOSPI의 급락세는 다소 과도한 상황. 한편으로는 하락을 유발한 원인들이 시장에 상당부분 반영된 것

으로 볼 수 있는 부분

- 글로벌 증시와 펀더멘털 모멘텀은 견조. KOSPI의 하락 변동성을 자극했던 이슈들이 수면아래로 가라앉을 경

우 KOSPI는 반작용 국면(반등)으로 진입할 전망

- 이번주 화요일(삼성전자 실적 가이던스 발표 예정)과 수요일(중국 수출입 지표 발표 예정)이 중요 변곡점이자

분위기 반전의 계기. 단기간에 상승추세로 전환되기는 어렵겠지만, KOSPI가 120일, 200일선 회복 및 안착에

성공할 경우 안정을 되찾을 것

이경민 769-3840 kmlee337@daishin.com

 

[ Money Flow ]

KOSPI의 회복탄력성을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기

- 지난 주는 반도체 업종이 -6.2%, 자동차 업종이 -3.6%나 하락했고 그 영향으로 KOSPI도 -2.8%의 수익률

기록

- 2009년 이후 주간 기준으로 -2% 이상 하락했던 적은 지난 주까지 44번. 이중 그 다음주에 1% 이상의 반등

을 보였던 경우는 23회로 53.5%의 확률

- 시장의 회복탄력성이 유지되고 있다면 이번 주에 플러스 수익률 나아가 1% 이상의 반등을 보여줄 것. 특히

하락의 폭이 컸던 반도체와 자동차의 회복탄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기

이대상. 769.3545 daesanglee@daishin.com


[ 매크로 ]

원화 강세, 지금의 악재는 아님

- 환율이 시장에 악재 중 하나로 지목. 하지만 당장 원화 강세가 추세는 어려우며, 원/엔 환율도 단기적으로 낙

폭을 확대할 가능성 낮음

- 최근 환율 하락은 원화 약세를 예상했던 수출기업들의 달러 예금 축소/외화 대출 축소로 인한 되돌림현상

- 향후 대외경기 개선기대 확대와 함께 원화 가치 상승, 주가 상승 기대하며 수출주들의 환율 부담은 이후에나

현실화 될 것. 지금 당장 환율이 본질적인 시장 위험 요인은 아님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 국내외 주요뉴스 ]

블룸버그통신은 지난해 TSMC, AMD 등 컴퓨터 부품업체들이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되는 부품을 2억달러 이상 판매했다고 웨드부시증권 자료를 인용해 보도.

- 비트코인거래소 마운트곡스에서 이날 비트코인 가격은 1119달러를 기록. 온라인게임업체 징가가 비트코인 사용 계획을 밝힌 것이 가격 상승을 이끌었음.

- HTC 는 4분기 영업손실이 15억6000만 대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 전망치 -17억2000만 대만달러보다는 개선된 실적이지만 2분기 영업적자가 지속 중.

- 이강 중국인민은행 부행장은 추가적인 경제 개방이 추진되는 가운데 투기적 자금흐름 억제를 위해 금융거래에 대한 토빈세 도입을 연구해야 한다고 주장.

- 블룸버그 통신은 3일(현지시간) 각종 식품과 사료 원료인 옥수수가 세계적 곡창지역인 인도와 미국 등지에서 풍작으로 가격이 하락세를 나타냈다고 전했음.

- 지난해 12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지수가 63.8로 집계. 11월에 69.5에 비해 5.7포인트 하락한 것. 11월 지수는 전월 대비 10.2포인트 급등을 기록한 바 있음.

 

[ 산업 및 기업 ]

기업은행: PER 7.3배, PBR 0.49배. 돋보이는 valuation 매력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000원 유지

- 4분기 추정 순익은 1,650억원. NIM 2bp 상승, 대손충당금은 3,500억원 하회할 것으로 예상

- 계속되는 정부 증자의 배경. 추가 지분 매각은 상반기 중 재진행될 가능성 낮다고 판단

- 2014년 추정 순익은 1.0조원. 다만 유가증권 매각익 발생시 추정치를 상회할 가능성 높음

최정욱 CFA. cuchoi@daishin.com


조선업: 2014년 조선사 사업계획 정리

- 2014년 대형3사 수주 목표 합계는 452억불(yoy +4%). 매출인 400억불 보다 13% 높아 달성 시, 잔량 증가

- 실적 측면에서는 2013년 영업이익을 바닥으로 반등하는 회사(대우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와

2013년 대비 하락하는 회사(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로 나뉨

- 조선주는 2014년 1분기 Outperform 예상하나 2분기에는 상대적으로 약세 예상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강원랜드: 비용 Down, 증설효과 Up!

- (실적) 비용통제와 드롭액 증가로 이익 증가 구간 진입

- (모멘텀) 규제완화, 실적 서프라이즈

- (밸류에이션) 목표주가 40,000원 (14%상향)

김윤진 769.3398 yoonjinkim@daishin.com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센터의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그 투자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