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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전망] 우리가 알던 신흥국이 아니다, 201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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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포커스 ]
[글로벌 경제 전망] 우리가 알던 신흥국이 아니다
- 위기이후 선진국과 신흥국 성장차 줄고 신흥국 사이에서도 차별화. 안정적 내수 혹은 강한 수출경쟁력을 확보한 개별 신흥국에 대한 투자가 더 나은 대안
- 중국은 성장률 목표치 7.5% 유지. 도시화를 통한 내수확대가 주요 성장동력. 그림자 금융 규제 지속. 단기적 불확실성 요소지만 장기적으로 중국 금융시장 효율성 증가
- 테이퍼링 취약국으로 꼽혔던 인도와 인도네시아, 최근 경상수지 개선으로 외자유출 우려 줄어. 향후 경상수지 개선 지속과 경기회복 측면에서 인도네시아보다는 인도가 투자처로 더 각광받을 듯
이은주. 769.3091 eunjoolee@daishin.com
- 뉴질랜드 중앙은행, 기준금리 기존 2.5%에서 2.75%로 인상. 서방 선진국들 가운데 첫 금리 인상 사례로, 인플레이션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 당초 예상보다 일찍 긴축으로 선회
- FRB 스탠리 피셔 부의장 지명자, '미국 경제의 실업률이 아직 높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확장적인 통화정책 기조는 아직 필요함'
- 시카고상품거래소, 5 월 인도분 가격이 전일 대비 3.8% 급등한 부셸당 6.8375 달러 기록. 올해들어 13% 상승했으며 연중 최저점인 지난 1 월의 5.515 달러에서 24% 상승
- 조지 소로스, 유로 통화국들의 통합과 은행 대출 활성화가 이뤄지지 않으면 앞으로 25 년간 일본식 장기침체를 마주할 수도 있다고 경고
- 이탈리아의 최대 은행 우니크레디트, 2013 년 약 20 조원 영업손실 기록, 부실자산이나 채권만을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배드뱅크를 만들어 향후 5 년 간 이를 330 억 유로 규모로 줄여나갈 계획
- 주요 7 개국들과 유럽연합(EU)이 크림자치공화국을 합병하면 추가 대응할 것이라고 러시아에 경고하며 크림 주민투표 진행을 중단할 것을 촉구
[ 산업 및 기업 ]
은행: NIM에 대한 기대감은 다소 낮춰야 할 듯
- 투자의견 비중확대 유지
- 기대와 달리 1분기 은행 평균 NIM은 전분기대비 2~3bp 하락 예상. 1분기 NIM 반등을 저해한 요인은 주로 경쟁 환경과 예대율 관리 등 때문으로 추정
- 1분기 지방금융지주사 NIM 강세, KB금융과 우리금융은 NIM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 NIM과 1분기 실적이 상대적으로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하나금융과 신한지주 선호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조선: 우크라이나 사태, 조선업에는 긍정적 영향이 커
- 대우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의 주가는 2월 27일 이후, 10%~15% 하락함
- 초기는 싱가폴 업체의 Drillship 시장 신규 진입이 악재로 작용. 이후에는 산업적인 요인 보다는 외부 요인에의한 하락이 컸다는 판단
- 외부요인 :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 + 우크라이나 관련 EU의 러시아 경제제재 검토
- 추천주 : 대우조선해양 (TP: 45,000원 유지)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기존 투자포인트 변화 없음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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