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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전망] KOSPI, 외국인 투자자 관점에서 보자, 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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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전망] KOSPI, 외국인 투자자 관점에서 보자, 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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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커스 ]

[주간전망] KOSPI, 외국인 투자자 관점에서 보자 

 - KOSPI 시장에서 외국인의 러브콜 지속될 전망. KOSPI시장의 밸류에이션 매력도/높은 이익모멘텀에 원화 강세로 인한 차익 기대감 높아. KOSPI 2,050선까지 안도랠리 기대(5월말 ~ 6월 중순) 

- 문제는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국내 기관의 매도압력. 당분간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공방은 불가피. KOSPI는 추가 상승을 위한 과열해소, 숨고르기, 매물소화 양상을 보일 전망. 20일선이 위치한 1,980선의 지지력을 바탕으로 완만한 우상향 흐름을 예상 

- 외국인의 실적/환율 플레이 유효. 이슈와 실적 모멘텀이 유효한 IT 업종과 외국인의 추가적인 비중확대가 기대되는 소프트웨어, 무역(상사), 철강, 은행 업종 추천 

 이경민. 769.3840 kmlee337@daishin.com 


[ 기술적 분석 ]

2014년 KOSPI 양봉으로 바뀌었다 : 손절매성 숏커버 예상 종목은? 

- KOSPI 2050p 내외 기술적 저항선 위치. 상승 채널 상단 근접. 박스권 돌파 여부 주시 

- 외국인 수급 개선 지속. 달러 환산 기준 KOSPI 52주 신고가. 아시아 통화 강세 지속 

- 선진국 주식보다 채권 선호. 신흥국 연간 상승률 선진국 앞서 

- 공매도 강도 둔화. 손절매성 숏커버 예상 종목 주시 

 김영일. 769.2176 ampm01@daishin.com 


Money Flow ]

2014년 첫 번째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 

- 2014년 들어 처음으로 종가 기준 연초대비 수익률 플러스 기록(2013년말 KOSPI 2011.34). 외국인 순매수도 비록 KOSPI KOSDAQ 합계 연간 누적 외국인 수급 순매수 전환. KOSPI 3,044억원 순매도, KOSDAQ 7,013억원 순매수. 지난 주 KOSPI에서 1.3조원의 순매수가 더해지면서 연간 누적으로 순매수 전환 

- GEM펀드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고, 한국, 대만, 인도를 중심으로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볼 때 외국인의 아시아 이머징 국가 투자는 추세적으로 이어질 것. 2014년 첫 번째 터닝 포인트를 만든 시점에서 한국은 대만. 인도에 비해 2014년 순매수 금액이 10분의 1에 불과하기 때문에 향후 상대적으로 강한 순매수를 기대해 볼 수 있음 

 이대상. 769.3545 daesanglee@daishin.com 


[ 매크로 ]

하반기, 경기회복 강도 확대 

- 1분기 일본을 제외한 주요 선진국의 경제성장률이 다소 부진한 모습. 2분기에는 정정 불안과 정책 불확실성,

경기 실망감 등이 기저효과를 넘어서는 경기 회복을 제한하겠으나, 상반기 위축이 하반기의 회복 강도 확대로 이어질 것. 

- 유로존은 ECB의 통화정책 강화가 하반기 경기회복 가속화에 트리거가 될 전망. 정책확대가 대출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생산 증대가 투자수요 확대로 이어지며 투자 중심의 성장 확대 예상. 

- 일본은 2분기 소비세인상 영향으로 역성장 불가피. 하반기 공공수요와 기저효과 등으로 역성장에서 탈피하겠으나 성장전략이 또다시 시장 실망으로 이어진다면 회복 속도 제한될 것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 국내외 주요뉴스 ]

미국, 4 월 주택착공건수 107 만건으로 전월비 13.2%(전년비 26.4%) 상승해 시장예상치(98 만건) 및 전월치(94 만 7,000 건)을 상회, 선행지표인 주택허가건수 역시 108 만건으로 호조

- 미국,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예비치 81.8 로 시장예싱치(84.5) 및 전월치(84.1)를 하회. 인플레이션보다 임금상승률이 낮아진 것에 대한 실망감 

- 블라드 연은 총재, 연준 실업률과 인플레이션 목표에 가까지 다가서고 있으나 아직 고용시장은 회복되지 못했고 인플레이션도 낮은 상태. 1Q GDP 마이너스 예상하나 이후 호전 예상 

- AT&T, 위성방송 ‘디렉 TV’ 50 조원(485 억달러)에 인수, 규제당국 심사를 거친 후 12 개월내 완료 전망. 향후 경쟁사인 컴캐스트의 타임워너워너케이블 합병도 예상 

- BOA(뱅크오브아메리카), ‘올 들어 달러화 가치가 시장의 예상을 깨고 약세를 보이는 것은 중국의 외환보유액 다변화 때문’ 

- 독일, 독일 내 구글 점유율 94%에 달해 독일 정부가 구글에 대해 회사를 강제 분할 할 수 있다고 경고. 독일과 프랑스의 400 여 인쇄매체 구글을 상대로 반독점법 위반 소송 제기

 

[ 산업 및 기업 ]

조선업: 조전주 매수 시점에 대한 생각 

 - 조선주 주가는 연초부터 5월 중순까지 수주약세, 실적 약세 이어지며 큰 폭으로 하락 

- 2015년 1분기까지 보면 큰 폭의 상승 예상 / 매수 시점 고민 필요 

- 조선 비중확대 시기 : 가격상 5월 현재(PBR 역사상 하단) 또는 시기상 8월(2Q 실적 발표 후/통상임금 우려 반영 후/수주 비수기). 8월을 보다 추천 

- 조선과 자동차 매력도 비교 : 2Q까지는 자동차 / 연말까지 보면 조선 매력적 

- 하반기 최우선 추천주 : 대우조선해양(매수, 목표주가 40,000원) 

- 2015년 1Q까지 보면 : 대형3사 모두 비중확대. 선호도는 대우조선 > 현대중, 삼성중 

- 대우조선해양(TP:4,0000원, 매수), 현대중공업 (TP:265,000원, 매수), 삼성중공업(TP:34,000원,매수) 현대미포조선(TP:165,000원, 시장수익률)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휴켐스: 기업가치 상승 가시화 

- 기업가치 상승 가시화를 반영하여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3.3만원 상향 제시 

- 말레이시아 빈툴루 산업단지 내 제 2 생산기지 구축 프로젝트(암모니아 60만톤/년, 질산 40만톤/년, 초안 20만톤/년)는 향후 Valuation 할증 요인으로 작용할 것. 협상의 내용이 구체화 될 경우 2015년 이후 어닝추정치 상향 가능성 상존 

- DNT 가동률 상승 가능성 점증: 시황회복 + 고객사의 피인수 이슈 

- 2Q14 감익폭 크지 않을 것. 3Q14 이후 및 2015년 실적개선 본격화 예상 

 윤재성. 769.3362 js_yoon@daishin.com 

 

 반도체/디스플레이산업: 비중확대(Overweight) 의견 제시 

- 사물인터넷과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에 지속적 성장이 전망되기 때문 


 [반도체] 

- 2가지 큰 변화가 발생할 것 

(1) 웨어러블 기기: 반도체 탑재량은 가벼워질 전망. 단순 기능 + 낮은 스펙 때문 

(2) 클라우드 서비스: 반도체 수요 견인할 전망. 대용량 데이터 저장 필요하기 때문 

- 클라우드 서비스 핵심제품: 서버용 DRAM과 SSD (Solid State Drive) 

- 클라우드 수요는 미국의 구글, 아마존 중심 → 향후 중국 주도 

- 바이두, 텐센트가 테라바이트급 대용량 클라우드 서비스를 시작했기 때문 

- 수혜업체: 서버용 DRAM (삼성전자, SK하이닉스), SSD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 사물인터넷 시대의 핵심 제품은 대면적, 고화질 UHD TV가 될 것 

- 고화질 사진과 동영상이 자유롭게 공유되려면 UHD TV가 필요하기 때문 

- UHD TV 수요 확대 가시화: (1) 다양한 모델 출시, (2) 제품가격 하락, (3) 콘텐츠 공급 확대 

- 결론적으로 패널업체 실적개선에 기여: (1) 가격 프리미엄 보유, (2) 면적 확대 효과 

- 수혜업체: UHD TV (LG디스플레이) 

 

[결론] 

- 반도체 vs. 디스플레이 산업 매력도 비교: 단기적으로 디스플레이, 장기적으로 반도체 

- 최선호주는 LG디스플레이, 차선호주는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김경민. 769.3809 clairekim@daishin.com 

  

 LG디스플레이: UHD TV가 이끄는 크리스털 사이클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7,000원 제시 

- 디스플레이 산업 핵심지표 개선: 패널가격 상승, 재고수준 최저 

- 3월부터 UHD TV 패널 출하 시작. 연간 영업이익 1조원 가시화 

- 결론: 2016년까지 ROE 상승 추세. 이익증가와 설비투자 축소 효과 때문 

 김경민. 769.3809 clairekim@daishin.com 

 

 SK하이닉스: 높은 타율보다 홈런을 원한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9,000원 제시 

- DRAM 산업의 유례없는 호황으로 분기 1조원 영업이익 가시화 

- 장기적으로 DRAM 시장의 성장성 둔화 우려. PC 수요의 축소 때문 

- 결론: DRAM 외에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하면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가능 

 김경민. 769.3809 clairekim@daishin.com 

 

 삼성전자: 반도체 르네상스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00,000원 제시 

- 매수 의견 제시 이유: (1) 스마트폰 부진 우려는 이미 반영, (2) 글로벌 반도체 업체 중 최고의 현금창출 능력 

- 2014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5%, 2% 감소. 스마트폰 부진과 원화강세 때문 

- 반도체 이익기여도는 점차 증가: 2013년 (19%), 2014년 (23%), 2015년 (26%) 

- 결론: 주주이익환원 (자사주매입) 보다 대규모 투자가 우선 순위. 반도체 경쟁력을 유지해야 하기 때문 

 김경민. 769.3809 clairekim@daishin.com 

 

 코리아써키트: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 

- 투자의견은 ‘매수(BUY)’ 유지, 목표주가 17,000원에서 15,500원으로 하향(종전대비 8.8% 하향, Target P/B 1.1배 적용) 

- 1Q14실적은 추정치에 부합, 전년동기 및 전분기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평가. 다만 자회사인 인터플렉스의 적자지속으로 순이익은 추정치 하회 

- 삼성전자의 14년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이 중저가 중심으로 모델 변경 예상, 전분기대비 감소할 것으로 추정. 14년과 15년 주당순이익을 종전대비 30.8%, 13.5%씩 감소 

- 삼성전자향 휴대폰 부품업체의 방향은 기술력 및 생산능력을 동시에 보유한 기업으로 압축될 것으로 판단 

- 3Q14년 이후 삼성전자의 신모델(스마트폰, 태블릿PC, 웨어러블 분야) 출시에 PCB 부문에서 주도적인 역할 담당 예상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오리온: 체력 비축의 시기 

- 투자의견 중립 및 목표주가 100만원 유지, 중장기적 시각에서 저가매수 전략은 유효 

- 1분기 매출액 6.548억원(+1.6% YoY), 영업이익 945억원(+1.6% YoY), 지배주주 순이익 

 535억원(-4.5% YoY)기록해 전체적으로는 추정에 부합 

- 국내제과는 상반기 내내 부진 지속 전망, 매출 성장은 4분기 이후에나 + 증가세 가능할 전망이나 낮은 기

저효과 등으로 영업이익은 3분기부터 증가세 전환 예상 

 이선경. 769.3162 sunny_lee@daishin.com 

  

 농심: 무난한 실적, 무난한 2014년 

- 투자의견 매수 유지, 실적 추정 소폭 상향과 시점 변경을 감안해 목표주가 37만원으로 2만원 상향 

- 1분기 매출액 4,783억원(-0.7% YoY), 영업이익 316억원 (+4.9% YoY), 순이익 289억원(+10.4% YoY) 기록, 당사 추정치 대비 영업이익 11%, 순이익 4% 상회 

- 2분기부터 낮아지는 기저로 높은 이익 증가, 2014년 연간 영업이익 15% 성장 

 이선경. 769.3162 sunny_lee@daishin.com 

 

 롯데칠성: 1분기 실적 서프라이즈, 맥주 사업 진출에도 손익 훼손 제한적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7만원 유지. 

- 1분기 매출 5,236억원 (+2.3% YoY), 영업이익 396억원 (+33.7% YoY), 순이익 240억원(+33.5% YoY) 기록, 당사 추정치 대비 영업이익 15%, 순이익 38% 상회 

- 2분기 이후 이익 모멘텀 다소 낮아지나 연간 영업이익 6%, 순이익 17% 증가 전망 

 이선경. 769.3162 sunny_lee@daishin.com 

 

 웅진씽크빅: 1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 연간 이익 개선 기대감 유효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10,000원으로 상향 

- 1분기 실적 예상치 대체로 부합: 학습지 선방, 전집과 단행본 부진 지속 

- 자회사 매각 계획 중단에 따른 영향 제한적, 연간 이익개선 기대감 유효 

 박신애. 769.2378 shinay.park@daish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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