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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비중확대, 상승동력은 유가와 외국인
(KOSPI, KB금융, 파트론) 2016.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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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커스]
코스피 비중확대, 상승동력은 유가와 외국인
- 밸류에이션 지지라인인 1,849(12M fwd PBR)~1,887(확정실적 기준 PBR)에 진입. 코스피 비중확대 추천
- 2015년 8월과 유사한 저점 형성 과정 예상. 환율안정, 지준율인하/주가저점, 유가반등의 순서로 저점 형성
이후 상승탄력 강화 예상
- 상승동력1. 유가: 미국 Oil Rig수와 미국 원유생산간의 시차(6개월) 감안하면 2016년 2월 미국 원유생산 감
소 기대. 2015년 8월말의 유가 급등 패턴과 유사
- 상승동력2. 외국인 매매패턴 변화 : 사우디 실질 잔여물량은 5.4조원, 매매패턴 감안시 2조원. 추가매도여력
제한적
- 상승동력3. 매크로 변화 : 중국의 정책효과와 소비 주도의 1분기 미국경기 회복세 부각(3가지 회복 축 : 4
분기 기저, 따뜻한 기후, 저유가)
Strategist 오승훈 oshoon99@daishin.com
Economist 이하연 hylee1107@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KB금융 : 실적은 우려보다는 선방하겠지만 NIM 하락세는 당분간 지속 예상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46,000원으로 하향. 목표가 하향 배경은 이익추정치 하향과 더불어 과자본
에도 불구하고 레버리지를 확대할 수 있는 뚜렷한 방안이 없다는 점을 감안해 목표 PBR 하향 조정
- 보다 적극적인 주주환원정책을 기대했지만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및 대기업 구조조정 우려로 인해 이조차도
당장은 기대하기 어려울 전망. 2015년 주당배당금 가정을 1,300원에서 1,100원으로 하향
- 4분기 순익은 2,230억원 전망. 기업 부실에 대비한 보수적 충당금 적립과 NIM 하락 때문
- 타행과는 달리 NIM 하락 추세는 2016년 상반기까지 지속 예상. Credit cost 우려는 타행대비 크지 않을 듯
최정욱, CFA cuchoi@daishin.com
파트론: 16년 성장은 카메라모듈, 자율주행의 핵심…
- 투자의견은‘매수(BUY)’유지, 목표주가 14,000원으로 상향(+12%)
- 연결, 15년 4분기 실적은 당사 및 시장 추정치를 소폭 상회할 전망
- 16년 1분기는 삼성전자의 갤럭시S7 및 A, J 시리즈 출시로 안테나, 카메라모듈(전면, 후면) 공급이 증가하여
매출과 영업이익은 젼년동기대비 각각 6.9%, 26.3%씩 증가 예상
- 카메라모듈의 고성장으로 16년 매출과 영업이익 증가(yoy)는 각각 13%, 30% 전망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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