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전해 드리는 주식시장 정보!
KOSPI PER 11배 이후 대응 전략
(항공운송업, 코스맥스) 2016.03.09
모닝 미팅 브리프
마켓 브라우져
[투자포커스] KOSPI PER 11배 이후 대응전략 - 2015년 이후 KOSPI가 12개월 선행 기준 PER 11배를 넘어선 것은 두차례에 불과 - 현재 KOSPI PER 11배는 1,960p 수준. PER 11배에 근접하면서 KOSPI 상승탄력 둔화되는 모습 - KOSPI PER이 11배를 넘어선 이후 하락했던 두 구간에서 PER이 낮고, 이익수정비율이 개선된 기업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냄 - KOSPI 밸류에이션이 부담스러운 수준까지 높아진 만큼 펀더멘털 개선을 바탕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될 수 있는 기업에 관심을 높이는 전략 필요 조승빈. sbcho@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항공운송업: 16.2月 인천공항 데이터 분석 - 2월 인천공항 국제선 총 수송여객은 YoY +13.9% 증가 - 단거리: 저가항공사들의 일본노선 확대로 높은 여객 증가율 시현. 중국노선은 높은 베이스 효과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여객 증가율 유지 - 장거리: 긴 구정연휴와 저유가 효과로 장거리 노선 수송여객 크게 증가. 파리 테러사건 이후 주춤했던 구주노선 또한 회복세 보이고 있음 - 15.2월 서부항만사태로 인한 일시적인 항공화물 수요 급증으로 16.2월 항공화물 수요 크게 하락하는 착시효과 발생
코스맥스: 분명히 찾아올 이익률 회복을 기다리며…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00,000원 유지 - 지속 가능한 탑라인 성장과 장기적 관점에서의 이익률 개선을 감안해 매수 의견 유지 - 현주가는 Rock Bottom 가격으로 판단되는 120,000원(=2016F EPS에 PE multiple 30x)에 근접해 저가 매수 메리트 발생. 그러나 2016년 상반기 중 확연한 마진 개선을 기대하기 어려워, 최근 주가 급락에도 불구하고 향후 의미 있는 반등은 마진 개선이 실적으로 확인되기 시작하는 하반기 중 나타날 것으로 전망함 - 2016년 중국(상해+광저우) 매출액 2,856억원(+41% yoy) 전망 박신애. shinay.park@daishin.com |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센터의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그 투자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
'대신 스토리 > 데일리리포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최선을 다한 ECB, 문제는 은행의 실행력 (주간 Review, 엔씨소프트, 디스플레이) 2016.03.11 (0) | 2016.03.11 |
---|---|
중국 원자재 수입 증가 지속 여부, ‘부동산 신규 착공’ 반등 주목 (기계업, 은행) 2016.03.10 (0) | 2016.03.10 |
기술적분석: Caution. 최근 주식시장 반등에 대해(송원산업, 대우조선해양) 2016.03.08 (0) | 2016.03.08 |
정책공조(중국편) : 지준율 인하와 성장률 하향의 모순 (영원무역, 두산중공업, 휴비츠, 현대자동차그룹) 2016.03.04 (0) | 2016.03.04 |
BOJ가 할 수 있는 것들 (CJ, 주성엔지니어링, 테스, 에스엔텍) 2016.03.03 (0) | 2016.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