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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생활 정보/이슈 & 트렌드

수트 트렌드 : 올 ‘여름’에는 남자들이 컬러를 입기 시작했다


앗, 뜨거! 뜨거운 여름에 블랙 수트?

Oh~! No~~

 

   

2011년 JIL SANDER의 S/S 컬렉션을 비롯하여 SALVATORE FERRAGAMO 의 S/S 컬렉션 등을 살펴보면 런웨이 위를 걷는 모델들의 수트가 해 졌다는 것을 확인 할 수 있겠는데요, 

  
전통을 고수하는 패션 브랜드조차 경쟁이라도 하듯 화사하고 컬러풀한 아이템을 대거 선보이는 이유는?

바로 올 여름의 트렌드 키워드가 '비비드 컬러'이기 때문이죠! 

 

 

비비드 컬러, 너무 부담스럽다?

 

블랙 수트만을 고집하던 일반 남성들에게 하루아침에 비비드한 수트를 착용하라고 한다면 많이 부담스럽겠죠?

대신증권 블로그에서 비비드 컬러가 부담스러우신 직장 남성들을 위해 톤 다운되면서 센스있는 컬러 수트 스타일링에 대해 알려드리겠어요!

     

 

 

하나. 블랙 수트는 이제 그만!

 

우선, 블랙 재킷에서 벗어나 클래식한 컬러가 아닌 수트 재킷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마이더스의 장혁의 경우 화이트와 블랙이 믹스매치된 재킷을 선택했는데요, 이처럼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은 수트의 안정감을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강조해 줍니다.

또한 시크릿 가든에서 큰 화제를 모았던 현빈 와인컬러의 수트를 선 보였는데요, 이 외에도 베이지컬러 혹은 옅은 그레이 컬러 수트를 착용하면서 남성 수트 패션의 고정관념의 틀을 과감하게 깨버린 경우라고 할 수 있겠어요!

  

     

 

둘. 컬러풀한 포인트 아이템 선택

 

두번째는 컬러풀한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이에요,

블랙 수트 한층 밝은 컬러의 체크 셔츠를 매치하는 것. 혹은 수트 재킷의 포켓에 비비드한 컬러의 볼펜을 꽃아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 인 것 같아요.

 

로맨스 타운의 정겨운씨도 클래식한 톤에 컬러풀한 스카프를 매서 감각적인 수트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죠? 

 

 

 

 

 

 

셋. 넥타이는 밝고 화사하게

 

중요한 미팅이 있어 컬러풀한 수트를 피해야 한다면 밝고 화사한 느낌의 넥타이를 매치하세요! 이청용 수트 만든 제일**에서는 클래식한 톤 지닌 수트에 컬러풀한 넥타이를 매치함으로 보는이로 하여금 신뢰감을 줄 뿐만 아니라 감각적이고 균형잡힌 수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넥타이의 컬러뿐만 아니라 소재도 매우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데요, 이렇게 컬러감이 느껴지는 넥타이만 있으면 스타일 자신감 충만!! 어깨 쫙~ 펴고 출근할 수 있겠죠?

 

 

 

 

오늘 대신증권 블로그에서는 여름을 맞이하여 컬러를 입는 스타일리시한 남성들의 수트패션에 대해 알려 드렸습니다. 다음 이 시간에는 더욱 더 유익한 정보 가지고 찾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기대 많이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