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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스토리/데일리리포트

[주간전망] 수급에 억눌린 KOSPI. 탄력적인 반등 기대(두산, 애플, 삼성전자, 옐런의장),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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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전망] 수급에 억눌린 KOSPI. 탄력적인 반등 기대

(두산, 애플, 삼성전자, 옐런의장), 2014.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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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커스 ]

[주간전망] 수급에 억눌린 KOSPI. 탄력적인 반등 기대

- 지난주 KOSPI 글로벌 최하위 수익률 기록. KOSPI만의 약세 원인은 금융투자의 대량 차익매도. KOSPI 매력도 여전히 유효하고, 펀더멘털 모멘텀 개선세 지속되고 있어 수급에 의한 변동성 확대는 저점매수 기회.

- 이번주 KOSPI 전약후강 흐름 예상. 금융투자 매물압력에 억눌렸던 만큼 KOSPI의 빠른 분위기 반전이 가능하다는 판단. 이번주 대내외 경제지표의 개선세가 투자심리의 회복과 더불어 KOSPI의 매력도를 재평가하는 계기가 될 전망

이경민. 769.3840 kmlee337@daishin.com


[ 기술적 분석 ]

애플과 삼성전자 디커플링 그리고 삼성전자의 역할

- KOSPI는 기간 조정을 마무리하고 재상승 시작할 전망. 3주간 진행된 기간 조정에도 20일선(2060p)이 여전히 상승하고 있어 안착에 성공한다면 빠른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음

- 국내 수급(금융투자) 개선과 영국계 자금 귀환이 KOSPI 수급에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

- 8월말~9월초는 삼성전자 방어적 역할이 중요. 삼성전자는 KOSPI 하락 위험이 커지는 시기에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역할을 할 것. 애플대비 상대적으로 커진 매력과 중장기 지지선인 121만원에 근접했다는 점이 삼성전자 반등을 이끌어 KOSPI 하락 압력을 줄여줄 것

김영일. 769.2176 ampm01@daishin.com


Money Flow ]

유로존의 성장률 부진으로 아시아 신흥국 매력 확대

- Asia ExJapan펀드로 4주째 대규모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음. Asia ExJapan펀드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16.25%로 중국 다음으로 높은 비중 Asia ExJapan펀드로 분류되어 집계되는 펀드는 총 111개인데 이중에 92개가 유럽계 펀드로 82.88%를 차지

- 유로존의 2분기 성장률은 전분기 대비 0%. 상대적으로 아시아 신흥국의 매력도가 확대되는 국면에 돌입. 유럽계 외국인 자금이 아시아 신흥국으로 강하게 유입되는 추세는 당분간 유지될 것

이대상. 769.3545 daesanglee@daishin.com


[ 매크로 ]

옐런 의장, 완화적인 통화정책 시사

- 옐런의장, 잭슨홀 연설에서 미국 고용시장 회복이 예상보다 빠르지만, 노동력의 저활용 정도가 상당하고, 고용수준과 유휴노동력(slack in the labor market) 수준에 대한 불확실성이 크다는 결론

- 높아진 미국 고용시장의 유휴노동력 수준은 구조적인 변화보다는 경기순환적인 요소가 더 큼

- 이런 유휴노동력이 경기순환적인 반등으로 해소될 수 있다는 판단은 연준의 통화정책 완화 기간이 길어질 수 있으며, 정책 후퇴도 매우 완만할 것임을 시사

이은주. 769.3091 eunjoolee@daishin.com


[ 국내외 주요뉴스 ]

- 재닛 옐런 연준 의장, 경제 회복 추이에 따라 조기 금리인상을 논의할 수 있지만, 고용시장의 불안은 여전하다고 진단. 물가가 빠르게 상승할 경우 조기 금리인상 가능

- 미국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전주대비 1 만 4000 건 감소한 29 만 8000 건으로 집계. 전문가 예상치 30 만건을 하회하는 수치로 고용회복세가 빠르게 진행됨을 의미

- 수출입은행, 하반기 폴리실리콘 가격에 대해 현 시세보다 높게 형성돼 최대 1kg 당 23 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 하반기 큰 폭의 수요 증가에 기인

-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 ECB 가 지난 6 월 발표한 정책들은 의도한 대로 수요 부양 효과를 가져올 것. 하지만 필요하다면 추가 조치에 나설 준비가 되어 있음

- 아르헨티나 페소 급락세. 지난주 1.5% 하락한 달러당 8.4025 페소 기록. 페소 값이 급락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디폴트 사태가 장기화할 것이란 우려 때문

 

[ 산업 및 기업 ]

두산인프라코어(Initiation): 박스권 주가를 뚫는 새로운 힘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5,000원 제시하며 커버리지 개시

- 목표주가 15,000원은 2014,2015년 평균 BPS 12,952원(신종자본 제외)에 Target PBR 1.16배 적용하여 산정. 목표주가는 2014년 PER 24.0배, 2015년 PER 19.9배에 해당

- 동사의 주가는 연초부터 11,000대의 가격을 바닥으로 2014년 BPS 1배기준인 14,500원을 고점으로 박스권 거래중

- 두산계열사 유동성 문제 불거지며 현재가격 박스권 하단인 11,650원까지 하락. 동사는 리파이넨싱을 통해 중기유동성 문제는 크게 없으며 대규모 차입금 만기도래하는 2017년을 위해 밥캣 상장을 고려 중

- 하반기 공작기계와 DII의 판매호조 지속 예상, 엔진사업부 실적개선이 본격화 되고있어 현재가격에 매수 권고

- 장기적으로 박스권 주가를 돌파하기 위해서는 밥캣의 상장, 중국의 구조적인 시장 회복이 필요한 상황. 이에대한 자세한 내용은 본 보고서 본문 참고

이지윤. 769.3429 leejiyun0829@daish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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