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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수급이 풀린다 (삼성화재, 코스맥스, SKT, SKB) 2015.02.17

매일 아침 전해 드리는 주식시장 정보! 

외국인 수급이 풀린다 (삼성화재, 코스맥스, SKT, SKB) 201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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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커스]

외국인 수급이 풀린다

- 외국인 2 6100억원 순매수. 당사 추정 한국 펀드 플로우 3주 연속 순유입. 긍정적 변화의 초기 단계. 패시브 성격인 ETF와 액티브 성격인 Non-ETF에서 동시에 순유입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

- KOSPI 이익 추정치 하향이 일단락되어 액티브 자금 매도 둔화

- 통계적으로도 2013년과 2014년 외국인 3월부터 8~9월까지 매수하는 패턴(뱅가드 고려)

- 외국인 수급 개선에 따라 2월 중순은 KOSPI 비중 확대 시점

김영일. 769.2176 ampm01@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SKT: 신뢰가 보여준 30만원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360,000원 유지

- 전일 SKT 종가는 301,000원으로 2007 7 27일의 32만원 이후 14년 만에 30만원 회복

- 안정적인 50% 점유율 유지, 분기별 꾸준한 ARPU 1%대 상승, 실적의 등락과 무관하게 꾸준히 9,400원의 배

당과 자사주 취득을 병행하는 신뢰를 보여줬기 때문

- SK의 지배력 강화를 위해서 2015년에는 배당 이외에 자사주 취득도 가능하다고 판단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SKB: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6,500원 유지

- SKB 1 IPTV 가입자는 8만명 증가하여 또 다시 사상 최대 순증 기록 달성

- 당사 추정 SKB IPTV 사업부는 지난 14.12월에 누적 가입자 283만명을 돌파하면서 이미 흑자 전환

- 가입자 모집 확대 전략은 더 큰 이익을 얻기 위한 투자이고, 특히, IPTV 해지율은 1.1%에 불과하여 가입자 모집 확대전략은 올바른 전략 방향이라고 판단

김회재. 769.3540 khjaeje@daishin.com


BS금융: 낮은 자본비율로 인해 성장과 배당매력은 약화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9,000원 유지

- 경남은행 인수에 따라 그룹 레버리지비율 12.0배에서 17.5배로 확대. 따라서 약 4,479억원의 염가매수차익 인식에도 불구하고 보통주자본비율은 10.8%에서 7.7%로 하락해 업계 평균을 크게 하회

- 낮아진 자본비율로 인해 성장률 하향이 불가피하고, 배당성향도 타행대비 낮은 수준이 지속될 것이라는 점에서 관련 투자 매력은 약화

- ROE 9%에 육박하는 유일한 은행이고, PBR 0.67배에 불과하다는 점에서 가격 매력은 상존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삼성화재: 국내 사업에서 차별화된 손해율 경쟁력 유지 전망, 해외 사업은 의지만 확인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3,000원 유지

- 12월 순이익은 계절적 요인 등으로 인한 손해율 상승으로 397억원 적자를 시현함

- 동사는 차별화된 손해율을 바탕으로 2015년에도 양호한 순이익 시현이 예상되며, 투자수익률 가정 하향 (3.6%, -60bp)에도 불구하고 16.5%의 높은 RoEV를 시현하여 2015년 예상 BPS EVPS 2014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

- 그럼에도 불구하고 목표주가를 유지한 것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투자확대 가능성을 이유로 기존의 자본정책 변경이 예상되어 동사에 부여했던 Valuation 프리미엄을 축소했기 때문

강승건. 769.3096 cygun101@daishin.com


코스맥스: 4Q14 실적 Review: 예상됐던 일시적 마진 악화에 흔들리지 말자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20,000원 유지

- 독보적 외형 성장세 여전히 견고하나 각종 비용 증가로 인해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하면서 단기간 주가 흐름은 지루한 횡보세 이어질 전망

- 중국(상해+광저우) 매출 374억원(+74% yoy) 기록하며 고성장세 유지. 상해 법인 이익률 하락은 중국에서의 장기 성장을 위한 증설에 따른 불가피한 과정으로 증설이 공격적으로 이뤄지는 2015년에도 마진 압박 지속

- 2015년 매출 +23% yoy, 영업이익 +30% yoy 성장 전망. 마진은 7.8%로 전년대비 0.4%p 개선 예상

박신애. 769.2378 shinay.park@daishin.com


* 본 자료에 수록된 용은 당사 리서치센터의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그 투자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