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송촌문화재단과 나주시의 아름다운 동행
- 대신송촌문화재단 ‘사랑의 성금’ 전남 나주지역 소외이웃 지원
대신금융그룹은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오고 있다. 특히 전남 나주에 위치한 대신송촌문화재단을 통해 나주지역을 비롯한 전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지원 사업, 장학 사업, 학술연구 지원, 국민보건 지원, 교육기관 지원, 소년소녀가장 지원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대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글 박유나 | 사진 조상철·홍보실 염지혜
이어룡 회장, 전남나주 소외된 이웃에 손 내밀어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대신금융그룹 이어룡 회장이 전남 나주를 직접 방문해 특별한 사랑을 전달하고 돌아왔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 나눔 활동을 펼치며 대신송촌문화재단이 있는 전남 나주지역 또는 그밖에 지역과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작년 11월 25일 대신금융그룹 이어룡 회장이 나주에 위치한 지체장애인 및 영유아 보호시설 4곳을 방문해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지체장애인 보육시설인 계산원, 수산원, 성산원은 지체장애인들을 양육하고 재활시키는 곳으로, 현재 105명이 생활하고 있다. 이화영아원은 영ㆍ유아와 어린 엄마들의 보금자리로 어린 엄마 16명을 포함해 총 66명이 보살핌을 받고 있다.
이화영아원 앞뜰에 '대신에게 보내는 아이들의 편지'가 주렁주렁 달렸다. 이어룡 회장의 뿌듯한 미소.
이어룡 회장은 보육시설 아이들과 직접 만나, 따뜻한 미소로 아이들과 단란한 한 때를 보냈다. 대신금융그룹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7년 동안 총 3억 원을 전남 나주의 지체장애인 및 영유아 보호시설에 지원해왔다.
한편, 12월 24일에는 대신금융그룹 이어룡 회장 등 임직원이 나주를 방문해 나주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직접 찾고,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베트남과 중국 등 680여 명의 결혼이민자로 구성된 나주의 다문화가족 정착 사업에 사용되었다.
“늘 감사합니다, 대신증권”
11월 25일, 나주시 이화영아원을 찾은 대신금융그룹 이어룡 회장과 임직원들이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 이화영아원의 어린 엄마들과 아이들이 대신증권에 ‘감사의 편지’를 마련한 것. 꽃과 리본이 달린 색색의 카드는 물론, 스티커를 붙여 정성스레 꾸며 쓴 편지들이 이화영화원 양지바른 앞뜰에 전시되어 있었다.
“대신증권 감사합니다”라고 삐뚤빼뚤하지만 꾹꾹 눌러쓴 글씨가 마음을 뭉클하게 한다. “대신증권 사랑합니다. 은혜 반 개구쟁이 일동”이라고 쓴 하얀 도화지와 함께 아이들 사진을 오려 붙인 카드 등 영아원 앞뜰은 알록달록 앙증맞은 편지들의 전시장이 되어 있었다.
이 편지들은 여의도로 보내졌고, 대신증권 본사 지하 1층 트러스트 큐브 내 특별 공간을 마련해 전시했다. 작년 12월 1일부터 12월 12일까지 2주 동안 전시되어 편지를 보는 이들에게 따스한 온정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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