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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금융 경제/금융상품 소개

떠오르는 해외 리츠 펀드 전망은?

부동산 투자를 해보고 싶은데, 금액 부담 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께

투자 리스크도 적고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리츠 펀드가 인기라고 해요!

 

리츠 펀드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 중 하나로,

간접투자는 전문 운용기관이 일반인들의 돈을 모아

부동산에 투자한 뒤 발생한 수익을 배당 형식으로 돌려주는 것인데요.

그럼 지금부터 리츠 펀드에 대해 트러스트 군과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까요^^?

 

 

 

 

 

 

 

 

 

리츠(REITs)는 Real Estate Investment Trusts)의 약자

부동산 투자신탁을 일컫는 말이에요.

 

앞서 간략히 설명해 드렸듯이, 투자자들로부터 모든 자금으로

부동산을 보유하거나 투자해 발생하는 임대료 및 매각 이익을

투자자들에게 배당으로 돌려주는 상품이지요.

 

 


 

 

이러한 리츠 펀드는 형태 및 투자대상에 따라

자기관리리츠, 위탁관리리츠, 기업구조조정리츠로 구분할 수 있어요.

 

 

유형

형태

투자대상

내용

자기관리리츠

실체회사

일반부동산

전문 인력을 포함한 임직원이 상근하며

자산의 투자, 운용을 직접 수행

위탁관리리츠

명목회사

일반부동산

투자, 운용을 자산관리회사에 위탁

기업구조정리

명목회사

기업구조조정용 부동산

기업 채무 상환을 위해 매각하는

부동산을 대상으로 자산관리회사에 위탁

 

 

 

 

 

 

 



 

 

최근 조선비즈, 헤럴드경제 등 경제전문지들은

"2013년 리츠 펀드가 주목받고 있다" 는 분석을 지속해서 내놓고 있는데요.

환금성, 안정성 등 여러 방면에서 장점이 있는 리츠 펀드가

투자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이지요.

 

 

 

먼저 올해 한국리츠협회의 발표에 따르면,

리츠 펀드의 2012년 상반기 평균 수익률은 연 9.4%로

강남권 오피스텔(평균 4% 이하)이나, 은행적금(4%)과 2배 이상의 차이를 보였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높은 수익률은 투자자들로 하여금 2013년에도 기대하게끔 하고 있지요.

 

리츠 펀드의 매력 두 번째는 높은 환금성입니다.

부동산은 불황기에 매매가 쉽지 않아 자금이 필요할 때 즉시 현금화하기 어렵고

거래가 이뤄져도 중개비와 세금 등 부대비용도 만만치 않은데요.

리츠는 주식의 형태를 띠고 있어 부동산보다 환금성이 빠르고

부대비용도 매도할 때의 주식매매수수료와 증권거래세밖에 없답니다.

 

 


[이미지 출처: 한국리츠협회]

 

 

세 번째 리츠 펀드의 매력은 소액 투자에 적합하다는 점인데요.

주식을 통해 부동산에 대리 투자하는 만큼 보유자금이 많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지요.

 

네 번째는 안정성!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데다가

국토해양부, 금융감독원 등의 관리/감독을 받기 때문에,

기획부동산이나 중개업소 등에서 거래하는 것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자기자본을 지키기가 비교적 쉽다는 점 역시 리츠 펀드의 매력입니다.

주식이나 펀드는 자산가치가 떨어지면 원금 손실이 크지만,

부동산은 가격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낮아 유사시 자기자본을 지킬 확률이 높아요.

 

 

 

 

 

 

 

 

 

미국 부동산 시장의 회복 조짐을 알리는 신호가 잇따라 나오고

중국의 부동산 시장도 바닥을 쳤다는 전문가의 의견에 따라

뉴욕 증시와 중국 증시는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데요.

 


 

 

실제로 S&P 500 지수가 5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미국의 대표적인 건축자재 업체인 홈데포의 주가는 작년 초 40달러 초반이었지만

현재 주가는 60달러를 넘으면서 미국 증시가 살아나고 있음을 뚜렷이 보여주고 있어요.

 

중국 역시 최대 부동산 개발업체인 차이나완커(万科) 주가가

지난 21일 가격제한폭까지 올랐고, 이 외 주요 부동산 개발업체의 주가 역시

작년 말부터 일제히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재 2300을 돌파해

부동산 경기 회복세를 이끌고 있답니다.

 

또한, 전문가들 역시 올해 세계 부동산시장의 회복에 대해서는 조금 더 지켜봐야겠지만,

더 이상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데 이견이 없고

오히려 추가 수익을 노려볼 만하다고 평가하고 있어

2013년 해외 리츠 펀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가고 있지요.

 

 

 

 

 

 

 

작년, 채권이 톡톡한 효자 노릇을 했던 것처럼

올해는 해외 리츠 펀드가 그 자리를 대신할 수 있을까요?

오늘부터 리츠 펀드에 대해 조금 더 관심 가져보도록 해요^^!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뉴스 기사를 토대로 재구성한 것으로 본 자료는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