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신 생활 정보/이슈 & 트렌드

대신증권 50주년 특집 – 숫자 50 이야기 ③: 회사생활을 잘하는 50가지 기술

해를 거듭할수록 취업이 굉장히 어려워지고 있어요 (T_T) 

 

어렵게 어렵게 들어간 회사,  

다들 뼈를 묻겠다는 각오로 일을 할 것 같지만, 

막상 들여다보면 신입사원의 이직률이 굉장히 높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입사를 한지 1년 만에 이직을 하는 신입사원이 28.3%나 되고, 

그 중 25%에 해당하는 이유가  

직장에 적응을 하지 못하거나, 상사나 동료 등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겨서인데요 

 

이런 문제들은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아무도 알려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혼자서 고민만 하다가 그만두는 경우가 많아요ㅜㅜ 

 

 

하지만 이제 이런 걱정은 끝~ 

대신증권 50주년 기념 숫자이야기, 그 세 번째는 회사생활 잘하는 50가지 방법입니다! 

여러분들에게만 알려드리는 거니까 잘 따라오세요~^.^ 

 

 

 

회사생활은 단체생활입니다.

따라서 같은 부서 내에서 일을 하고 있는

상사, 동료, 부하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굉장히 중요하죠~^^

 

그 중에서도 더욱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상사와의 관계입니다.

 

 

 

 

 

 

 

먼저 상사의 업무 스타일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그 스타일에 여러분의 업무 흐름과 박자를 맞춰야 해요.

 

상사를 맹목적으로 따르라는 말이 아니라

상사의 능력을 믿고, 상사가 여러분들에게 무엇을 궁금해할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그 일을 상사가 시키기 전에 여러분들이 알아서 해간다면

예쁨을 받을 수 밖에 없겠죠?

 

상사와의 좋은 관계는 일의 행복에도 중요한 영향을 미친답니다. ^^

 

상사에게 무언가를 보고할 때는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상사가 듣고 싶은 말을 해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커뮤니케이션은 일방적인 것이 아니라 쌍방향적인 것이죠

, 서로간의 상호작용이기 때문에

회사생활에서 상사가 부하직원을 어떻게 대하느냐도 매우 중요합니다.

 

 

 

 

 

부서장의 경우에는, 바쁘게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부하직원과 하루 종일 한 마디도 못하는 경우도 종종 생깁니다.

 

점심시간에 외부 미팅이라도 잡혀있는 날에는 얼굴을 마주할 기회가 전혀 없죠 T_T

이렇게 며칠 동안 이야기를 나누지 못하면 부하직원과 거리감이 생길 수 있어요.

 

 

 

따라서 함께 커피를 마시거나 간식을 건네는 등

의식적으로라도 부하직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부하직원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고서의 이런 부분은 정리를 정말 잘했다든지,

업무처리를 빠르게 해주어서 고맙다든지

이런 사소한 말 한마디가 부하 직원에게는 엄청난 의욕을 샘솟게 한답니다.

 

의심이 된다면, 오늘 한 번 부하직원을 칭찬해보세요^^

의욕에 불타올라서 뛰어난 성과를 낼 지도 몰라요.

 

 

 

 

하지만 상사로서, 부하직원으로서의 역할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답니다~^.^

 

바로 조직의 일부가 되는 것인데요,

회사의 방침을 나의 생각으로 흡수하고 행동하는 자세가 가장 중요합니다.

 

회사의 방침에 대해서 사사건건 불만이 생긴다면,

애사심이 생길 수 없는 것은 당연하겠죠,

 

그래서 처음에 회사를 선택할 때도

나의 가치관이 회사가 바라는 인재상과 부합하느냐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이에요.

 

 

저 하모니양이 회사생활을 잘하는 법 세 가지를 알려 드렸는데요,

<회사생활 잘하는 기술 50>이라는 책을 보시면

더 많은 내용들이 나와있어요~!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시라고 이 책의 목차를 쭉 알려드릴게요.

아마 목차만 보셔도 어떤 내용인지 짐작이 가실 거에요.

 

 

 

 

1. 신입사원의 자세

2. 대리에게 필요한 것

3. 과장의 역할

4. 부장의 길

5. 부서 배치

 

6. 상사가 바라는 것

7. 상사가 좋아하는 말과 행동

8. 부하직원이 따르려면

9. 부하직원이 좋아하는 말과 행동

10. 주고받기

 

11. 긍정적 마인드

12. 인맥 쌓기

13. 좋은 평판 받기

14. 평가 잘 받기

15. 인사고과 관리하기

 

16. 성과에 대해 인정받기

17. 목표 세우기

18. 자신의 능력 체크하기

19. 자산 가치 높이기

20. 경쟁력 창출

 

21. 중요한 업무 맡기

22. 제때 일처리 하기

23. 기회 잡기

24. 시범 케이스

25. 한 번 더 고민하기

 

26.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

27. 될 수 있다는 생각

28. 답게 행동하기

29. 작은 차이

30. 자기만의 컬러

 

31. 조직의 입장에서 생각하기

32. 척하지 않기

33. 실행력

34. 인사 잘하기

35. 특기 발휘

 

36. 동호회 참여하기

37. 술 잘 마시기

38. 점심식사 활용법

39. 회의 잘하기

40. 보고서 잘 쓰기

 

41. 면담의 요령

42. 정보를 얻으려면

43. 유명해지려면

44. 찍히지 않으려면

45. 감사의 마음 표현하기

 

46. 철저한 건강관리

47. ‘가족이라는 지원군 얻기

48. 퇴사의 요령

49. 기본이자 관건은 업무 능력

50. 직장인 10계명

저 하모니양이 이 50가지의 항목들을 쭉 살펴보니까,

업무처리에 관한 내용보다는

사람과의 관계에 대한 내용이 많다고 느꼈는데요,

 

회사에서는 일만 잘한다고 성공하는 것이 아니라

결국은 사람과의 관계가 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어요 J

 

50가지 외에도 여러분들이 회사생활을 하면서

얻은 팁이 있다면 저 하모니 양에게도 댓글로 알려주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