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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스토리/데일리리포트

중국 금융체제 개혁은 ‘필연지책(必然之策)’, 20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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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금융체제 개혁은 ‘필연지책(必然之策)’, 20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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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 포커스 ]

중국 금융체제 개혁은 ‘필연지책(必然之策)’ 

- 중국 신정부가 강조하는 5가지 금융체제 개혁은‘금리자유화(예금자보호제도), 민영은행 설립(4월 12일발표), 온라인금융(2013년 실시), 자산유동화증권, 위안화 자본계정 개방’ 

- 금융체제 개혁은 ‘민간금융 체계화 및 금리 자유화 실시’ 1)민영은행/온라인금융을 통해 민영기업 및 개인고객에게 다양한 상품서비스 제공 및 가격 결정권 ↑2)금리자유화(자산유동화 및 우선주 발행 실시)를 통해 국유기업 및 국유은행의 주도권을 막고 그림자금융 리스크 완화 

- 금융체제 개혁 진행 과정 중 일부 상장기업 디폴트 등 성장통 예상되며, 간헐적 리스크 시기만 주의. 

성연주. 769.3805 cyanzhou@daishin.com 


[ BOK Watch ]

[4월 금통위] 총재성향과 수정경제전망 주목 

- 기준금리가 만장일치 동결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상당기간 기준금리 조정 가능성인 상당히 희박 

- 주목할 것은 첫째, 취임후 첫 금통위를 주관하는 이주열 총재가 성향을 드러낼 것인가임. 기본적으로 기재부는 성장, 한은은 물가안정을 우선시 하는 정책목표를 고려한다면 한은 출신 총재의 성향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임. 

- 둘째, 한은의 수정경제전망 내용임. 대외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통화당국의 낙관적인 경기판단 등을 감안할 때 성장률은 1월과 비슷하거나 국민계정 체계 교체 등을 감안할 때 소폭 상향 조정할 가능성이 있음. 

 박혁수. 769.3063 bondpark@deri.co.kr


[ 국내외 주요뉴스 ]

세계은행(WB), 2014 년 남미·카리브해 지역 경제성장률이 2.3%(전년 대비 -0.1%)에 그칠 것으로 예상. 외국인직접투자(FDI)와 본국으로 송환되는 해외투자 수익금으로 일부 국가재정부족에 시달릴 것 

- 러시아 1 분기 자본 순유출 규모 506 억달러 기록(리먼브라더스 붕괴 이후 최대치 기록). 자본 유출 규모가 1500 억달러에 이르면 올해 러시아 경제가 아예 후퇴할 수도 있다고 경고 

- 이탈리아, 다년간의 예산 계획안을 승인하면서 올해 국내총생산(GDP)를 1%에서 0.8%로 하향 조정. 전망치를 하향하면서도 올해 재정적자 비율을 GDP 의 2.6%로 줄인다는 목표를 고수

- 도요타자동차, 2004∼2013 년 사이 생산한 27 개 차종 639 만대를 리콜하기로 결정. 약 6 천억원 규모로 도요타가 2012 년 진행한 743 만대에 이어 세계 자동차 역사상 두 번째 큰 규모

- 애플, 삼성전자와의 특허침해 2 차 손해배상소송에서 22 억 달러(약 2 조 2,864 억원, 배상기간은 지난 2011 년 8 월부터 2013 년 말까지)를 배상할 것을 요구


[ 산업 및 기업 ]

은행 1Q Earnings Preview: 은행주는 2분기보다는 3분기에 주가가 더 강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 

- 은행 1분기 추정 손익은 약 1.8조원으로 시장컨센서스인 2.0조원을 하회할 전망. KT ENS 관련 추가충당금, 신용회복기금 손상차손 인식에 주로 기인 

- 은행별로는 기업은행 컨센서스 상회, 하나금융과 DGB금융은 실적이 다소 부진할 것으로 예상 

- 컨센서스 하회의 배경이 주로 비경상적 요인에 기인한 것이고 구조적 이익 흐름은 양호. 표면적인 실적 부진을 확대우려할 필요는 없다고 판단 

- 2분기와 3분기 은행 이익은 계속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전망. 5~6월 투자심리 악화 요인들이 있어 3분기에 주가가 더 강세를 보일 전망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삼성테크윈: 불확실성 요인 소멸, 명확한 성장 방향을 제시… 

- 투자의견‘매수(BUY)’및 목표주가 70,000원 유지 

- 잠재적인 적자 요인을 제거했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판단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센터의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그 투자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