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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스토리/데일리리포트

외국인 평균 매수단가를 활용한 코스피 밴드 (안도랠리, 은행주, NIM, 기업은행, KB금융, POSCO) 20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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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평균 매수단가를 활용한 코스피 밴드

(안도랠리, 은행주, NIM, 기업은행, KB금융, POSCO) 201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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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리포트 마켓 브라우저 150909 from DaishinSecurities

 



    

[투자포커스]

외국인 평균 매수단가를 활용한 코스피 밴드

- 9월~10월은 안도랠리 구간. 금리인상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 소멸, 만기재투자 정책 결정까지의 시차, 금융시장과 실물시장의 괴리 축소가 안도랠리의 동력

- 외국인 매도 주체는 유럽계. 미국계 자금 이탈할 가능성 낮아. 2008년, 2011년 미국계 자금 이탈시기 대비 달라진점. 저유가에 기반한 탄탄한 기초수지, 위기의 중심이 비미국이라는 점

- 미국계 자금 이탈을 배제한 외국인 추가 매도 규모는 2~3조원(2011년, 2013년사례 적용). 달러환산 코스피 기준 외국인 수익률은 현재 -14.5%. 손실이 가장 컸던 시기는 2011년 -20%

- 미국계 자금의 매수 시기 코스피 50종목의 외국인 평균매수단가를 활용한 코스피 밴드 1,780(평균단가 대비 20% 손실)~2,050(평균단가 회복)

오승훈. 769.3803 oshoon99@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은 행: NIM 하락세 큰폭 둔화. 전혀 부담스럽지 않는 Valuation Call

- 3분기 은행 평균 NIM은 전분기대비 플랫하거나 1bp 하락 예상. 그동안 매분기 NIM이 6~7bp씩 하락한 점을 감안할 때 상당히 고무적인 현상. 기준금리 추가 인하 우려가 높지만 추가 인하를 가정해도 NIM 추가 하락 폭 제한적. 기준금리 인하의 부정적 효과가 이전보다 현저히 적어졌기 때문

- 11일 금통위에서 기준금리 인하시 오히려 은행주에는 상당한 반등 모멘텀으로 작용할 공산 크다고 판단

- 은행주는 소폭이나마 이익 개선이 예상되는 업종인데다 일부 은행의 경우 4%에 근접하는 배당수익률 예상. 일부 우려 요인 감안해도 과도한 저평가. 업종내 최선호주로 기업은행과 KB금융을 유지

최정욱, CFA. 769.3837 cuchoi@daishin.com


POSCO 3Q 프리뷰: 원가절감으로영업이익 예상치 상회 전망

-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240,000원(하향)

- 3Q 영업이익은 원가절감효과로 컨센서스 상회, 순이익은 일회성 손실로 컨센서스 하회 전망

- 철강업황 부진속에도 지속적 원가절감을 통한 수익성 개선이 영업이익 호조의 주된 원인

- 철강업황은 여전히 부진하나 12mf PBR 0.4X, 배당수익률 4.4%의 valuation 매력 존재

- 3Q15 예상실적을 반영해 15E EPS 전망을 39% 하향하고 목표주가를 20% 하향

이종형. 769.3705 jhlee76@daishin.com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센터의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그 투자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