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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스토리/데일리리포트

[주간전망] 인지부조화 국면. 외국인 스탠스는? (철강금속업, 풍산, 두산인프라코어, 한세실업, 건설업)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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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전망] 인지부조화 국면. 외국인 스탠스는?

(철강금속업, 풍산, 두산인프라코어, 한세실업, 건설업) 201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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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커스]

[주간전망] 인지부조화 국면 . 외국인 스탠스는?

- 최근 KOSPI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는 ‘인지부조화’의 극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음.

- 본격적인 실적시즌과 중국 경제지표 발표를 통해 그동안 간과했던 현실을 돌아보게 될 것

- 외국인 순매수가 KOSPI 2,010선 돌파에 큰 힘을 불어넣었지만, 추세적 순매수 가능성 낮음

- 이번주 KOSPI의 전강후약 패턴 예상. 추가 상승폭, 상승탄력 제한적. 종목별 차별화 심화 가능성

- 주 중반부터 하락변동성에 대한 경계감 확대. 기대감 > 현실 우려 국면에서 현실 우려 > 기대감 국면으로 전환 예상

이경민 . kmlee337@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철강금속업] Glencore의 아연 /연 감산 발표로 아연 /연가격 급등

- 고려아연(목표주가 60만원/매수 유지)과 영풍(목표주가 180만원/매수 유지)의 매수 강조

- Glencore, 아연/연 생산량 50만톤/10만톤 감산 발표로 아연/연가격 각각 10.1%, 6.4% 급등

- 감산규모는 Glencore 아연/연 생산량의 약 1/3, 전세계 메탈생산량의 아연 4%, 연 1% 수준이며, 수급개선으로 아연가격은 올해 하반기 바닥으로 중장기 상승 Cycle 진입전망

- 경쟁사의 감산은 고려아연의 경쟁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요인. 더불어 영풍도 주목

이종형 , jhlee76@daishin.com


[풍산] 3Q프리뷰 : 별도 영업이익 컨센서스 부합 전망

-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32,000원(유지)

- 3Q15 영업이익은 별도는 컨센서스 부합, 연결은 컨센서스 하회 전망

- 방산매출 호조에도 구리가격 하락으로 PMX의 실적부진 예상되기 때문

- 구리가격은 수요부진에도 Glencore 등 광산업체의 감산효과로 4Q15부터 완만한 상승기대

- 방산매출 증가반전과 구리가격 바닥확인, 밴드저점의 PBR관점에서 trading 매수 접근 가능

이종형 , jhlee76@daishin.com


[두산인프라코어] 공작기계 지분 매각 코멘트

- 2015년 12월 22일까지 공작기계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최대 45%의 지분을 연내에 FI에게 매각 할 계획

- 2014년 기준 공작기계 사업부 전체 매출액의 18% 차지, 매출액 1.16조원, 자산 9,000억원,부채 3,700억원

- 동사는 2015년 Pre-IPO 6,700억원(총 모집금액에서 초기 배당금, 수수료 제외한 금액), Montabert 매각대금 1,350억원, 공작기계 사업부 매각 대금 등으로 1조원 이상의 차입금 축소안을 발표

이지윤 , leejiyun0829@daishin.com


[한세실업] TPP의 중심 , 세계 경제의 hot place 베트남 탐방기

-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실적 반영시점 변경에 따라 74,000원으로 상향

- TPP의 중심, 한세실업 베트남 공장 및 현지 영업 사무소 탐방

- 3Q15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111억원(yoy +33%), 507억원(yoy +42%)으로 추정

- 글로벌 OEM/ODM 시장에서 경쟁력 강화, TPP와 환율 여건 등 모든 것이 좋은 상황으로 중장기적으로 양호한 주가 흐름 전망. 업종 내 Top pick 유지

유정현 , cindy101@daishin.com


[건설업] 수주 : 국내가 해외 부진을 상쇄 , 질적으로는 그 이상

- 국내수주 호조가 해외수주 부진을 상쇄. 수익성 고려하면 그 이상, 건설업 ‘비중확대’ 유지

- 주택시장 호황으로 8월말 누계 기준 국내수주 40% 급증. 연간은 역대 최대인 136조원(+27%)에 달할 전망. 업체들이 이미 계획보다 훨씬 많은 주택사업 물량을 확보한 상태이기 때문에 향후 국내수주 증가율은 다소 둔화될 전망

- 해외수주는 9월말까지 29% 감소. 연간은 23% 감소한 506억달러로 예상. 저유가에도 중동지역 중단 프로젝트 일부 발주 및 아시아 지역 호조로 남은 기간 동안 감소 폭 축소

-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국내수주 흐름이 좋기 때문에 업체들 이익에 긍정적

- 금년 들어 국내수주에서 두드러진 실적을 올리고 있는 업체는 대우건설, GS건설, 현대산업

이선일 . sunillee@daish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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