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신 스토리/데일리리포트

한국 수출주 전략 : 매출개선 종목으로 슬림화 (한세실업,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넥센타이어, 삼성SDI, 우리은행) 2015.10.07

매일 아침 전해 드리는 주식시장 정보! 

한국 수출주 전략 : 매출개선 종목으로 슬림화

(한세실업,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넥센타이어, 삼성SDI, 우리은행)

2015.10.07



 

 모닝 미팅 브리프 




22976_MMB_151007.pdf



 마켓 브라우져  




31392_00_마켓브라우저 10.7(수).pdf

대신리포트 마켓 브라우저 151007 from DaishinSecurities

 



    

[투자포커스]

한국 수출주 전략 : 매출개선 종목으로 슬림화

- 안도랠리 주도주였던 자동차의 주가조정 : TPP 타결과 원달러 환율 반락에 근거

- 주가 상승으로 가격 메리트 해소. 환율 경쟁력 회복에 근거한 이익 지속성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시점

- 3분기 한국 수출주 환율에 의한 이익개선 효과 예상. 12분기 만에 전년동기비 원화약세. 6분기만에 전년동기비 순이익 증가

- 그러나 이익 개선의 강도와 지속성은 약해. 과거와 달리 수요부진으로 매출성장이 동반되지 않기 때문

- 매출개선이 동반되는 수출주로 슬림화 : 한세실업,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넥센타이어, 삼성SDI

오승훈. oshoon99@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우리은행 : 충당금 안정화로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당폭 상회 예상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11,500원 유지

- 3분기 순익은 3,040억원 예상.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당폭 상회하는 유일한 은행이 될 전망. 실적 개선 예상의 배경은 충당금 감소 때문. 대기업 추가 충당금이 거의 없는 데다 대한전선 충당금 환입도 발생 예상

- 이전보다는 높아진 지분 매각 가능성. 다만 막연한 기대감보다는 협상 결과를 지켜볼 필요

- 상대적 관점에서 타행대비 상승 여력 적어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다만 절대적인 측면에서의 upside potential을 고려할 경우 투자매력이 적지는 않다고 판단

최정욱, CFA. cuchoi@daishin.com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당사 리서치센터의 신뢰할 수 있는 자료 및 정보로 얻어진 것이나 그 투자정확성을 보장하지 않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본 자료는 고객의 주식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 증빙자료로 사용 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