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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출주 전략 : 매출개선 종목으로 슬림화
(한세실업,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넥센타이어, 삼성SDI, 우리은행)
2015.10.07
모닝 미팅 브리프
마켓 브라우져
[투자포커스]
한국 수출주 전략 : 매출개선 종목으로 슬림화
- 안도랠리 주도주였던 자동차의 주가조정 : TPP 타결과 원달러 환율 반락에 근거
- 주가 상승으로 가격 메리트 해소. 환율 경쟁력 회복에 근거한 이익 지속성에 대한 점검이 필요한 시점
- 3분기 한국 수출주 환율에 의한 이익개선 효과 예상. 12분기 만에 전년동기비 원화약세. 6분기만에 전년동기비 순이익 증가
- 그러나 이익 개선의 강도와 지속성은 약해. 과거와 달리 수요부진으로 매출성장이 동반되지 않기 때문
- 매출개선이 동반되는 수출주로 슬림화 : 한세실업,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넥센타이어, 삼성SDI
오승훈. oshoon99@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우리은행 : 충당금 안정화로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당폭 상회 예상
-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목표주가 11,500원 유지
- 3분기 순익은 3,040억원 예상. 3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당폭 상회하는 유일한 은행이 될 전망. 실적 개선 예상의 배경은 충당금 감소 때문. 대기업 추가 충당금이 거의 없는 데다 대한전선 충당금 환입도 발생 예상
- 이전보다는 높아진 지분 매각 가능성. 다만 막연한 기대감보다는 협상 결과를 지켜볼 필요
- 상대적 관점에서 타행대비 상승 여력 적어 투자의견 시장수익률 유지. 다만 절대적인 측면에서의 upside potential을 고려할 경우 투자매력이 적지는 않다고 판단
최정욱, CFA. cuchoi@daish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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