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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생활 정보/이슈 & 트렌드

커리어우먼 스타일링 노하우

이 맘 때쯤이면 상반기 공채에 지원 중이신 분들도 있으실 테고

합격 소식에 신입사원이 될 준비를 하고 있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아무리 신입사원이라지만, 밋밋한 하얀 상의에 블랙 하의 차림으로

누가 봐도 "어! 신입사원인가봐~"라고 알아채길 원하는 건 아니시겠죠~

(그건 앞으로 당차게 일해 나갈 여러분과는 어울리지 않는다고요ㅜ.ㅜ!)

 

이제 멋진 스타일은 자신의 취향과 감각을 드러낼 수 있는

수단이자 하나의 능력으로 인정받는 시대가 된 만큼,

여러분의 스타일 준비를 돕기 위해 대신인이 나섰습니다!

 

일에 대한 욕심으로 똘똘 뭉친 예비 커리어우먼들을 위한

똑똑하게 스타일링 하는 법 大 공개! 함께 살펴볼까요?

 

- 글 이선영/ 사진 조상철, 염지혜(홍보실)/ 메이크업&헤어 이은정

 

 

 

늘, 여러분의 스타일링을 도와주실 대신증권의 패셔니스타,

대신증권 법인영업2부 장유진 사원을 소개합니다~ (짝짝짝^^!)

 

장유진 사원은 165com가 넘는 키에 늘씬한 몸매,

뚜렷한 이목구비의 모델급 외모,

그리고 이를 빛나게 해주는 환상적인 스타일링으로 이미 입소문이 자자- 하다고 해요!

 

놀라운 사실은 입사한 지 1년이 채 안된 신입사원이라는 점인데요~

역시 멋진 커리어우먼 스타일링 때문인지 어수룩한 느낌보다는

일 잘하고 똑소리 나는 능력자의 아우라만을 뽐내고 있으시네요'ㅇ' 와우!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커리어우먼의 남다른 스타일링 속으로 들어가 봅시다!

 

 

 

 

하루 24시간이 부족한 오피스 레이디지만,

아무리 바빠도 중요한 성공 전략 중 하나인 옷차림에 소홀할 수는 없겠죠?

 

블랙 수트는 스타일 연출이 쉽고 단정해 보이는 장점이 있지만,

자칫하면 너무 무난하여 신선함이 없어 보일 수 있는데요.

 

이 때, 여성스러운 쥬얼리나 스카프 등을 선택하면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고,

클러치 백을 매치하면 단조로움을 피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하게 보일 수 있답니다>_<

 

 

 

 

 

 

컬러감에 있어서도 남다른 센스를 자랑하는 커리어우먼은

블루 컬러를 선택했다고 해서 남들과 같이 원피스에 재킷만을 입지 않아요~

대신 화사함이 돋보이도록 원색의 블라우스와 깔끔한 화이트 팬츠를 매칭하여

캐주얼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룩을 완성하지요^ 3^

 

여기에 벨트나 목걸이, 시계 등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더욱 세련된 느낌을 살릴 수 있다고 해요!

 

 

 

 

 

 

고객과의 미팅, 또는 프레젠테이션에서는

신뢰감을 주면서도 강한 인상을 선사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이럴 때는 포멀한 룩을 개성있게 소화해 자신을 어필하는 방법이 있어요!

 

예를 들면, 밝은 톤의 스커트로 컬러감을 강조하면서도

상의는 트위드 재킷으로 클래식하게 연출하는 것이지요^-'v

 

하지만 지나치게 화려한 의상을 선택한다면 시선이 분산돼

오히려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으니 이 점을 조심하면 되겠습니다~

 

 

 

 

 

 

 

어디서든지 주목 받길 원하는 커리어우먼이라면 모임이나 파티에서 역시

파티 퀸으로 등극할 수 있을 만한 드레스 코드를 꿰뚫고 있는 건 기본이겠죠?

 

시상식에서나 입을 법한 화려한 드레스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부담을 느끼게 할 수 있는데요.

반면, 미니 원피스라도 허리선을 강조하는 바이올렛 계열로 선택하고,

골드 클러치 백을 매치한다면 도회적이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전할 수 있지요.

 

또한 몸에 딱 맞는 디자인보다는 전체적으로

여유롭게 흐르는 디자인의 원피스와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한가지 더! 만약 원피스 위해 블랙보다는 밝고 화사한 계열의 재킷을 입는다면

세련된 세미 캐주얼룩으로도 변신할 수 있답니다~^_^

 

 

여기까지! 시간과 장소, 상황에 어울리는

커리어우먼 스타일링 노하우를 전해드렸는데요!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그 동안 취업준비 때문에 나의 스타일링에 소홀했다면

오늘을 계기로 다시금 투자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 출처: 본 내용은 대신그룹 사보 <대신과 함께하는 이야기> 2012 Winter 호의

             Between the generation: DS styling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