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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금융 경제/금융경제 상식/용어

주가수익비율(PER)이 뭐죠?

 

 

 

 

 

주가수익비율(PER : PriceEarning Ratio)이란 기업의 주가를 주당순이익으로 나눈 것을 말해요.

 

 

 

기업의 주식 1주가 벌어들이는 수익력이 시장에서 얼마의 가격으로 평가 받고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죠^^.

, 1주당 기업이 벌어들이는 이익에 대해 투자자들이 얼마의 가치를 부여하고 있는지 한눈에 보여주는 수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주가수익비율(PER) 수치가 낮을수록 회사가 버는 이익금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수치가 높으면 평가가 높다는 것이죠.

 

  

 

시장에서 관심을 받지 못하거나 가격을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한 기업들은 주가수익비율(PER)이 낮게 평가됩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 드린 것처럼 주가수익비율(PER)의 수치가 낮을수록 기업이 버는 수익금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는 것이죠.

, 주가가 수익금에 비해 저평가 되어 있기 때문에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은 주식에 투자하면 훗날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거죠.

하지만 계량적인 공식이 주는 수치만으로 투자 여부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다른 요인들도 생각해야 하죠! 

 

 

 

주가수익비율(PER) 공식처럼 계량적인 수치만으로 주가를 예측할 수는 없습니다.

계량적인 수치만으로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은 종목들을 집중적으로 사들이면 매우 위험한 투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주가수익비율(PER) 하락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한 기업에 대한 위험이 커지면 사람들은 주식을 매도하고 사람들의 매도는 주가를 하락시키죠.

, 위험계수 증가로 주가수익비율(PER)이 하락한 것입니다.

또한, 기업의 성장 가능성이 낮은 경우에도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아질 수 있습니다.

 

단순히 주가수익비율(PER)이 낮다고 해서 항상 주식이 저평가 되어있는 것은 아니므로 반드시 기업의 위험계수, 전망, 시장의 상황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투자하는 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주식시장에서 단순한 수치만으로 미래를 전망할 수 없습니다.

장기적인 전망과 철저한 분석이 뒤따라야 성공적인 가치 투자를 할 수 있겠죠?

느긋한 자세와 철저한 분석으로 꾸준히 관심이 있다면 반드시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