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정리로 효율적인 자산관리하기!

통장정리로 효율적인 자산관리하기! 

여러분~ 모두 통장 관리는 잘 하고 계신가요?

갑자기 왠 통장 관리냐구요? 

자산 관리는 곧 통장 정리에서 시작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죠!

그만큼 기본이 되는 것이 바로 통장 관리인데요. 

저축과 절약을 한다고 하지만, 주체적으로 지출관리는 하는 건 쉽지 않은 일이죠. 

하지만 통장만 잘 정리한다면 보다 효과적인 지출 관리가 가능해지실 거예요. 

오늘 대신증권이 여러분의 정리해드릴 통장 정리비법을 알려드립니다!^^ 

1.용도별로 쪼개 만든다

 

아마 직장인 분들이시라면 학생 때부터 가지고 있던 통장, 아르바이트 때 만든 통장, 직장인이 되서 만든 급여 통장 등 통장이 여럿 있으실 텐데요. 

앞으로는 이 통장들을 크게 급여/소비/투자 통장으로 나눠서 관리해보세요. 내 지출의 흐름을 파악하기 한층 쉬워지실 거예요. 급여 통장은 나의 월급이 들어오는 통장이죠. 이 통장에서 한 달에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공과금, 보험료, 적금, 교통비, 통신비 등을 연결해 놓으시면 큰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어 좋답니다.  

소비통장은 매 달 변동되는 지출을 관리하는 통장입니다. 일정 금액을 넣어두고 식비, 교통비, 문화비, 생활비, 외식 등 지출을 하는 용도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특히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체크카드와 연동해서 활용하면 더욱 좋아요. 

투자 통장은 흔히 재무설계, 재테크를 하는 통장입니다. 아마 적금을 많이들 드실 텐데요. 투자 통장은 재무 목표에 따라 여러 개의 통장을 만들어 관리하시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이 부분은 다음 부분에서 다뤄볼게요. 

그 외에 경조사비 혹은 비상금 통장을 하나 만들어두시고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달마다 입금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위시리스트와 접목한다 

 

돈을 모으기 위한 투자 통장에는 목적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나의 위시리스트 중 큰 금액을 필요로 하는 목록과 연결시키면 아주 좋은데요. 하고 싶은 일, 사고 싶은 일 등 목적을 정해 그것을 위해 저금하면 동기부여도 되고 적금을 해지해야 하는 유혹도 쉽게 뿌리칠 수 있습니다. 

통장을 만드실 때 은행에 ‘부기명’을 넣어달라고 하면 가장 첫 장에 부기명이 인쇄가 되어진 통장을 받아보실 수 있어요. 통장을 볼 때마다 이 목적을 위해서 한 번 더 마음을 다잡게 될 것 같아요. 

또 가입 상품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적금은 여러 통장으로 나눠서 1년 정도의 단기로 만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쪼개어 만들면 중간에 적금을 부득이하게 해지 해야 할 경우 타격이 크지 않거든요. 

3. 그 외 유용한 Tip 

통장마다 이름을 지어 보세요. 통장마다 앞면에 꼭 포스트 혹은 라벨지를 붙여서 관리하시면 되는데요. 거래기록을 확인하기 전에도 쉽게 어떤 통장인지 구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스팅을 볼 때마다 한 번 더 파이팅 하게 될 거예요. 이 통장들을 한 곳에 모아 파일 혹은 파우치, 통장 지갑에 정리하는 것도 좋습니다. 

입출금 통장 내역의 경우 월 별로 형광펜 등을 이용해 표기를 해두는 것도 거래 기록을 확인하기 위한 좋은 방법입니다. 이 외에 남는 내역들은 CMA 통장 등 이율이 조금이라도 높은 통장에 넣어두는 것도 소소하지만 필요한 팁이라고 생각되네요. 

이상으로 여러분의 통장을 정리하는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통장으로 용도별로 나눠 쓰면 나의 소비 내역도 확인할 수 있고, 불필요한 지출도 막을 수 있겠죠. 또 돈을 보다 재미있고 적극적으로 모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럼 이번 주 하루 정도는 점심 시간에 은행 가시는 짬이 나시길 바라며!!^^ 

대신 증권은 이만 물러갑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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