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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행로에 대한 예상, 201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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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준의 행로에 대한 예상, 2014.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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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커스 ]

연준의 행로에 대한 예상

- 상반기 중, 미국 양적완화 축소는 완만한 속도로 진행 예상. 연준은 단기금리를 안정시키기 위한 정책 모색

- 연준이 경기가 충분히 회복 될 때까지 우호적인 정책환경을 유지할 것이라는 신뢰는 테이퍼링에 따른 충격을 감내할 수 있을 것. 1월 회의에서 축소가 없거나, 단기금리 안정책 제시될 시 미국 정책 우려 완화

- ECB의 완화적인 정책기조 확대와 가시권으로 진입하는 유럽경기 회복, 여기에 연준의 정책후퇴에 대한 우려완화는 다시 위험자산 선호의 신호등이 켜지는 계기를 만들 것

김승현. 769.3912 economist1@daishin.com


[ 국내외 주요뉴스 ]

- 독일 BMW, 2013년 196만 4,000대를 판매해 역대 최고 판매량 기록(전년 대비 +6.4%), 해외판매 165만 5,000대(+7.5%)

- 골드만삭스, 현재 S&P500지수의 주가수익비율이 15.9배 수준. 인플레이션을 감안한다면 S&P500지수는 소폭 고평가된 수준으로 추가 랠리는 어려울 전망

- 현대차 미국법인, 올해 미국 시장 점유율을 지난해 대비 0.1% 높은 4.7%까지 끌어올릴 것. 장기적 미국 시장 목표 점유율은 5%

- 미국, 12월 재정수지 532억달러 흑자 기록(예상 440억달러 흑자). 높은 소득세, 패니메이와 프레디맥으로부터 거둬들인 수입, 줄어든 실업률에 기인

- 중국 베이징 방문객수 전년 대비 10% 감소. 공기 오염, 위안화 강세, 세계 경기 악화 등에 기인. 한편 베이징 정부는 공기 오염에 2억 700만달러 예산 추가

집행 예정

- 이탈리아, 82억유로(2년 7개월여만에 최대 규모) 국채 발행. 경제 회복에 대한 기대 속에 유로존 내 주변부 국가들로 투자자들의 신뢰가 돌아온 것으로 판단

 

[ 산업 및 기업 ]

전기전자/휴대폰: 14년 1Q&2Q, 단기 이익모멘텀을 기대…

- 4Q13 Preview : 전반적으로 부진, 삼성전자향 부품업체는 이익 감소 폭 확대

- 1Q&2Q14 Preview : 2분기 연속 이익 증가 예상(갤럭시S5, 신모델향 부품 출하량 증가)

- 14년 IT 업종은 상고하저 / 1분기에 턴어라운드에 주목 : LG이노텍, LG전자

박강호 769.3087 john_park@daishin.com


한국전력: 2014년 Re-rating 가능

- 2014년 한국전력은 사상최대의 실적을 시현할 것으로 예상되며, 유틸리티 업종 탑픽으로 추천함

- 정부의 공기업 구조조정 및 재무구조 개선에 대한 의지 강력하여, 2014년 정상화된 실적의 지속 가능성과 현금흐름의 개선이 동시에 이루어질 가능성 높음

- 2014년 실적 개선의 주요 근거는 1)2013년 두차례에 걸친 요금인상효과, 2)원화강세, 3)원전가동율의 상승 때문임

양지환 769.2738 arbor@daishin.com


한국가스공사: 2014년 E&P수익규모가 주가 방향성을 결정

- 2014년 1월 1일부로 도시가스용 가스판매요금 인상으로 미수금 회수와 재무구조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정부가 인지하고 있음을 확인

- 2014년 1분기 정상적인 속도로 미수금 회수 가능할 전망이며, 2014년 2분기부터는 미수금 회수속도 빨라질 전망

- 2014년 쥬바이르, 바드라, 그리고 미얀마에서의 광구수익 증가, 유상증자에 따른 요금기저증가로 한국가스공사 역시 사상최대의 실적이 시현 가능할 전망임

양지환 769.2738 arbor@daishin.com


한전기술: 신고리 5,6호기와 핀란드 원전 수주 임박

- 2014년 1분기 중 신고리 5,6호기와 핀란드 원전 수주 임박

- 2014년에는 전년에 지연됐던 원전 프로젝트의 수주와 해외 EPC 프로젝트의 마진율이 점차 개선됨에 따라 외형성장뿐만 아니라 수익성 회복 가능

양지환 769.2738 arbor@daishin.com


대우조선해양: 4분기 실적 기대치 충족. 실적 개선세 2015년까지 지속

- 조선주 내, 최우선 추천주 유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5,000원으로 상향(+7%)

- 4분기 영업이익 : 일시요인 제거 시, 기대치 충족

- 실적은 2015년까지 개선세 지속 (2013년~2015년 연평균 매출성장률 4.8%, 영업이익 성장률 41%)

- 금융위 지분은 블럭딜 보다는 산업은행 지분과 공동 매각 가능성 커, 오버행 우려 사실상 종료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롯데캐미칼: 실망스럽지 않은 실적

- PE/PP의 마진강세 지속을 전망. 1) 중국 및 글로벌 수요 회복의 수혜 가능 2) 중동영향력 감소 3) 중국 석탄화학 증설 지연 및 정상가동 차질로 인한 영향. 부타디엔은 1분기 중국 내 재고소진 이후 2분기부터 본격적 랠리 가능

- PE/PP, 부타디엔 호조로 인한 타이탄케미칼의 실적 턴어라운드 지속 가능할 전망. 올해 3% 영업이익률을 전망

- MEG는 연간 타이트한 수급을 전망. 중국 화섬수요 2월 중순 이후 회복 가능할 것으로 판단

- 연간 영업이익 추정치 1조원 수준 전망. PBR 1배 수준으로 업황회복기 수준의 Valuation

윤재성 769.2735 js_yoon@daishin.com


대한항공: 화물부문의 턴어라운드

- 2013년 연간 영업적자에서 2014년 연간 약 5,000억원 규모의 영업이익 달성으로 턴어라운드 예상

- 2013년 12월 경영설명회에서 밝힌 유동성 확보방안의 이행시마다 재무리스크 감소에 따른 주가 상승 기대

- 2013년 4분기 항공화물사업부문의 영업흑자달성으로 2014년 항공화물부문의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 확산 가능

- 원화강세와 글로벌경기회복에 따른 국제여객수요의 회복과 노선합리화로 국제여객부문 수익성 개선 가능할 전망임

양지환 769.2738 arbor@daishin.com


현대건설: 섹시하진 않아도 믿음직한 당신

- 가장 안정적인 실적 예상

: 대신증권 리서치센터는 2014년 현대건설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15,300십억원(yoy +10.1%), 영업이익 945십억원(yoy +17.2%)으로 전망

- 수주 확보된 물량에 주목, 상반기 신규수주 모멘텀 예상

: 2014년 상반기 확보 가능한 해외 신규수주 물량은 93억불(약 10조원)

: UAE Mirfa IPP (5.5억불) 알제리 복합화력 발전소 (13.5억불) 이라크 카르발라 정유 (24억불) 오만 카잔 가스전 (10억불) 베네수엘라 PLC 메인패키지 (40억불)

- 상반기는 신규수주, 하반기는 수익성 개선에 초점

조윤호 769.3362 uhno@daishin.com


현대차: 신차효과를 대비한 저점 매수 기회 도래

- 2분기 신차 효과를 대비한 저점 매수 구간. 매수 시점은 4분기 실적 발표 후 또는 3월~4월

- 주가는 밴드 하단에 위치

- 2014년에 5년만의 신차 사이클 도래(4월, LF Sonata)

- 2014년 EPS 증가율 5.4%로 2013년 대비 개선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두산중공업: 수주 증가와 자회사 리스크 완화로 주가 회복 예상

- 자회사 자금 조달 우려로 하락 주가 성공적인 자금 조달 후, 제자리로 돌아 올 것

- 2014년 국내 1GW 석탄 발전 플랜트 시장 커질 것/ 중동 담수프로젝트 수주 Pool 증가

- 2014년 이후 원전 발주에 대한 우려는 기대감으로 바뀔 것(신고리 #5,6호기, 핀란드, 사우디, UAE, 베트남)

- 리스크 : 연간 수주 실적 달성 미달에 따른 2014년 실적 감소 우려

전재천 769.3082 jcjeon7@daishin.com


고려아연: 4Q13실적 예상치 부합 전망

- 12월 미국 Tapering 발표후 불확실성 제거되며 귀금속가격 안정, 비철금속가격 상승으로 2013년 부진했던 금속업황 개선 시작

- 2014년 10월말 아연전해공장 증설로 시작되는 중장기 생산능력 확대 본격화. 2013년을 바닥으로 2014년부터 중장기 턴어라운드 및 성장모멘텀 부각 전망

- 1Q13 급작스런 연공장 보수로 인한 생산감소와 2Q13 페루 정광조달 차질로 인한 수익성 악화 등 일회적 요인이 제거되면서 수익성 회복 전망

- 또한 10월 아연전해 공장증설과 15년말 연공장 증설로 2014년부터 중장기 턴어라운드 시작될 전망

이종형 769.3069 jhlee76@daish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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