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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금융 경제/금융상품 소개

연금저축상품 비교! 연금저축펀드냐 연금저축보험이냐? 종신형? 확정형? 100세시대 은퇴설계 노후자금 만들기

100세시대 은퇴설계 노후자금 만들기

연금저축상품 비교! 연금저축펀드냐 연금저축보험이냐?

 

 


최근 한 연구에 따르면 1971년생 돼지띠 남성의 절반이 94세, 여성은 96세까지 살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평균 수명 100세 시대’란 말은 여기서 비롯된 말이지요.
하지만 다들 기분 좋게 있을 수만은 없다는 것?!
그것은 바로 은퇴후… ;;
여러분은 은퇴 후 어떻게 살 것인지, 노후자금과 직업까지 은퇴 계획 철저히 준비하고 계신가요?

 

 

 

 1.  은퇴설계 필요성 

은퇴준비가 반드시 필요한 이유는 평균 은퇴시기가 점점 빨라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기사인용] 2012년 내놓은 서울시복지재단 노인능력 활용방안 연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은퇴연령은 57.6세로 나타나는 반면, 55~59세 노인의 은퇴연령은 48.5세로 나타나 급격한 조기 퇴직 현상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 [세계일보] “수명은 느는데 준비는 미흡”…은퇴 설계, 20~30대부터 해야

 

 

기사에서 보시다시피 남은 40~50년을 무리 없이 보내기 위해 철저한 노후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은퇴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심지어 '장수 리스크'란 말이 나올 정도라고 하니 말입니다.

 

은퇴준비에는 건강관리, 사고대비, 여가생활, 자녀, 직업 등 다양한 것들이 있는데요.
이 많은 것들을 포괄할 수 있는 것! 바로 노후자금입니다.

 

오늘 대신증권에서는 노후자금을 마련하는 대표적인 방법인 연금저축에 대해 알아보고
여러분의 안정적인 노후를 돕기 위해 대신증권에서 특별히 기획한 은퇴투자상품,

‘대신 Balance 월지금형상품’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2.  연금저축
먼저 연금저축의 개념부터 알아보도록 해요.^^

 

연금저축
소득공제 혜택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노후대비 금융상품
최소 10년 이상 납입하고 55세 이후부터 5년 이상 연금을 받게 된다. 매년 과세표준 구간에 따라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이 있다는 것이 최대 강점으로, 연간 납입금액 중 400만 원까지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연금저축 [年金貯蓄]

 


즉, 연금저축은 연금기능에 소득공제 혜택이 더해진 노후대비상품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연금저축에도 판매하는 금융회사에 따라 연금저축신탁(은행), 연금저축보험(보험사), 연금저축펀드(자산운용사 및 증권사)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답니다.

 

출처 :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 리포트 제1호 (연금저축)

 

 

먼저 납입방식에 있어서 연금저축신탁과 연금저축펀드는 매월 일정 금액을 납입하거나 금액을 달리 납입하는 자유납입인 반면, 연금저축보험은 매월 일정 금액을 납입해야 합니다.

 

또한 연금 수령기간연금저축신탁과 연금저축펀드는 기간 제한은 없지만 정해진 기간 내에서만 수령이 가능하고, 연금저축보험은 일정 기긴(최장25년) 또는 종신 중에서 선택할 수가 있다는 점에서 다릅니다.^^

 

그렇다면 이 많은 연금저축 상품 중에 무엇을 골라야 할지 고민되시죠?

 

지난해 10월 금융감독원이 ‘컨슈머리포트 제1호(연금저축)’를 발간하면서 연금저축상품의 가입사별 수익률 차이를 언급하여 연금저축이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답니다.
이러한 논란 이후에도 여전히 연금저축에 대한 수요는 줄지 않고 있지만 그만큼 가입사와 연금저축상품 선택에 있어서 신중해질 필요가 있다는 것이지요.

 

연금저축을 선택하는데 가장 큰 기준이 되는 것은 두 가지랍니다.
바로 수익성과 안정성, 확정형과 종신형이지요.

 

 

수익성 VS 안정성
수익성의 대표 상품은 바로 연금저축펀드랍니다. 연금저축펀드는 매월 일정 금액을 꾸준히 주식과 채권에 투자하며 일종의 적립식 투자의 효과를 누릴 수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연금저축펀드는 원금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높은 수익성 만큼이나 위험 부담도 크답니다. 특히나 연금 개시 시점에 투자수익이 악화된다면 은퇴자산이 뿌리째 흔들릴 수도 있기 때문에 은퇴 시점이 가까워질 수록 채권 등의 안전 자산 비중을 높힐 필요가 있습니다.

 

출처 :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 리포트 제1호 (연금저축)

 

 

안전한 연금 자산을 원하신다면 보험사의 연금저축보험을 권해드립니다.
보험사별 1.5~2.5%의 최저보증이율 제도를 두고 있어 금리가 떨어지더라도 최저보증이율을 적용받을 수 있으며 5,000만 원까지 예금자보호대상에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연금저축을 15년 이상 유지할 계획이라면 보험사의 상품이 수익 면에서도 유리할 수 있답니다. 은행이나 증권사의 연금저축상품이 사업비 후취식 형태를 취하고 있는 반면 보험사의 사업비는 선취식 형태라는 점이 그 이유인데요.


은행권이나 증권사의 연금저축신탁, 펀드는 초기 1프로 이하의 낮은 사업비로 인해 높은 수익율이 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추후 원금이 늘어나는 5년차부터는 매해 쭉 1프로정도의 사업비가 나가게 됩니다.

반면 초기 부담률이 높은 보험사의 사업비는 10년 이후 1% 미만으로, 20년차부터는 0.1프로 이하의 초저리로 사업비가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원금이 쌓일수록 사업비로 빠져나가는 금액이 적어지는 것이죠.

 

 

 

확정형 VS 종신형
확정형과 종신형은 수령방식의 차이인데요.
확정형의 경우, 가입자의 사망과 관계없이 확정된 연금을 지급받고 종신형은 사망 시까지 약정된연금액을 받는다는 점에서 장기생존시 종신형이 가입자에게 더 유리하게 됩니다.
종신형은 위 표에서 보시다시피 생명보험을 통해서만 가입할 수 있는데요. 10년 또는 20년의 보증기간이 있어 가입자가 조기 사망하더라도 지정된 수익자 또는 상속인에게 남은 연금이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하지만 종신형이 확정형보다 반드시 유리하라는 보장은 없는데요. 개개인의 투자성향과 은퇴 시점, 소득세율, 건강 등의 다양한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이죠.

다만 일반적으로 종신형 지급방식을 선택할 경우, 일찍 연금보험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답니다. 종신형의 경우 확정형과 달리 연금 산정 시 가입 시점의 ‘경험생명표’를 적용하기 때문인데요.
평균수명은 꾸준히 증가하기 때문에 매년 새로운 경험생명표가 발표될수록 연금지급 기간이 길어지게 되고 따라서 연금액이 줄어든다는 이유에서 입니다.

 

▶ [머니플러스] 후회 없는 연금저축 선택법

 

 

그렇다면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연금저축상품은 무엇일까요? 문득 궁금해지시죠?
금강원의 컨슈머리포트에 따르면 아래 표와 같이 보험사의 연금저축보험에 가장 많은 가입자 수(총 가입건수의 80.4%)가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 :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 리포트 제1호 (연금저축)

 

 

연금저축보험 중에서도 생명보험사의 가입건수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종신보험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크다는 것을 알수 있지요^^

이 같은 결과는 2003년 방카슈랑스* 제도가 도입된 이후 수수료 수입을 목적으로 은행에서 연금저축신탁 대신 연금저축보험을 판매하는 사례가 많아진 것도 하나의 요인이 된다고 합니다.

 

 

방카슈랑스 [bancassurance]
프랑스어로 은행(banque)과 보험(assurance)의 합성어로, 은행과 보험회사가 협력하여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새로운 금융결합형태이다.
보험사는 은행의 전국적인 점포망을 통해 판매채널을 손쉽게 확보할 수 있고, 은행으로서는 각종 수수료 수입을 기대할 수 있으며 부실채권을 방지할 수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방카슈랑스 [bancassurance]

 

 

마지막으로 금강원의 컨슈머리포트에서 제시된 '연금저축 가입 시 필수 체크리스트' 참고하세요.^^

 

연금저축 가입시 필수 체크리스트

 

연금저축은 가입후 최소 10년이상을 유지하여야 합니다. 연금저축은 노후를 위한 장기투자상품으로 단기간의 목돈마련을 위해서라면 적합한 상품이 아닙니다.

 

연금저축은 중도해지시 큰 불이익이 따르게 됩니다. 중도에 해지할 경우 기타소득세(22%)가 부과되고, 특히 가입후 5년이내 해지시는 해지가산세(2.2%)가 추가되어 원금에 못 미치는 금액을 수령할 수 있습니다.

 

연금수령시에는 55세 이후에 최소 5년이상 나눠서 수령해야 합니다. 일시금으로 수령하게 되면, 기타소득으로 분류되어 중도해지시 부과되는 세금(22%)이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연금수령기간은 연금저축상품이 노후대비를 위한 상품인 만큼, 가능한 20년이상 또는 종신형으로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연금저축은 납입기간 중 소득공제(연간 4백만원한도)를 받는 대신, 향후 연금수령액에 대해 소득세 5.5%가 부과됩니다.

 

연금저축 상품에 가입하기로 결정했다면, 자신의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납입할 금액의 규모•시기•주기를 결정해야 합니다. 연금저축보험의 경우 매달 계약시 정한 금액을 의무납입해야 하지만, 자신의 경제사정에 따라 보험료를 감액하거나 추가납입할 수 있으므로 보험료가 부담된다고 하여 무작정 해지하는 것은 큰 손해입니다.

출처 :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 리포트 제1호 (연금저축)

 

 


 3.  대신증권 `대신 Balance 월 지급형 상품`
자, 그럼 대신증권에서 제안하는 은퇴 투자상품 하나 소개해 드릴게요.


‘대신 Balance 월 지급형 상품’ 100세 시대와 더불어, 58년 개띠로 대변되는 712만명의 베이비붐 세대들의 은퇴를 앞두고 안정적인 노후자금 마련을 돕기 위해 기획된 상품이랍니다.

 

목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고자 하는 고객, 은행금리에 만족하지 못하는 고객, 생활비 등 일정금액을 매달마다 필요로 하는 고객 분들은 주목해 주세요.^^
‘대신 Balance 월 지급형 상품’은 안정성을 기반으로 크게 두 가지 특징이 있답니다.

 

첫째, 안정적인 고정 수입원 확보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매월 또는 분기, 반기 단위로 정해진 이자를 만기까지 받을 수 있어요.
지급 금액을 높이기 위해서는 거치기간(1년, 2년)을 두거나 만기 시 회수하는 원금을 100%가 아닌 90%, 80%로 줄여서 지급금액을 늘릴 수 있답니다.

 

또한 월 지급형 ELS와 포트폴리오를 함께 구성하여 투자하면 적정 수준의 위험을 부담하면서 월 지급액은 높일 수 있어요.

 

 

 

둘째, 만기 시 안정적인 원금 회수
연금저축펀드의 수익성에대해 이야기하면서도 언급된 내용이기도 합니다만, 은퇴 이후 추가 소득이 제한적인 상황에서 목돈을 투자하는 경우에는 최대한 원금 손실 가능성을 제거해야 합니다.
이를 고려하여 ‘대신 Balance 월 지급형 상품’은 만기 시 투자금액을 원금 회수 목적으로 국채와 지방채 등 안정적인 채권에 투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답니다. ^^

 ‘대신 Balance 월 지급형 상품’에 5년간 1억원을 투자한다면 5년 후 안전하게 원금 1억원을 회수하면서 동시에 매월 24만원 정도를 꼬박꼬박 받을 수 있게 되는데요. 이는 세전 3.33%의 이자를 받는 것과 동일하답니다.

 

 

[기사인용] 최광철 대신증권 상품전략부장은 "국채, 지방채와 환매조건부채권(RP)에 투자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운용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은퇴자들을 위한 자금운용 수단으로 유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출처 : [매일경제] [은퇴 투자상품] 대신증권 `대신 Balance 월 지급형 상품`

 

‘대신 Balance 월 지급형 상품’은 자금의 운용 가능성 및 사용 용도에 따라 투자기간을 3년 5년 7년 등 채권만기에 따라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고 이자 수령 주기와 거치 기간도 정할 수 있습니다~!

최소 투자단위는 1000만원이고 개인투자자만 가입할 수 있다고 하네요. ^^


은퇴 후 노후자금 마련이 걱정이셨던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대신증권 전국 영업점을 방문해 주세요. ^^ 가입은 물론 친절한 상담까지 받으실 수 있으니까요 ~♪

 

 

 

 

은퇴 후 이런~저런~ 걱정이 참 많으셨죠?
이제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대신증권과 함께 나누어 보아욧 .:D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여러분의 고민을 대. 신. 해 줄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답니다. ㅎㅎㅎ
이상 노후자금 마련을 위한 연급저축과 ‘대신 Balance 월 지급형 상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