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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스토리/데일리리포트

Low Volatility & High Quality (자동차, IT, 삼성전기, LG이노텍, KB손해보험, 아모레퍼시픽, 신세계 인터내셔날) 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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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w Volatility & High Quality

(자동차, IT, 삼성전기, LG이노텍, KB손해보험, 아모레퍼시픽, 신세계 인터내셔날) 201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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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커스]

Low Volatility & High Quality

- 2012년 하반기부터 ‘축소 사이클’을 이어오던 KOSPI 중기 변동성이 2015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확대

- KOSPI 변동성은 원달러 환율 레벨-업 시기마다 단계적으로 확대되는 패턴을 나타낼 것

- 변동성 확대 구간에는 통계적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 수준에서 변동성이 낮아지는 시기가 투자 기회

- 변동성과 질적 측면 고려시 삼성전기. 기업은행. 한국전력. LG상사 등 관심

김영일. ampm01@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자동차 2016년 전망 : 원화 약세 > 판매둔화

- 4Q 빠른 판매 반등으로 투자 환경 양호. 그러나, 16.1Q에 판매 모멘텀 둔화 예상 * 2016년 상반기 판매 모멘텀 둔화되나, 원화 약세 예상되어 자동차의 Outperform 지속 예상

- 2016년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 전망 : 83,177천대(YoY +2.5%) * 중국의 회복과 신흥국 판매 둔화 완화로 2016년 판매증가율, 2015년 YoY +0.1%에서 상승 전환 * 반면, 2015년 고성장을 보이고 있는 미국(YoY +5.6%), 유럽(YoY +9.4%)의 성장률은 둔화 예상

- 추천 종목 : 현대차 > 현대모비스 > 기아차 > 현대위아 * 최우선 추천주는 현대차 : 상대적 Valuation 매력 감안

전재천. cjeon7@daishin.com


2016 IT는 상전벽해 ;저성장 vs. 신성장 기회

- 2016년 IT : 저성장으로 시장 재편이 예상, 패러다임 변화(신이슈)에 대응 필요2016년 전세계 자동차 판매량 전

- IT 하드웨어 기업은 성장보다는 수익성 확보에 초점을 맞추어 비주력 및 저수익 사업 매각 추진으로 조직의 슬림화 노력이 확대될 것으로 분석

- IT 완성품(세트) 수요 부진 속에 대형 부품업체는 비주력 분야의 구조조정(삼성전기) 진행, 신성장으로 평가되는 전장부품 사업(LG이노텍)에 집중하여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마련한 것으로 분석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삼성전기: 15년 변화가 16년 신성장을 이끌다

- 투자의견은‘매수(BUY)’및 목표주가는 85,000원을 유지

- 연결, 16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6조, 7,389억원(6.5% yoy), 3,800억원(6.7% yoy)으로 추정

- 15년 PC(HDD 모터) 및 TV(튜너, 파워 등) 분야의 비주력, 저수익 사업의 구조조정(매각, 사업 중단)효과로 수익구조가 16년에 개선될 것으로 판단

- 적층세라믹콘덴서(MLCC)는 스마트폰의 다기능, 슬림화 추구로 소형고용량, 솔루션 비중이 증가하면서 높은 마진율을 16년에 지속될 전망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LG이노텍: 듀얼 카메라, 전기차 부품이 新성장을 견인

- 투자의견은‘매수(BUY)’및 목표주가는 110,000원을 유지

- 연결, 16년 매출과 영업이익은 6조 5,326억원(4% yoy), 3,194억원(25.4% yoy)으로 추정

- 글로벌 전략거래선의 16년 스마트폰에 듀얼(2개) 카메라를 채택할 가능성이 높으며

- 전장용 부품 매출 증가가 16년 이후의 전체 성장을 견인 예상. 15년말 기준으로 수주잔고는 약 6.5~7조원으로 추정

박강호, john_park@daishin.com


KB손해보험: 자사주 매각 완료, 불확실성 해소로 평가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1,000원 유지

- 전일 동사가 보유한 자사주 전량(13.8%, 8,290,179주)를 KB금융지주에 매각 결정하며 불확실성을 해소

- 5.6% 수준의 dilution에도 불구하고 목표주가를 유지함. 불확실성 해소, 그리고 자사주 매각을 통한 RBC 비율 상승(14.2%)이 주가에 더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하기 때문

- 동사를 손해보험업종 최선호주로 유지함

강승건, cygun101@daishin.com


아모레퍼시픽: 상해 Analyst Day를 통해 배운 중국 화장품 시장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80,000원 유지

- 1990년대생 소비자층의 중요성 (2020년 90년대생 구매 기여도 35% 도달 전망). 90년대생은 1)온라인 구매 선호 2)인터넷 제품 후기 중요시, 3)전통적 광고보다 SNS이 더 효과적

- 빈번한 여행, 인터넷 통한 정보의 접근성 증대, 물류 기술 향상으로 국가간 인위적 가격 차이 정책은 지속되기 힘들 전망. 장기적으로 국가간 제품 가격차에 따른 소비자 혼란과 제3자 부당 이득 취득은 사라질 것

- 중국의 이커머스 시장은 그동안 ‘저렴한 가격’과 ‘정품 인증’을 강점으로 성장해 왔으나 향후에는 그 이상의 차별화 필요할 것. 소비자의 구매 패턴 분석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및 최적화된 물류 시스템은 필수

- 2020년까지 아세안 지역에도 8천억원 규모의 Capa 확보할 계획

박신애, shinay.park@daishin.com


신세계인터내셔날: 아웃도어 브랜드 <Salomon> 철수는 호재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적자브랜드 철수에 따른 실적 상향 조정으로 120,000원으로 상향

- 전일 언론 동사가 아웃도어 브랜드 <Salomon>을 이번 F/W 시즌까지만 전개하고 철수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도

- Salomon 철수는 잠재 손실이 해소된다는 점에서 긍정적

- 내년 Salomon 철수를 고려한 동사의 순이익은 yoy 20.9% 증가한 291억원으로 P/E 26배 수준

유정현, cindy101@daish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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