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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스토리/데일리리포트

[주간전망] 변곡점에 위치한 KOSPI, 달러, 유가 (기업은행, KB금융, KT, SKT, 한국항공우주, 대림산업) 2015.11.23

매일 아침 전해 드리는 주식시장 정보! 

[주간전망] 변곡점에 위치한 KOSPI, 달러, 유가

(기업은행, KB금융, KT, SKT, 한국항공우주, 대림산업) 201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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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포커스]

[주간전망] 변곡점에 위치한 KOSPI, 달러, 유가

- 이번주 KOSPI 2,000선 회복/안착시도는 하락 변동성에 대한 경계태세 강화 시그널

- 1) 미국 금리인상 이슈는 여전히 유효. 미국 금리인상 속도보다 연준의 만기 재투자 정책이 중요

- 2) 글로벌 소비 분산효과(중국 광군절 서프라이즈)로 미국 소비시즌에 대한 지나친 기대 경계

- 3) 12월말 중국 기업 MSCI 편입으로 외국인 매도 확대 예상. 유가 하락으로 인한 Oil Money 이탈도 부담

- 이번주 분기점에 위치한 달러, 유가 향배에 주목. 미국 경제지표 개선 / 유럽 추가양적완화 기대로 인해 달

러화 강세, 상품가격 약세 & 신흥국 통화 약세 예상

- 이번주 중반 이후 KOSPI의 변동성 확대 예상. 경계태세 강화 필요

이경민. kmlee337@daishin.com




[산업 및 종목 분석]

은행 2016년 산업 전망: 기회 요인과 위험 요인이 공존하는 2016년

- 2016년 은행 추정 순익은 8.3조원으로 2015년대비 2.6% 증가해 감익 우려와 달리 순익 증가 예상

- 대출성장률 5~6%, NIM 3bp 하락 전망. 판관비 증가율도 1%에 그칠 것으로 추정. IFRS 9 도입에 대비해

2016~2017년 중 대규모 유가증권 매각익을 시현하면서 비이자이익도 호조세를 보일 전망

- 2016년 대손비용은 7.2조원으로 전년대비 10% 증가하지만 총자산대비 대손비용률은 소폭 상승에 그칠 듯

- 그 외 주요 이슈는 RoRWA(Return on RWA) 최적화 노력, 수신 기반, 경쟁 환경. 은행주 할인 요인을 해소할

수 있는 Catalyst로는 금리와 배당, 기업구조조정 폭 등이 될 것으로 판단

- 2016년 은행업종 최선호주로 기업은행과 KB금융을 제시

최정욱, CFA. cuchoi@daishin.com


2016년 통신 전망: 유선을 잡는 자가 미래를 지배한다!

- 데이터 요금제 도입에 따른 일시적 ARPU 둔화 및 2016년 이후 가입자 증가 정체에도 불구, 데이터 트래픽

증가에 따른 LTE 자체 ARPU 상승 및 단통법 이후의 마케팅 비용 하향화, LTE 대규모 투자 종료에 따른

CAPEX 하향 안정화로 전체적 이익 상승 전망

- 유선에서는 기가 인터넷 상용화를 계기로 정체되어있던 초고속 인터넷 시장의 부활 및 IPTV에서의 UHD 진

화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며 유선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으로 전망

- 단위당 매출인 ARPU의 한계 극복을 위한 새로운 지표 ARPA(Average Revenue per Account)의 등장 가능

성 및 2016년 상반기 주파수 재분배 이슈에 주목

- 2016년 통신서비스업 Top Picks: KT, SKT

김회재. khjaeje@daishin.com


한국항공우주: KF-X사업 진행사항 정리

- 11월 22일 방위사업청은 KAI 서울사무소에서 인도네시아와 KF-X 가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

- 가계약을 통해 KF-X 개발 사업비의 20% 투자 확보

- 불확실성 요소가 하나씩 해결되고 있고 11월안으로 록히드마틴이 4개 핵심기술을 제외한 21개 기술이전

수출허가 결과에 대해 통보를 해올 것으로 예상

- 기술이전 결과는 연내 KF-X 본계약 체결을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11월에도 긴장을 늦추지

말아야 할 것

이지윤. Leejiyun0829@daishin.com


[건설업] 2016년 전망: 이제 실적으로 말한다!

- 건설업 투자의견 비중확대, Top Pick 대림산업

- 2016년은 해외 저가공사가 마무리되는 국면에서 주택부문 호황의 성과가 가속화되는 한 해로 진정한 의미의 실적 개선 원년. 국내외 사업을 모두 영위하는 주요업체 기준 2016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5.3% 증가

- 해외: 저가 프로젝트 마무리로 신뢰 회복은 물론 수익성도 반등.

- 주택: 공급과잉의 우려를 낳을 정도로 초 호황인 2015년 분양시장. 하지만 상당 기간(2017년까지 실적 확

보) 그 과실(실적)을 누린다는 점이 중요

- 2016년 주택경기: 2015년보다 거시경제, 금융 등 전반적인 여건이 불리한 방향으로 전개. 하지만 가장 중요

한 변수인 수급이 양호하고 절대적 저금리도 유효하기 때문에 2015년 대비 상승세가 둔화되는 정도로 예상

이선일. sunillee@daish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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