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에 가져갈 필수 아이템 3개는?

무인도에 가져갈 필수 아이템 3개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꼭 들어봤을 법한 세 가지 질문이 있죠 + - + 

첫째! “너는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옹알이를 떼고 ‘엄마,아빠’를 말할 수 있는 아이들의 통과의례죠^^;

 

둘째! “엄마랑 여자친구랑 바다에 빠지면, 누구부터 구할래?”

이 질문은 세상의 모든 남자들을 향한 공식 질문이 아닐까요? = - =

 

그리고 마지막은

“무인도에 갇히게 되었을 때, 꼭 있었으면 하는 3가지 아이템은?” 이라는 질문일겁니다.

상대편이 평소에 무엇을 소중히 생각하는지 궁금할 때 유용한 질문이죠 + - +

여러분이 생각하는 무인도에 꼭 있었으면 하는 아이템은 무엇인가요?

혹시, 대신증권 블로그?! + 0 +

 

여러분의 대답을 상상하며 이야기 해볼게요~

 

 

때때로 삶이 빡빡하고 지친다면,

약간의 로망과 함께 ‘무인도’에 떨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집 나가면 고생’이라는 말을 다시 각인시키며,

솔직한 무인도의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 있는데요,

 

네! 여러분 머릿속에 불현듯 떠오르는 그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이라는 프로그램입니다 ^^;;  

 

 

 

 

 

 

 

개인에 따라서 필요한 아이템이 천차만별이지만,

‘정글의 법칙’을 보고 난다면, 개인의 취향은 저 멀리 날아가 버리고

 

‘생존’이라는 두 글자만 남게 되죠.

 

 

‘정글의 법칙’이 말하는 생존을 위한 필수 아이템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생존에 가장 필요한 첫 번째 아이템은 바로 ‘불’! 

 

정글의 법칙 바누아투편에서 병만족은 자연의 불을 만들기 위해서

무려 8시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고생을 해야 했습니다. 

 

어려울 것 같지만, 최고의 운동선수이자 근육맨 추성훈도 쉽지 않은 과정이었는데요, 

천신만고 끝에 불이 피어 오르는 순간 그들의 환희는 정말 대단했죠!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불 피우는데 고생하고 싶지 않으시다면,

라이터나 불을 피울 수 있는 아이템은 필수!! 입니다 + - +

 

 

 

 

 

병만 족의 수장인 ‘김병만’만 있다면 필요 없을 것 같지만,  

김병만이 없다면 불 다음으로 필요한 아이템은 ‘칼’이죠!

그냥 칼도 아니고 ‘맥가이버 칼’이라면 더 더욱 좋습니다~ + - +

 

강가에 나가 칼 하나로 물고기 30마리를 잡는 김병만과 같은 능력이 없더라도 

칼이 있다면, 험난한 무인도 생활에 든든한 힘이 되어 주겠죠?

식량을 구할 때도, 위험으로부터 나를 지킬 때도 유용한 칼!

필수 중에 필수입니다!

 

 

 

험난하고 외로운 무인도에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면 큰 의지가 되지 않을까요?

 

심심하다고, 힘들다고 고의로 데려가면 안되겠지만요^^;;

 

누군가와 함께 남겨진다면,

그 사람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 의지도 불끈!

버텨야 한다는 강인한 정신력도 쉽게 놓지 않을 것 같습니다^^

 

누군가와 함께 있는 건 무인도가 아니라고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고생이 아니라 천국이라고요?

 

그럴지도 모르죠.

 

하지만 불이 있고 칼도 있고 심지어 식량이 풍부하다 해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없다면 생존의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지금까지 살펴 본 무인도 필수 아이템!!

 

저 하모니양은 지극히 생존에 관련된 아이템을 살펴 보았지만,

개인의 생각과 취향에 따라 색다른 아이템도 많이 나오겠죠^^?

사실 저는 가능만 하다면,

 

 

 

 

무엇이든 생각만 하면 다 나오는 ‘도라에몽의 주머니’, 

필요한 것들이 생길 때마다 지니를 부를 수 있는 있는 ‘마법의 램프’,

주문만 알면 더 없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은 ‘해리포터의 지팡이’

를 챙겨가고 싶습니다!! > - < (이건 반칙인가요??^^;;;;)

 

현실적인 생각도 좋고, 유쾌한 상상도 좋습니다

‘무인도에 가져갈 필수 아이템 3가지!’ 여러분들은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