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I'm Genie for your dream~
안녕하세요~ 오늘만큼은 여러분의 소원을 이뤄주고 싶은!! 행운의 하모니 양입니다>_<
지난 달 대신증권에서 자선 카페를 개최했던 것은 다들 알고 계시죠?
이번 대신증권 자선 카페에는 소원 트리가 설치되어 많은 분들의 소원을 받았는데요,
방문객들이 소원을 적어서 트리에 달아주면
추첨을 통해서 저희 대신증권이 직접 소원을 이루어드리는 이벤트인 만큼
많은 분들께서 자신의 소원을 적어주셨어요! ^^~
취업 걱정, 돈 걱정, 건강 걱정 등 참으로 걱정이 많은 요즘 현대인들.
과연 어떤 소원들을 적었을까요?
어쩌면 여러분의 소원일지도 모를 그것. 함께 들여다 볼까요?^^
가장 많은 쪽지는 역시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소원이었어요!
역시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입니다!
남편의 건강을 위해서 녹즙을 선물해 달라는 분도 계셨고
부모님의 편안한 잠자리를 위해서 포근한 이불을 선물해달라는 분도 계셨어요J
나보다 우리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씨들이 너무 아름답네요^^
소원으로 여행을 적어주신 분들께서도 계셨어요.
두 분 모두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을 가고 싶다고 적어주셨네요
호주와 제주도, 가고 싶은 곳을 콕 집어서 적어주셨지만,
사랑하는 사람과의 여행이라면 어디든 좋지 않겠습니까>_<
숨가쁘게 달려온 2012년이라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만끽하는 것도 좋겠죠!
그리고 본인이 아니라 부모님의 여행을 적어주신 분 들도 계셨어요!
자식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부모님을 생각하며 적은 소원이라 그런지 더욱 감동스러운데요,
정말 효자, 효녀 분 들이십니다~! (하모니 양은 반성 중...ㅜㅜ)
본인이 평소에 가지고 싶었던 물건을 적은 분들도 매우 많았어요!
자동차, 파워레인저 장난감, 나이키 신발, 통기타, 카메라 렌즈, 스마트 폰을 비롯해서
모 게임 사이트의 사이버 머니를 달라고 적어준 귀여운 꼬마 공주님도 있었답니다>_<
만약에 저 하모니 양에게 누군가 갖고 싶은 것을 하나 준다고 하면,
저는 평소에 읽고 싶었던 책을 선물해 달라고 할 것 같아요!
보고 있나, 트러스트 군? ^0^
마지막으로 저 하모니 양의 마음을 가장 훈훈하게 만든 소원은
바로 주변 사람들의 행복을 빌어주신 소원들이었어요.
취업준비로 고생이 많은 여자친구에게
정장 한 벌을 선물해달라는 분의 소원도 있었고요
재수하는 친구들의 수능이 대박나게 해달라는 마음씨 착한 친구의 소원도 있었어요
덕분에 저 하모니 양의 마음도 훈훈해졌답니다~>_<!
여러분의 소원은 무엇인가요?
많은 분들의 소원 중에 공감 가는 소원이 있으셨나요?^^
어떤 소원이든, 행복을 바라는 마음은 하나인 것 같아요.
상상만으로도 즐거웠던 소원 읽기!
여러분의 소원이 상상이 아니라 현실로 다가오는 그 날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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