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눈이 엄~청 많이 와서 회사가 쉬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 다들 한 번쯤은 해보셨겠죠^^?
하지만 이런 생각도 한 두 번이지,
매일 아침마다 회사에 가기 싫다는 생각이 들면
삶이 너무너무 힘들게 느껴지지 않을까요? T_T
아침마다 과장님의 잔소리로 하루를 시작하고,
보고서 제출 기한은 점점 다가오는데, 업무는 점점 늘어만 가고…T_T
이럴 때 일수록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마음을 다스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추고 하나씩 차분이 업무를 처리하는 것인데요,
오늘은 저 하모니 양이 이런 스트레스로부터
여러분들의 마음을 다스려줄 책 세 권을 소개해드릴게요~!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시간 압박과 치열한 경쟁, 지나치게 많은 업무량,
불규칙한 업무 시간 등은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증가시키는 요소로 작용합니다.
이렇게 쌓여가는 스트레스를 제대로 해소하지 않으면 우울증이 생길 수도 있는데요,
스트레스의 원인을 분석하고, 그것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
<직장인을 위한 심리코칭>입니다.
이 책은 독자 스스로가 자신의 심리를 진단해 본 뒤,
심리 코칭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에요J
<직장인을 위한 심리 코칭>에서는 이러한 직장인 우울증의 원인을
신입사원과 경력사원으로 구분해서 살펴보고 있답니다.
신입사원은 회사에 입사한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처음엔 하찮아 보이는 일을 맡게 될 수도 있고요,
이로 인해서 업무에서 보람이나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럴 때는 인생의 목표를 점검해보면서 일하는 의미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면 경력사원의 경우, 일에 익숙해지다 보니 권태로움을 느끼기 쉽고
정신적으로 피로해져서 정체기가 찾아올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엔 문화생활이나 휴식을 통한 재충전으로
일에 대한 열정을 다시 일깨우는 것이 필요하답니다J
건강한 직장심리를 유지할 수 있게 해주는 책!
보다 행복한 직장생활을 누릴 수 있게 해주는 책!
<직장인의 심리 코칭>으로 본인을 돌아보세요!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다음 소개해드릴 책은 바로 <회사우울증>이라는 책인데요,
일본에서 실제 회사 직원들의 건강을 관리하는 산업의사가 지은 책으로,
직장 동료들의 우울증 사례를 통해서 회사 우울증의 다양한 유형을 분석해
직장인들에게 해결책을 주는 책이랍니다.
이 책은 직장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11명의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각 에피소드 마다 그들의 정신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과
'회사 우울증 멘토링'이라는 조언이 붙어있으니
이 책을 읽으면서 나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멘토링 부분을 주의 깊게 읽으시는 것도 우울증을 예방하는 좋은 방법이 될 거에요J
[이미지 출처 : 교보문고]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하지현의 심리 에세이 <심야 치유 식당>은
어떻게 보면 소설인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심리학 도서 같기도 한 책입니다^^
앞서 소개해드린 두 권의 책보다 조금 더 포괄적으로 인간의 심리를 다루는 책인데요,
삼십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이야기라고 해도 무방합니다.
책 속에는 정신과 의사 '철주'가 의사를 그만두고
자신이 차린 카페에 찾아오는 손님들을 치유해주는 에피소드가 담겨있답니다.
여덟 명의 손님들은 저마다의 증상을 가지고 있는데,
이들의 불면증, 우울증, 징크스 등은
직장생활에서의 스트레스로 인해서도 충분히 생겨날 수 있는 증상이죠.
너무 열심히 살았거나, 너무 예민하거나,
남과 비교해봤을 때 자신이 너무 초라해 보인다거나…
하나쯤은 자신에게 해당하는 부분이 있을 텐데요,
이 책은 소설처럼 쉽고 재미있게 쓰여있어서
출퇴근 시간에 대중교통에서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을 거에요.
직장생활이 행복하지 않다고 느끼시는 분들!
스트레스 때문에 직장을 그만둬야겠다고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이 책들 속에서 해결책을 찾아 보시면 어떨까요?
스트레스? 모두 마음 먹기 달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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