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사이클이란? ; LNG 빅사이클과 카지노 빅사이클

 이제는 찾아 보기 힘든 펌프가 예전에는 식수를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했는데요.

펌프에서 물이 잘 나오지 않을 땐 '마중물'을 부어 물을 끌어올렸다고 합니다.

 

경기에도 마중물처럼 빅사이클(Big cycle, 호황기)로 이끄는 산업들이 있는데요.

이 산업들은 커다란 사이클을 그리며 경기를 순환케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경기침체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빅 사이클(Big cycle)로 이끌어줄 '마중물'이 간절한데요.

 

경기가 어떠한 단계를 거쳐 순환을 하고

최근에는 어떤 산업들이 '마중물'이 되어 경기순환을 이끌지 알아보도록 해요~!

 

  

 

 

 

 

 

 

'경기'는 국가 경제의 전반적인 활동수준을 좋고 나쁨으로 나타내는 것인데요.

국민 경제활동에 따라 적정수준을 기준으로 경기상승과 경기하강이
일정한 패턴을 가지고 주기적으로 반복을 하는 것을 경기순환(business cycle)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경기는 불황(depression), 회복(recovery), 호황(prosperity), 후퇴(recession)의

네 단계를 거치며 순환을 하게 되는데요.

 

 

경기순환(business cycle) 4단계

 

(자료 출처: 네이버 지식 백과)

 

예외적으로 이러한 패턴을 벗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바로 갑자기 호황을 맞게 되는 경우인 '특수경기(boom)'와

경기가 급격히 침체에 빠지는 '공황(crisis)'등이 예외적인 경우죠~

 

현 시점에서 우리가 가장 기다리는 시기는 회복기를 거친 뒤의 '호황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침체됐던 경기를 빅 사이클(Big cycle)로 이끄는

최근 유망 산업들은 무엇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기로 해요~!

 

  

 

 

 

 

 

 

향후 미국 천연가스 생산 중 상단 부분을 셰일가스(Shale gas)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요.

셰일가스는 매장량과 구성 성분 면에서 기존 천연가스와 비슷해

최근 고유가와 시추 기술 혁신으로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주목 받고 있는데요.

 

향후 전망에 따르면 미국 천연가스 생산 중 상당 부분을

셰일가스가 대체할 것으로 보이면서 미국 내 관련 투자와 고용 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셰일가스 개발에 따른 천연가스 및 LNG 관련 산업의 빅 사이클(Big cycle)이

밸류 체인에 속해 있는 한국 기업들의 성장 모멘텀으로 크게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조선업체, 화공 기기 업체, 보랭재 업체, 피팅(fittting)업체, 합화력 폐열 회수장치(HRSG)업체 등이

중·단기적으로 직접적인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됩니다~!

 

 

 

셰일가스에 대해 보다 자세히 살펴보기

>>오바마와 급부상한 미래 에너지 셰일 가스?

 

 

  

 

 

 

 

 

2013년 경기 전망은 불투명하지만 카지노 관련 종목들은

올해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내다봤습니다.

 

강원랜드는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하는 등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는 오는 4월과 6월에 각각 소프트 오픈과 그랜드 오픈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으로 해석됩니다.

 

특히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운영하는 파라다이스와 GKL은

지난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해 실적개선 전망에 힘을 실어 줬는데요.

외국인 카지노의 경우 수입 비중의 80~90%를 외국인 VIP가 차지해

환율문제나 외국인 관광객 감소 등에도 거의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입니다.

 

파라다이스는 중국인 VIP 드롭액(고객이 게임에 투입한 금액)이 증가하면서

1분기 최대 드롭액이 예상되는데요.

2015년 인천 카지노와 제주 두성 롯데 카지노의 합병 가능성이 높고

2016년 영종도 복합 리조트를 오픈하는 등 중국 카지노 빅 사이클이 올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경기 순환 사이클과 최근 그 사이클을 이끄는 두 가지 산업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았습니다.

침체된 세계 경기 속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만큼 포트폴리오 구성에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하지만, 언제나 결정은 신중히! 아시죠?^^

 

 

 

 

* 본 자료에 수록된 내용은 뉴스기사를 토대로 구성한 것이며, 정확성을 보장할 수 없으므로

어떠한 경우에도 고객의 주식투자의 결과에 대한 법적 책임소재에 대한 증빙자료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